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게 재미있었다.
콕 집어서 말하기는 어려운데 취향에 맞으면 시간이 순삭되는 게임인게
집라인이나 구조물들 설치했는데 따봉 올라가있으면 High해지는 기분이 원동력인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엔딩까지 달리면서 다 좋은데 해변에서 크레딧 여러번 올라올때...
샘이 외치기하면 "이거 버그인 거지?, 이 게임 미완성인거냐?"할때는 이거는 웃겼음
해변에서 헤매는걸 짧게나마 체험하게 해주는 건 호불호가 크겠지만.
그리고 쭉 이어지는 엔딩보면서 울었던 게임은 개인적으로 오랜만이네 감동적이었음.
업적작하면서 로드스터 레이싱 S 4개 따는데 레이싱게임은 잘못해서 힘들었다.
프리플레이때 엘더쪽에 미세하게 친밀도가 모잘라서 배송하러 왔는데...
돌아가셔서 BT가 되있어서 놀랐음...
이후 메일이 와서 고맙다고 하고, 살만큼 살았다면서 여한은 없다고하는데
뭔가 착잡했음...
저번에 공개된 후속작도 기대된다.
어떤 위기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따봉이 세상을 다시 구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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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에밀리 심정 체험해보는것 마음으로 이해는 하는데 좀 그렇긴 했어 어렸을때 나중에 너무나 리얼해진 게임이 나온다면 걷다가 넘어지는것도 구현되려나? 이런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걷다 자빠지는 게임 하고 있으니 뭔가 기분 이상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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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시간보내는거 체험 너무 확실해서 감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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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급품 날라주면 할배 안죽는거 아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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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07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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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시간보내는거 체험 너무 확실해서 감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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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기다리면서 정말 감탄하기도 하고, 짜증나다가 무기력해짐 ㅋㅋㅋ | 24.01.07 2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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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에밀리 심정 체험해보는것 마음으로 이해는 하는데 좀 그렇긴 했어 어렸을때 나중에 너무나 리얼해진 게임이 나온다면 걷다가 넘어지는것도 구현되려나? 이런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걷다 자빠지는 게임 하고 있으니 뭔가 기분 이상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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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생각해왔던 리얼함에 가까워진 게임들을 할 때 기분은 굉장히 신기할 거 같다. 귀한 경험이라 생각함. | 24.01.07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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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급품 날라주면 할배 안죽는거 아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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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건 몰랐는데... 계속 보급품 배달해주면 살릴수 있나보네요. | 24.01.07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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킄킄 이제 당신은 할배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킄킄 | 24.01.07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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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07 23: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