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의 네팔렘들이 각성하기 시작하자
이나리우스는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디아블로와 손을 잡게 되는데...
"...리...스."
"...나..리우..스."
"누구냐? 누가 감히 성역의 아버지를 부르느냐?!"
"이나리우스!"
"티.. 티리엘? 형제여, 여길 어떻게? 아니, 아무런 소식도 없이 어쩐 일이오. 내가 다 설명할 수 있소. 그래, 이건... 그... 천상을 위한 일이였소. 천상을 위해서 말이오."
"이니리우스, 협정을 위해 내가 왔다. 손님을 세워두고 왜 혼자 잠꼬대질이냐?"
"협정이라고? 디아블로인가?"
"그래! 천사들은 기본 예절도 안 가르치는 것이냐?"
*디아블로의 모습은 상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으로 보인다.
"내가... 내가 요새 조금 피곤해서 그렇다. 이리로 오지. 그러니까 우리 협정은... 어쩌고.. 저쩌고.."
(티리엘 이 새끼 그렇게 안 생겼으면서 부관들 존나 갈구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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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우스 새끼 찔리는게 존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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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의는 틀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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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티리엘 어디 갔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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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자로 샐프강등해서 죽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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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티리엘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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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의는 틀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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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천사는 대틀인걸로 | 23.06.04 1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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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우스 새끼 찔리는게 존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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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소설 중에 이나리우스가 디아블로랑 손잡는 대목이 있음. | 23.06.04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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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티리엘 어디 갔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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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티리엘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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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03
필멸자로 샐프강등해서 죽은거 아님? | 23.06.04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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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마들 죽여도 죽여도 부활하듯이 천사장들도 어떠한 형태로든 부활할거같은데 스토리 여행중 만난 인간이 사실 티리온의 환생이었고 과거의 기억과 힘들 되찾아서 인간을 돕는다 하는식으로 등장할듯 | 23.06.04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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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자되서 늙어죽었을거 같지만 언급 1도없는건 뭔일인지 참... | 23.06.05 20: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