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트랜스포머 등등) 점점 알 수 없어지는 평론가들 점수.jpg

[에너존큐브]

사실상 흥행 개폭망 확정이며 영화 자체도 절대 67% 짜리가 아닌 어인공주

대체 왜 썩토를 먹은 건지 이해가 안 되는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수익 2위의 슈퍼마리오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비스트. 이 또한 평론가 점수는 낮지만 팝콘 지수는 좋으며

하스브로의 유니버스 욕심으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CG, 액션, 변신은 잘 나왔다는 평이 대다수. 근데 썩토.

이제 점점 기준을 알 수가 없어진다...

[떡밥인생]

평론가점수는 옛날부터 대중 평가랑 전혀 무관했잖슴

[모작중]

솔직히 마리오는 좀 어거지인게 평론가는 영화라는 점에 중점을 둬서 평가해야하는데
마리오는 최고의 팬서비스라는점에 동의할지언정 영화로서는 하자있다는건 팬들도 동의하는 부분이잖아

[루리웹-4885870255]

시작부터 끝까지 팬서비스의 향연이고 눈은 즐거운데 스토리라는 면에서는 좀... 그렇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너무 평탄한데다가 굳이 첫 작품에서 이렇게까지? 싶은 감도 있고.

[루리웹-2405207794]

흑어공주가 대중평가 94? 이해가 안되네

[あかねちゃん]

평점 테러 당한다고 사이트가 친히 나서서 리셋 해줬다고 하던가? 그랬음

[あかねちゃん]

트랜스포모나 마리오는 평론가 점수가 이해 가는 측면이 있는데, 인어 공주 포함한 PC 충 영화는 영화 내용 상관 없이 흑인이든 소수자든 나오기만 하면 평점이 혜자스러워지니 믿을 수 없다는 소리 나오는거지

[killermonkey]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게임 평론은 상품평 적인 부분을
고려 안할수가 없는데

영화평론은 그런거랑 아예 분리가 된
대중예술 분야임.
평론이 일반대중이 좋아할지 안할지
판단할 기준이 되지가 않음

아무 상관이 없고 신경쓸 필요가 없단거지
팝콘무비 보는게 목적이면

[애널확장]

너 슈퍼마리오 안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