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넷플릭스 인기 한국 1위인데
진짜 시간낭비다 보지마라
액션이 화려하긴한데 화려하기만 하지
멋지거나 개쩔지도 않고
연출도 빙신이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없다”
전직 경호원이 죽은 친구의 복수를 하는 내용...
뭔가 피폐한것 같은 삶을 사는것 같은 주인공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가 안나옴 근데 이건 그렇다치고
친구의 복수를 하긴 해야 하는데 ...
그 친구에
대한 복수심의 개연성이 없음
몇년간 모르고 살다가 갑자기 만나서 친해지는데
목숨걸고 조직 개박살을 냄
이게 우정코드로 보기에도 뭐가 비어있고
퀴어 코드로 보기에도 비어있음
관객입장에서 보기에 몰입이 안됨
복수의 개연성 자체가 없음
그리고 악역들도 매력이 없고 ( 다 죶나 오그라드는 컨셉들임 )
그 애매한 조력자로 나오는 여고생도
왜 나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등장 배우들
전종서
위가 발레리나 밑이 종이의집 한국판
김지훈
(심지어 배우 스타일도 똑같아서 같은 드라마 보는 느낌)
장윤주 ( 발레리나 에선 단역임)
인데
병.신 그 자체였던 한국판 종이의집 같은
연출의 맛이 계속 보는 내내 떠오름
설마해서 같은 감독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다른 감독임
발레리나 감독의 전작은
넷플릭스 영화 콜 임
이건 볼만함
여기도 주연이 전종서 이고
연기도 좋고 연출도 좋고
괜찮음
그리고 이 감독의 또다른 유명작이
단편 독립영화 몸값임
맞음 그 티빙 있는 드라마 몸값의 원작임
이랬던 감독의 영화인데
발레리나는 좀 ....
요건 별 상관 없는 내용인데 몸값 티빙판 드라마에도 전종서 나옴
참고로 몸값 콜 발레리나 감독이랑 전종서랑 연인사이
어쨋든
시간 아까우니까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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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 좋고 액션이 쩔잖아 근데 이건 다 없어 | 23.10.08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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