[유머] 블랙핑크 떠난 YG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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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지디, 태양, 블핑, 아이콘, 싸이 등등 싹 다 떠나고 

신규 그룹 베몬마저 시원찮으니...

이젠 대형 기획사라 부르기도 뭣한듯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10134?sid=101

[플오입문자]

저점 매수각인가 아니면 엔드게임인가

[에르키스]

갑자기 개쩌는 아이돌하나 튀어나오는 거 아닌 이상 힘들다고 봐야겠지만,

또 그런 아이돌이 튀어나오기도하는 게 그쪽이기도해서 진짜 알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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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런칭할 개쩌는 그룹이 있다면 모를까
약국이란 이미지를 못 벗으니 나락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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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데뷔해야 되는 아이돌 연습생 받을 시점에 사건사고가 많아서 이래된걸 수도

[어둑신]

반등꺼리가 없음

[버터하임]

yg는 미래준비가 진짜 개판이었음
블랙핑크라는 초대박 복권이 터졌는데도 활동도 왕성하게 안시키고 활용을 100% 못했음
차기 걸그룹도 블랙핑크 4년차쯤 됐을때는 내놨어야 하는데

[아슈트카]

ㅇㅇ 다른 기획사들은 차기 그룹들 계속 준비하변서도 기존 그룹들 최대한 케어해주고 앨범도 잘 내주고 활동도 엄청 많이 잘해줬는데 YG는 블랙핑크 캐시카우 취급하면 해외 공연만 돌림.

실제로 블랙핑크가 재계약 시즌 때 기사 중에 자신들은 셀럽보다는 가수 활동을 더 하고 싶다고 했지.

[에르키스]

회사 자체의 방향성에 문제가 있었구만.

[보리음료]

내려가는 이유는 확실하고 올라갈 이유가 없으니 엔드게임이지
간혹 보면 주식에도 항상성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언젠가 다시 회복된다고 믿는사람들이 있는데 안타까움

[음파폭발]

우리 형 지인 중에 YG에 일했던 지인이 있었는데 BTS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그룹이 바로 "블랙핑크" 임.
블랙핑크를 활용을 잘 하면 YG의 이미지가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돈도 꽤 많이 벌 수 있었음. 근데 그걸 잘 활용을 잘 안하니까 멤버들도 불만이 있기는 했었다고함.
또 빅뱅의 경우를 보면 태양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 이미지가 시궁창이 되었지만 어쨋든 그 빅뱅이 YG를 일으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단말이지? YG도 어느정도 빅뱅을 나름 활용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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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까지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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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레이블로 시작해서 계속 지분 줄여가며 손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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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토코♡유미♡사치코]

블랙핑크활동만 YG가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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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토라망]

그래도 아직 악뮤 남아있긴한데....솔직히 모르겠다

[Ein.]

찬황 독립해서 회사 세운다는 썰이 있음

[우르토라망]

찬황 진짜 십간지네...

[유이유주니]

약국 행보는 존내 맘에 안들지만 뮤비 때깔 하난 기가맋히게 뽑았는데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기엔 아직 힘이 남아있지 않을까? 저점 매수 기회일까? 오너리스크 개쩔어서 영..

[루리웹-6044659024]

그 프로듀싱의 힘이 양싸가 아니라 테디한테서 나왔던 거잖아. 테디 복귀하지 않는 한은 글쎄.. 니 말대로 이제 가진건 오너리스크뿐

[아슈트카]

저점 매수라고 볼 게 없는 게 블랙핑크 나간 자리가 너무 큼. 그걸 메꾸줄 베이비몬스터는 국내조차 그닥 안 먹히고....진짜 당분간 오랜 암흑기일 듯.

[Ein.]

알고리즘으로 쭉 듣다가 너무 올드하고 별로인 곡 나오길래 봤더니 베몬이었음...

[척살]

내말이 ㅋㅋㅋ 서드곡 정도로 해도 될까말까한 수준을 타이틀로 들고나옴.

[흥미롭네요!]

블랙핑크 떠난 YG 근황 // ㅇㄱ소리 듣지만 3대앤터 이니
망까진아니고 저점이라 봐도 될것같음 사업 털어버림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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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심각할정도로 신경안쓰고 방치하다가 해체한것도 이미지에 안좋았던거 같은데.

[DNGhost]

본문 보는대 가버릴사람은 다 가버렸고 뭐 아무것도 없는대..

[척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빅뱅 이후 보이그룹이 망한게 치명타였던거 같음..
위너, 아이콘 얘네가 너무 존재감이 없었음..
빅뱅은 존재감없던 개쓰레기 한명 있긴 해도 나머지는 인기가 납득될만큼 캐릭터성이나 그룹밸런스가 확실했음.
근데 위너, 아이콘 얘네는 걍 동네 양아치들 모아놓은거 같은 인상이었음.
게다가 하나로 합쳐도 될까말까인데 또 이걸 둘로 나누고 자빠짐.
지금 있는 트레져인지 뭔지는 솔직히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고.
베이비몬스터는 애들 갠춘해 보이던데 화제성이 별로 없음.
왜인지는 뮤비보고 바로 이해했음.. 양형석이 돌았나?? 저런걸 타이틀이라고 뽑음..
다른건 몰라도 첫곡만큼은 힘빡주고 임팩트있게 뽑았어야 되는데. 비싸게 사오던가.
될법한 타이밍에 나왔고 애들도 그럭저럭 갠춘은거 같은데 노래가 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