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야숨) 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금

[スパイス]

바람의 신수 바 메도 공략전

신수가 가진 압도적인 존재감과 위압감을 잘 살린 명곡이라 생각함

중간중간 리토 마을 테마가 섞이는걸로 메도가 본래는 리토 마을의 수호신 격인 존재인걸 은유하는 점도 그렇고

난 1회차를 메도로 시작해서 엄청나게 거대한 적이 이런 웅장한 브금 깔고 등장하니까

신수라는 존재에 대해 "...앞으로 저런거랑 싸우는거야?" 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

ㅋㅋㅋㅋㅋㅋ

[Dr.Kondraki]

근데 메도와 루다니아는 난이도 자체는 좀 조정받은 편이지
환경이 환경이라 옷이 강제가 되어서…

[Dr.Kondraki]

대놓고 초짜용으로 밀어준 루타도 꽤 할 만 했고
역시 나보리스가 많이 빡셌음

[スパイス]

쓰러트린 신수마다 남은 신수는 +400 체력 보정이라는데
번개 가논은 하필 제일 마지막이라 +1200 보정받아서 체력 2000

어쩐지 존나 쎈 놈이 존나 튼튼해서 존나 안 죽는다 싶었다 ㅋㅋㅋ

[Dr.Kondraki]

인상적인 패턴이 크게 둘인데, 첫째는 샤-샤-샥 와서 칼질하는거 : 3번 고정이라 타이밍은 아는데 이상하게 패링 판정이 빡셌음
둘째는 금속들 뿌리고 번개 갈기는 거 : 마그넷으로 들어서 너나 많이 드셔 하는건데 재깍 찾는게 쉽지 않았음

[코드조무사]

보쿠린 댄스 음악.
앞으로 이짓을 몇번을 더 해야하는건지 화가났었지.
그래서 지금 왕눈에서 화형식을 즐겁게 하는중

[スパイス]

난 코로그 다 모으자마자 바로 코로그의 숲 처들어가서 불 지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