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분열 과정에선 염색체가 전체 따블링이 됐다가 짝을 맞춰 찢어지는데
찢어지기 전에 따블링이 된 짝들이 엉켜서 유전자의 배합이 변경됨
원래 개체의 상동염색체 속 유전자 조합의 문자열이
거울속엔소리가없소저렇게까 - 지조용한세상은참없을것이오
였다면, 1차 감수분열 직전에 문자열이 복제되고, 엉켜서
1차 감수분열 후에 찢어진 염색체 속 문자열은
거조용엔소리은없소을것이까 - 지울속한세상가참없저렇게오
가 되서, 원본 염색체 속 유전자와 비교했을 때 문자의 개수는 똑같지만
배열이 바뀌기에 표현형은 오리지널과 전혀 다른 새로운 개체가 됨
즉, 긴생머리 흑발의 껌딱지 후타나리가 자가생식을 하면
드릴머리 금발 거유를 낳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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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바뀔거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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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바뀔거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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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가 그렇다는 거지 "작은 가슴, 큰 모근이심률" > "큰 가슴, 작은 모근이심률" 식으로 | 23.10.12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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