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ㅆㅆ) 세기의 걸작 라이자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

[29250095088]

회사 상무는 1탄을 준비할 때 결과가 안 좋으면 퇴사를 각오할 정도

라이자를 낳은 일러레 토리다모노는 너무 힘들어서 그 상무의 말을 듣고 중간에 냉큼 그만두겠다고 했을 정도.

그렇게 감독하는 사람과 창작자 모두를 극한의 고통으로 몰아넣어 탄생시킨게 이 디자인

출처 :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90927

[맹자왈인지성선왈시불연]

키시다메루였다면 저런건 안나왔겠지...

[하늬도지]

아예 스타일이 다르니까

[모드레드]

그 골든-검객 선생은 귀엽고 예쁜 쪽이니까

[끙두]

라이자가 그만큼 잘 되서 주인공 3관을 한거긴하지
플삼부터 해왔지만 개근한 케릭은 몇 안되는걸

[시라사카 코우메P]

연속3편 주인공은 라이자가 처음일껄 아닌가???

[쳇젠장할]

그렇다면? 파멜라는 가장 완벽한 캐릭터!!(아니다)

[쳇젠장할]

연속 3편 등장한 로로나는 있지
주인공 3편 연속이 아니여서 글치

[EnSte]

3연속 출연은 있는데 주인공은 처음 맞음

[시라사카 코우메P]

그러니깐 주인공이라고 조건 달았잖아 ㅋㅋㅋㅋ

[Lrys]

괴로운 예술가 무엇

[호망이]

[루미믹]

성흔의 퀘이사 감독이라는거에 놀랏다

[요리왕 비룡]

야애니같아요

[49호]

그쪽 업계의 큰손이 감독했으니까.

[요리왕 비룡]

[루리웹-9722123800]

잠깐 저거 노브라 아니야? ㅁㅊ ㅋㅋㅋㅋㅋ

[DolfOurselves]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노페인 노게인 ㄷㄷ

[루리웹-8329133273]

그러니까 고통을 주면 창작이 된다 이 말이지?

[뭄메이]

원래 소피가 멱살잡이 하던 시리즈였는데

'허벅지'로 모든 걸 캐리한..

[telezombie]

두사람의 혼이 갈려 들어간 디자인이었군

[EnSte]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게임이긴해서 캐릭터성이 극대화된게 통한거 같기도 하고...

[루리웹-8329133273]

원래 캐릭터로 팔아먹는 게임이었음. ㅎㅎ
처음엔 3D캐릭터가 2D원화 재현도 못 했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그거 되고 나서는
게임 뼈대는 유지한 채 거의 캐릭터 돌려막기식 판매를 했지.

[루리웹-7206005173]

쪼니까 좋은게 나오는거라고!

[아시타카™]

걸어다니는 쉑스 그자체..

[RZ_02]

캐릭터 때문에 인기가 확 오르기는 했지만 라이자는 1편 기준 아틀리에 시리즈 기준으로도 스토리도 시스템도 좋은 편임
특히 스토리가, 라이자가 자기를 평범하다고 한 건 의외로 몸매가 아니라 자기자신이 이루어낸 무언가가 없다는 의미인데
스토리 내에서 연금술사로서의 재능을 알게 되고, 노력해서 그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이야기라 성장물로서 꽤 좋음.
이건 주인공 소꿉친구들도 포함한 이야기고...
2편은 스토리 애매하다고 해서 손이 안 가는데 3편 평 좋아서 좀 고민되네. 2편까지 애니로 안 나오려나...

[dkdltm]

역시 예술가는 괴롭혀야되

[계란으로가위치기]

섹1스 그자체

[꾸벅꾸벅]

캐릭터 디자인도 매우 중요했는데 구작 아틀리에 해본 입장에서 코에이 테크모 고질병인 발전 없고 갈아엎기만 존나 해대는 스타일 버리는게 젤 호감

편의성 줫다 뻇기가 일상인 시리즈였는데 돈이 투입되니까 달라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