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스포] 대부분의 밀레니엄 학생들은

[코발렌코]

잘못해도 뻔뻔하게 나오는 스탠스가 있다

코육기

겜창부

베리타스

씨앤씨

엔지니어

전부 지가 잘못해도 뻔뻔하게 구는 구석이 있는데

리오는 남탓 못하고죄책감을 씨게 느껴서

본인을 위해서도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

"뭐 그게 잘못됐어?

그래서 느그들 색채위기때 내가 만들어둔 거 안썼어?"

(당당)

라고 도야가오로 해보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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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들 잘못은 키보토스에서 장난 수준인데
리오가 저지른 잘못은 그런 수준을 넘어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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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평생 걸쳐서 메꿀 수 있다고 해도
리오가 아리스 죽이려고 한건 돌이킬 수 없음
그 정도의 차이를 얘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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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유키가 아무리 도박을 많이 해도 그게 도시 하나 만드는 자금보다 더 들었겠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코발렌코]

도시를 건축할 재력이 있는 밀레니엄을 사흘안에 파산시킬 정도로 썼다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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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리오는 코유키가 발행한 것처럼 해서 코유키가 발행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액수의 채권을 발행한 거임

[코발렌코]

리오가 채권을 발행했는지는 나온 적 없어서
알 수 없고
밀레니엄 지키는게 제일이었던 리오가 학교 파산시킬 정도로 썼을거라 보는것도 아닌 것 같고

정작 코유키는 밀레니엄 돈 떨어지면 다른 학원 빨아먹으면 된단 생각이었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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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는 밀레니엄이 아니라 키보토스 전체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애초에 밀레니엄의 재정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을거임

[코발렌코]

그럼 키보토스를 위해서라면 밀레니엄이 어찌되건 상관안한단건데 그런 캐릭터가 아니잖아;;

[RTX4030]

아니 그...해먹은 액수가 차원이 다르거든요...

[M@ster!]

터트린 규모가 다르잖어

[가카]

트리니티와 전면전까지 할려고 했던 마코토는 쏙 빠진거 봐라.
너 맘마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