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이런거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뭐 그런거?
12시에 퇴근해서 놀다가 이제 자려고 누웠는데
번뜩 떠오른게 있어서 적어본다...
그건 한 2년 전 쯤인데.
주말이었음. 친구랑 놀다가 들어갔는데.
집엔 아빠만 있었는데.
뭔가 묘한 소리가 들림.
...그거.
그거 야동 소리.
그런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거야.
뭐지 시발;
아빠만 있는데?
살금살금 들어가보니 아빠가 안방에서 누워서 자고 있는데 핸드폰이 켜져 있더라고.
누워서 보다가 잠든 것 같은데.
소리가 그 핸드폰에서 나오고 있었음.
영상도 보이더라....
품번은 모르겠고 암튼.
아... 내가 이걸 어떻게 해아하나. 잠시 생각하다가 그냥 다시 나갔음.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던 것처럼.
거기서 아빠를 깨울 용기가 나에겐 없었어.
한참 뒤에 다시 들어가니 여전히 아빠만 있었는데.
일어나서 tv보고 있더라.
아무것도 모른채 그날 하루는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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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야외 섹1스하던거라도 봄? | 23.12.16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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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 지인이 불륜하는 카톡봄 100%확정은 아니고 99%확정 수준이긴한데 그 나머지1%를 확인할 용기가 없어서 걍 잊어버림 | 23.12.16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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