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근 선생이 증언한 까기 전승 과정은 특별한 계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어린 시절 동네 노는 형들에게 '까기'라는 이름으로 처음 배웠으며, 더 자세한 기술은 동네 방앗간에서 장기두고 소일 거리를 하던 7~8명 정도의 어른들에게 배웠다고 합니다. 그 기간이 약 7살 ~ 16살 때까지 였다고 하는데 날짜에 대한 기억은 서울에 노선 전차가 사라질 때 쯤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한다고 합니다.
김명근 선생의 증언은 해당 동네에 살던 다른 주민들과 제 3자의 증언을 통해 몇 가지 확인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태권도계 원로' 경무대 교관 및 육사 태권도 교관이었던 박철희 사범이 택견 외의 전통 무술을 찾아 다니다가 답십리(김명근 선생의 고향)에서 '정씨 노인'을 통해 '각희'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후 2000년대에 김명근 선생을 만나 정 노인과 같은 고향에 살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까기가 각희와 같은 무술인 걸 밝혔습니다. (발음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동일한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본인 '박철희'는 평생을 무예, 태권도 연구와 전승에 몸담아 오면서, 전통 문화의 바른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본인은 한국 무예의 맥을 찾는 연구의 일환으로, 1956년에 당시 한국 전통 무예의 기술을 갖고 있던 '정 노인(이름 미상, 당시 약 90세)'을 찾아가 인터뷰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그러한 기술이 전승되지 못하였고 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그(정 노인)가 지니고 있던 무예적 기술과 기법을 2006년 5월 상기자 김명근을 만나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명근은 정 노인이 살던 마을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구 영화 촬영소 인근'에서 1959년부터 까기와 놓고씨름을 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당시 같은 마을에서 함께 살던 주민들의 증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중략) …현재에도 까기가 온존히 보존되고 있으며, 까기와 놓고씨름의 기능 보유자인 한국 무예 놀이 명인으로 상기자 '김명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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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가 저걸하면 매수 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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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누추한 곳에 왕림하신 귀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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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키인줄 지식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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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용곡 선생님이 귀하신 몸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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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급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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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귀한곳에 이런 누추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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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만화에 써먹어도 되겠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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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가 저걸하면 매수 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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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d
장원급제요. | 23.08.03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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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각희하는 매수 각희 없냐! | 23.08.03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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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d
이건 만화에 써먹어도 되겠는데 ㅋㅋㅋㅋ | 23.08.03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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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유게의 드립력! | 23.08.03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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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양갱이
풀 매수각이 왜케 웃기지ㅋㅋㅋㅋㅋ | 23.08.03 1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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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키인줄 지식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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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A 이나
극우용곡 선생님이 귀하신 몸을 ㅠ | 23.08.03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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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에는 두사람이 마주보면 힘과 기술을 겨룬다는 의미로도 쓰인 것을 보면 현대어의 격투기에 해당하는 늬앙스 아닌가 하는 추정도 있음 | 23.08.03 1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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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택견은 택견이고, 각희는 각희라고 생각해용. 비슷한 지역에서 전승되면 서로 닮게 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택견은 왕십리 쪽, 까기는 답십리) 그렇다고 똑같냐고 했을 때는,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같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봐용. 비유하면, 태권도와 (황기 선생의)당수도·수박도의 관계라고 해야할지, (물론 까기와 택견이 공통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냐는 지금으로선 확인할 수 없지만)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서로 다른 무술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 23.08.03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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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가 저걸하면. 조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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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모 조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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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사람들은 주로 까기를 더 많이 쓰기는 했음 스타일에 따라선 택견 관련 기법보다 씨름기술을 먼저 가르쳐서 가지치기로 손발 쓰는 걸 가르치기도 했고 | 23.08.03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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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무슨 출처도 없는 소리임? 구한말 시기에 까기를 더 많이 했는지 택견을 더 많이 했는지 님이 어캐 암? | 23.08.03 2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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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수박'이니 '수밝기'니 하는 '전통을 호소하는 근거가 확실치 않은 정체불명의 무술'들과는 다르게, 까기같은 쪽은 그나마 증언 자료라도 남아있는 점이 차이가 있긴 합니다. | 23.08.03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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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수박나 각저, 조선시대 문헌 기록이나 회화 자료에서 나오는 수박의 모습이 지금 현대에 행해지는 택견이나 각희와 얼마나 똑같을지는 사실 모릅니다. 우리가 아는 택견이나 각희의 모습은 어디까지나 근현대에 재정립 되고 스포츠화 된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 23.08.03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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