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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215.***.***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면 몰라도 싫은거 미래를 위해 억지로 10시간씩 해야된다는 점에서 뭔가 잘못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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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지가 부모가 만든 의지인지 자발적인지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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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간다고 초등학교 부터 17시간 씩 공부하는게 말이되는건가? 이런거 보면 학생들의 시간이 엄청나게 낭비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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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의미없는 행위임. 근데 소위 "사" 붙는 직업들 기득권 강화한 결과가 저거임.
(IP보기클릭)14.52.***.***
너무 일찍부터 저렇게 달리면 금방 번아웃오고 접는 경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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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10시간 : 그럴 수 있음 아이패드로 10시간 공부만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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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아니고 아이패드로 10시간 공부하는거면 자발적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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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면 몰라도 싫은거 미래를 위해 억지로 10시간씩 해야된다는 점에서 뭔가 잘못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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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10시간 : 그럴 수 있음 아이패드로 10시간 공부만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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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지가 부모가 만든 의지인지 자발적인지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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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로동
연습장 아니고 아이패드로 10시간 공부하는거면 자발적 같은데 | 23.06.05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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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자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건 애가 동기가 있어서인데 그 동기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음 우리는 이걸 뭐라고 하냐면 세뇌교육이라고 함. 스스로 정하고 스스로 결정했으면 더 대단해질 애를 더 덜 대단한 이미 정해진 루트 위로 올려서 약사로 강등시키는 아주 훌륭한 교육방법임..... 저 애가 자발적으로 뭘 하고싶은지를 스스로 판단해서 정했으면 더 대단했을거야.... | 23.06.05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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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긴 한데 문제는 그거야 왜 약사가 되고 싶은지 왜 저걸 해야하는지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부분에 자율성이 없음 이렇게 말하면 극단적이지만, 북한 엘리트 중 일부가 김씨 삼부자에 충성하는 건 당연한 거고 그거 외는 상상도 못하는 것과 비슷한 거임. 왜 약대를 가야하나? 왜 약사가 되어야 하나를 본인이 생각했을까? 10세는 자신의 주관이 가장 빠르게 바뀌는 세대임. 그러다가 주관이 굳어지는게 사춘기고. 근데 그 전부터 저러고 있는 건..... | 23.06.05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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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점은 생각하면 걱정 되는데....... 당장 먹고사는 것만 생각해도 머리 아프고 확실한 건 없으니까 뭐라고는 못 하겠어요.... | 23.06.05 1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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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냅두면 뭐도 안 될 애애게 뭐라도 시키는 거가 차라리 나은 거 같음 우리 사회는 천재를 거세시켜서 수재를 만들어놓고 자기가 수재를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잘못된 교육자들이 너무 많아 냅뒀으면 더 대단했을 애임 쭉 보면..... | 23.06.05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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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간다고 초등학교 부터 17시간 씩 공부하는게 말이되는건가? 이런거 보면 학생들의 시간이 엄청나게 낭비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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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의미없는 행위임. 근데 소위 "사" 붙는 직업들 기득권 강화한 결과가 저거임. | 23.06.05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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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종이건 파헤쳐보면 생각보다 별 거 없다는 진리에 도달하게 되어있음 그럼 온갖 세력과 집단에게 견제를 받게되고 수입에 직결되게 됨 그럼 이때부터 성역화를 시작함 사실을 감추거나 자기들 잡단 내의 정보를 외부로 보내지 않고 갖은 미사여구로 치장하고 되도않는 허례허식을 들고오기 시작함 예전에 비하면 그 위광이 많이 죽었지만 의사 치과의사가 가장 이게 잘 되어있다 | 23.06.05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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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부터 저렇게 달리면 금방 번아웃오고 접는 경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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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1-2년 빡시게 공부하는것도 힘들어하는게 대부분의 인간인데 ㅋㅋ | 23.06.05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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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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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선행이지 | 23.06.05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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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니까 고1 수학 상 | 23.06.05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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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아이답게 놀기도 했으면 좋겠다. 사회가 그렇게 만든건지, 주변의 어른들이 저런 사상을 주입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벌써부터 잘하는게 없으면 공부라도 잘해야죠 라는 말을 하는게 참 착잡하네 | 23.06.05 1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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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대단했을 애를 아이 자존감 박살내서 세뇌한 결과로밖에 안 보임 진짜.... | 23.06.05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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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생각 임 블로그/인스타 광고 글 느낌 너무 남 | 23.06.05 1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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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뭘 잘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아무것도 알수없을 나이에 벌써부터 다른데엔 아무것도 재능이 없다고 단언한다? | 23.06.05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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