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직하고 기분 좋을 때.jpg

[황토색집]

[루리웹-937464727]

^^;

[루리웹-3950461379]

돌고돌아 내 가치를 확인한거긴 하네

[🦊자연사를권장]

[폭식자]

좋군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그리고 차장과 부장의 무수한 전화 요청이

[고기란쥬]

이거 완전 용사파티 추방물 ㅋㅋ

[ㅇㅇ (22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peed!~ZZ]

오히려 짜증나지 않나?

그만둔지 2달넘어가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그거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볼때?

[🦊자연사를권장]

나도 살면서 딱 한번 그런적 있었는데 느그 대표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라고 해줌 ㅋㅋ

[cherryade]

빠른차단이 답

[라기수]

까먹었다라고 하고 전화 끊지ㅋㅋ

[하루하루 하루룽]

전화 안받기 카톡 읽씹

[영어못함]

인수인계서를 써놔야하는 이유지
전화왔을때 써놓은거 있으니까 보면서 하라고 말하고 넘기기
보면서 할 줄 알았으면 전화도 안왔겠지만 ㅋ

[Ⅹ나그네Ⅹ]

그걸 응대해주면 짜증나는거고.
모르겠다고 대충 무시하면서 나없으면 안돌아가네 하고 텐션올릴수있으면 승리인거고

[루리웹-7861165483]

그걸 답변해 줘야하는거면 짜증나지만 그럴 의무가 없잖아ㅎㅎ
그냥 내가 했던거 지들은 못하는구나 깨닫고 컷 하면 그만이지.

[루리웹-3576309445]

ㅋㅋㅋ 사무직 대리(직급수당x)나가고 그 대리가 하는일 많아서 신입 3명 새로 뽑아서 굴리는거 생각나네. 심지어 나간 사람 불러서 인수인계 알바 시킨거 보면 돈이 최고야 임원이 ㅂㅅ에다가 일 못해도 회사 돌아가는거 보면

[건성김미연]

전화를 받아준다고??

[쌀치킨]

왜 짜증남? 좋지 않음? 아직도 사람 못구해서 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건데?ㅋㅋㅋ 답은 까먹었어요~ 하면 그만임ㅋㅋㅋ 와서 좀 도와달라그러면 단가 높게 받고 가면 되고~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퇴사후 좀 지나면 안받음 ㅋㅋ
기억안난다하고

[내로남불맛 유게]

이게 사이다물이지

[얗얗]

대충 멋대로 주인공을 추방한 용사파티가 망해가는 시리즈가 맛있는 이유

[라한]

그리고 급하게 사장 전화 오는데 그냥 꺼버릴때가 기분이 최고로 좋지...

[빵집]

[에뮤군]

전 팀장이 나 나가고 신입 받아서 가르치는데 한달 넘도록 진도가 안나가서 빡치셨는지 나한테 연락와서 니가 일을 엄청 빠르게 잘하는거였다고 한숨 쉬던거 생각나네ㅋㅋㅋ

[황토색집]

졷소는 윗선은 절대 인정안하고 아랫사람이 전화해서 어똫게 하냐고 물어봄

[루리웹-3971833341]

지 일 짬때리던 과장년 간단한 업무 처리조차 못하고 내 자리 채운 신입한테 또 짬때리다가 대형 찐빠난 후로 개무시 당하다가 세 달도 못 버티고 나갔다는 소식이 얼마나 기분 좋던지 ㅋㅋ

[명왕수호대]

과장은 어떻게 달았지…

[candy pop]

짬차서 달긴 달았는데

회사가 크면서 이런저런 일은 늘어나는데

그게 직급만큼, 개인의 능력 한계때문에 업무수행 못하고 아는척만하고 짬시키는 경우 부지기수임

[포도는영어로]

모든 사람은 자신의 무능함이 들어날때까지 진급하는 경향이 있다던가.

[루리웹-0033216493]

난 군대 전역하고 반년 지났을때 연락온게 소름이던데

[기생숭생충]

ㄷㄷㄷㄷ

[M.A. Kim]

나도 군대 전역하고 1달정도 있다가 장교 하나가 전화하길레, 쌍욕박고 끊음

[시발비용]

난 이년뒤에 연락옴

나 보낼때 니 한테 줄돈 없어 냉정하더만 후임으로 있던애가 도망갔는지 다시 올수 있냐더라 ㅋㅋㅋ

[오덕이중사]

나 전역전 전직 교육 가있을때도 비슷하게 전화와서
장비작동법 물어보던걸

[도토도코]

그리고 내가 받던 연봉에 몇백을 올려서 경력직 뽑았다는
고구마엔딩도 존재

[레이죠]

퇴사한 회사에 노동부에서 감사 나온다했을때 맥주 한캔하면서 축배를 들었다.

[배신하고싶어라]

ㄹㅇ ㅋㅋㅋㅋ

[똥싸개2]

그런게 ↗소특이지

[Above&Beyond]

바빠요

[치킨은사랑]

아니야 저것보다 짜릿할때가 있어 이전 회사에서 현재 회사 대표에게 욕했을때임 ㅈ 되다못해 지가 현장 나왔단 소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경험해봄 ㅋㅋㅋㅋㅋㅋㅋ현 회사 대표가 당시에 날 불러서 이전회사 상무가 평소에도 입이 험하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 몇달있다가 추석명절전에 전화해서 잘 지내시냐고 안부 연락했더니 그날 저녁에 이전회사에 알게된 친구가 전화와서 너 설마 다시 올꺼야? 엄청 기대 하던데라고 이야기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토마토]

나도 퇴사 후 한 1년? 인가 뒤에 받아봄 ㅋㅋㅋ

영업지원이었는데 그것도 전혀 생뚱맞은 디자인팀 직원한테...

나 나가고 사람들 계속 못버티고 두어달마다 같은 공고 계속 올라오는건 사람인에 전회사 관심기업 등록해놔서 알람메일 오는걸로 알고는 있었는데

얼마나 자주 들락날락 했으면 당시 옆자리 디자인팀 직원한테 임시로 일을 맡길 정도라니 ㅋㅋㅋ

이 연락받고 존1나 쳐웃음 ㅋㅋㅋ

[개석열각하]

위에 몇몇분들은 느그 대표한테 물어보라는둥 차단한다는둥... 뭐 각자 사정이 있었을테고 본인 성격이니 뭐 그럴수도 있겠다만은 엥간하면 잘 알려줌. 그 사람도 나한테 전화하기까지 얼마나 삽질하고 고민고민하다가 전화했을지 뻔한데

[무릎아프다람쥐썬더]

이거 완전 웹소 추방물인데!

[XA-26483]

웬만하면 전 회사에서 연락오는거 잘 알려주는데 가끔 선 넘는 질문을 할 때가 있음
업무상 약품 사용할 일이 있는데 다 떨어졌다고 어디서 사야하냐고 전화옴
바쁠 때 전화온거 받아줬더니 한심한 질문이어서 약품병에 업체명 써있는거 안보이냐, 신입도 아닌데 이런거 하나 혼자 못알아보냐고 짜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