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4)는 스토리초반부터 디아세계관 공식을 박살냄.

[rairyun]

디아세계관의 공식중 하나가 주인공은 도와주는 존재지 도움받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거였음.

케인을 구한다거나 티리엘을 구한다거나 기타 다른 사람들은 구하는 존재였던 플레이어가

디4에서는 시작부터 뒤질뻔하더니 다른 일반인에게 구해짐.

다른 시리즈 주인공들은 초인이지만 디아4 주인공은 보통사람이라는걸 보여주는게 가장 신선했던 1인 

[루리웹-0890957404]

그리고 주위놈들이 다 빌런임.
맘에 드는 인간이 하나도 없어

[Pro.pariah]

그리고 그 은인은

[기계교 사제]

마지막에 구해주잖아

[thenewscientist]

사람에겐 약한척 코스프레 오지구요.
악마잡는데는 엄마고 나발이고 인정머리 없는거 지리구요

[인생 내리막]

사실 개인적으로 좀 떨떠름 했던게 디아3에서 특히 소서가 뭐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악마 죽이러 왔다고 썰 풀어놓고는 구울 잡느라 삐질삐질 댐.....
디2도 그렇고.....
근데 디4는 등장부터 한숨먼저 쉬고 벌벌 떨던 애가 성장하는 스토리가 되니까 보기 좋더라

[폭풍을부르는유게이]

근데 계속 하다보니까 주인공 얘 뭐지?? 이런애가 시작할때 왜털림?? 이생각만 들고 3막 후반부쯤 가니까 이새끼 진짜 뭐지?? 네팔렘이야? 정체가 뭐지 이생각듬 릴리트피먹고 연결되니까 얘는 오키 이걸로 릴리트를 추적하고 처리하자 생각부터 하는거보면 일반인은 아닌거 같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