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늘자 '서울의 봄' 광주 무대인사중에 울컥한 황정민.twt

[우르곳ㄸ먹고싶다]

[무지개목장갑]

깊은산......

[가즈아!!!]

높은 산!

[얼빵한놈]

깊은골 전막한 사막

[가즈아!!!]

비 내린 전선을

[루리웹-6633819638]

우리는

[가즈아!!!]

안간다

[핏빛칼날부리]

닉값 못해?

[우와와왕 토요네]

천만 찍자 화이팅

[코코넛야자]

오늘 서울의 봄 보고왔는데 긴시간이 지루하지않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레이비토]

이미 알고 있는 역사지만 영화 자체 템포랑 연출이 너무 쩔어서 똥줄이 탈정도로 잘 만들었음ㅋㅋ

[배신하고싶어라]

[핏빛칼날부리]

숨어있는 샤이일베벌레 통한과 분노의 비추

[전장의 늑대2]

ㅠㅠ

[루리웹_맑스]

마지막에 쿠데타 이후 하나회 인사들 생애보면 참 복잡미묘하고 씁쓸함

[루리웹-4228379204]

그것 또한 역사니까. 전세계적으로도 저런 사람들이 댓가를 치르지 않은 사람들도 않음.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사후평가 까지 가져가지 못한 것 또한 역사임.

[루리웹_맑스]

근데 편안하게 자택에서 간게 ㅅㅂ임
옥속에서 그렇게 죽어도 시원찮은데

[루리웹_맑스]

하지만 518 피해자들한테는 엄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228379204]

이게 뭔 소리여. 진짜 이해못해서 하는말임.

[루리웹_맑스]

518유공자들이나 피해자들이 사실 아니다 하면서 다니는사람들이 많아서

[얼빵한놈]

공간은 아무런 상관없어. 진짜 아프면 병원이고 자택이고 제발 이 고통에서 해방되길 바랄뿐이지..

우리 할배도 마지막으로 숨이 껄떡껄떡 할때도 표정은 진짜 평온했거든. 진짜 말 그대로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편히가셨지..

그걸 보면 ㅁㅇ류도 안통하는 병은 진짜 심각한 고통인거지.. 돈도 있는데 못고치는 병이라는게 참..

[루리웹-4228379204]

그런놈들이 역사의 저울눈을 속이려는 놈들이지. 어디서 되지도 않을 짓을 하는지.

[버선장수정코코]

짐승 가계에서 유일하게 광주가서 사죄한 사람인데
손주놈이라는 멸칭은 좀..

[루리웹-4228379204]

오해는 하지마라. 내가 저 사람들 봐주자는 소리도 아니고 세상에 저런 예가 많다고 하는 것 뿐이니까. 거기에 집착하다가 엎어치기 되치기 당해서 원래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이상해진 사람도 많고. 바로잡히지 않았다고 실망할 것도 없고 그저 잊혀지지 않게만 해도 성공이다. 내 말이 정답이야 아니겠지먼 급하면 이상하게 꼬이더라고.

[하늬도지]

너님 보고 한소리는 아니니까 걱정말어

[Emrakul]

지금 드랍률 크게 딸리는편은 아니라 잘하면 노량이랑 같이 연말 쌍끌이 가능할듯

[얗얗]

어느정도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에도 보고 있을때 몰입감 미쳤더라...영화로서도 너무 잘만들었음
그리고 보고난뒤 감정은 뭐.. 막지못한 사람의 한이 고스란히 보는 사람에게도 남음

[핏빛칼날부리]

플탐 2시간이 넘어가는 영화는 으레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 없이 진짜 숨죽이면서 봤음..

[루리웹-206308523]

서울의 봄 관련 유튜브들 댓글에 벌레 새끼들 댓글보면.... 진짜 사람 새끼들이 아님

[Karina!]

ㄹㅇ 어디서 그딴 새끼들이 자꾸 튀어나올까

[동물원곰]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결과를 알고 있으니까 더 열받더라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법을 지키는 자들이 법때문에 당하는걸 보면 안타깝웠음....

[츈식이]

아수라때는 감독이 아니라고 해도 특정인물 영화라고 이게 사실이라고 빈정거리고 낄낄거리다가 서울의 봄 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역사를 영화로 배우면 안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