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뉴욕타임스가 폭로한 "넷플릭스 희대의 돈낭비 횡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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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2018년에 칼 린쉬 감독의 공상과학 시리즈를 구입하여 5,500만 달러를 들여 개발했습니다.

아직 한 에피소드도 완성되지 않음

대신 감독은 위험한 주식에 도박을 하고 도지코인을 사서 2,700만 달러에 팔아넘기는 데 1,100만 달러의 넷플릭스 돈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후 그는 5 대의 롤스로이스, 페라리, 가구 및 디자이너 의류를 구입하면서 지출을 계속했습니다.

그가 이전에 감독한 유일한 장편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16%를 기록한 '47 로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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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쉬는 처음에는 사비로 제작비를 조달하고 대부분 유럽 배우와 스태프를 고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할리우드 노조 규정을 피했습니다. 초기 촬영은 혹독한 일정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케냐에서 촬영하는 동안 린쉬는 24시간 연속 촬영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마니아에서는 주연 여배우가 눈 속에서 맨발로 촬영하는 장면에서 저체온증에 걸려 병원으로 급히 후송되어야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 그는 30웨스트와 키아누 리브스가 제작자로 참여한 투자를 확보했습니다.

린쉬는 4~10분 분량의 짧은 에피소드 6편을 편집했습니다. 그는 이 에피소드를 사용하여 대형 스트리밍 회사에 13개 에피소드, 120분 분량의 첫 번째 시즌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 쇼가 속편과 스핀오프를 낳을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처럼 성공적인 공상과학 프랜차이즈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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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U.S]

내 구독료가 저렇게 형편없이 쓰였다니

[버플스머크 스퓨핏]

47로닌 저거 키아누리브스 커리어에 칼침박았던 그 작품 아님? 저거때문에 존윅 이전까지 거진 회생불가 판정 받을장도로 휘청거렸을텐데

[지금보이는거]

진짜?
그런데 47로빈은 2013년이고
존윅은 2014년인데?

[버플스머크 스퓨핏]

존윅도 처음 나왔을땐 별로 안떳다가 역주행 한 사례라

[2704480]

저거 하도 개차반이라 개봉 늦은 영화임

[필요한가]

하도 혹평이라 2,3년정도 묵혔다 개봉한걸로 암.

[지금보이는거]

2011년에 제작이 된거였구나

[한고조 유방]

돈 뿌려대면서 하나만 걸려라 마인드

[루리웹-3196247717]

[하트를노렸었다]

대단하네 ㅋㅋㅋ

[식신시츄]

우베볼보다 더한 놈이 있었네

[왜사나]

1100만 써서 2700만에 팔았으면 150% 수익률인가
본업은 조져놓고 이상한 쪽으로 재능발휘했네

[루리웹-3240858339]

넷플에 감사팀이 없나?

[828]

그와중에 주식과 코인 개떡상했어ㅋㅋ

[님도굴러요]

아까 이글 베글로 올라온거 봤는데
작성자가 지우고 또 올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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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티몬도]

넷플 특징
제작에 관해 일절 관여,간섭을 안하다보니 갓작,똥작이 파도처럼 넘실대면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