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해리슨 - The Best of George Harrison (1976)
조지 해리슨이 EMI를 뛰쳐나가자마자(사유는 계약 만료) EMI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고 자기네들끼리 만든 컴필레이션 앨범.
A면은 비틀즈 시절의 해리슨 노래 7곡을, B면엔 소속사를 뛰쳐나가기 전까지 내놓은 솔로 노래 6개를 담았다.
EMI는 솔로 노래보다는 비틀즈 시절 노래를 넣는 게 대중들에게 먹혀들 거라 판단한 모양이었지만, 차트 성적은 처참했다. 영국에선 아예 차트 순위에 오르지도 못했으며, 미국에선 간신히 31위에 올랐다.
에이스 프레일리 - New York Groove (1978)
1978년엔 '키스'의 멤버 네 명이 각각 자기네 이름으로 된 솔로 앨범을 하나씩 냈다. 이건 기타리스트 에이스 프레일리(Ace Frehley)가 낸 솔로 앨범에서 싱글로 내놓은 것이다.
자작곡은 아니고, '헬로'라는 영국의 글렘 록 밴드의 노래를 커버한 것이라고 한다.
요절한 로큰롤 스타 버디 홀리의 노래. 오른쪽에 적혀있듯 1957년에 나온 걸 재발매한 것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1984)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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