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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84.***.***
의대반이라고 이름만 거창하지 결국엔 얼마나 애들을 강제로 공부시키냐의 차이임 마치 옛날에 해병대캠프, 수련회 같은걸로 인성을 기른다며 돈주고 아동학대했던 것처럼 사실 의대반 저런거 다녀도 어차피 의대가는 사람은 1,2명이 될까말까지
61.85.***.***
유치원생이 미적분도 한다.
175.209.***.***
초등학교 문제에 질량이니 단열피스톤이니 해서 뭐지 시1발 했는데 의대반..... 초딩때 의대를 목표로 한다고...?!
223.39.***.***
실제론 별로인 교육법임. 뇌의 발달과정에 맞는 수순으로 교육을 시켜야지 바람직한 발달이 이뤄지는데 커리큘럼을 어기고 진행하면 차후에 응용이나 추론단계에서 오류에 취약해짐. 근데 저런게 왜 성행하냐고? 문제가 불거졌을땐 이미 자기 책임은 없는것처럼 보이거든. 초딩이 미적분을 이르게 배웠을때 생긴 문제는 수능 볼때 드러나니까
118.235.***.***
학무모 통장 살살 녹는다
122.153.***.***
원래 사교육 끝판왕으로 가는 애들은 15년 전에도 고등학교과정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끝냈으니 뭐...
223.38.***.***
이거 암만 빨라도 고등학교 과정 아닌가;
118.235.***.***
학무모 통장 살살 녹는다
175.209.***.***
초등학교 문제에 질량이니 단열피스톤이니 해서 뭐지 시1발 했는데 의대반..... 초딩때 의대를 목표로 한다고...?!
123.142.***.***
122.153.***.***
원래 사교육 끝판왕으로 가는 애들은 15년 전에도 고등학교과정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끝냈으니 뭐...
125.240.***.***
118.235.***.***
223.39.***.***
루리웹-5814936885
실제론 별로인 교육법임. 뇌의 발달과정에 맞는 수순으로 교육을 시켜야지 바람직한 발달이 이뤄지는데 커리큘럼을 어기고 진행하면 차후에 응용이나 추론단계에서 오류에 취약해짐. 근데 저런게 왜 성행하냐고? 문제가 불거졌을땐 이미 자기 책임은 없는것처럼 보이거든. 초딩이 미적분을 이르게 배웠을때 생긴 문제는 수능 볼때 드러나니까 | 23.05.26 16:22 | | |
119.203.***.***
210.204.***.***
그럴리가요 ㅎㅎ | 23.05.26 16:32 | | |
61.108.***.***
그냥 식만 외워서 대입만 하는거겠죠 | 23.05.26 21:42 | | |
223.38.***.***
이거 암만 빨라도 고등학교 과정 아닌가;
220.117.***.***
220.126.***.***
123.215.***.***
그 똑똑한사람을 의대보내겠다고 저러는건데 별로 도움안될듯 ㅋㅋ | 23.05.26 16:17 | | |
125.129.***.***
우리나라 정규교육과정은 ㅈ이 아닙니다만 | 23.05.26 16:18 | | |
175.196.***.***
저런다고 사람이 똑똑해지지 않음. | 23.05.26 16:29 | | |
211.234.***.***
저러면 특정 문제 풀이에 특화된 멍청이들만 양산됨. 똑똑한 애도 폰 노이만 같은 규격 외 천재가 아닌 이상 저딴 식으로 선행학습하면 제일 중요한 추론 능력 같은 거 전부 망가짐. | 23.05.26 16:33 | | |
119.149.***.***
선행학습을 주구장창 한다고 해서 그게 똑똑한 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죠. | 23.05.26 16:51 | | |
121.132.***.***
그 똑똑하다는 사람들 집에서 간단한 수리도 못하는 사람 많더라 | 23.05.27 15:23 | | |
211.180.***.***
그리 따지면 바로 박사과정 공부 시키는게 맞는거지 | 23.05.27 16:26 | | |
61.85.***.***
유치원생이 미적분도 한다.
14.47.***.***
??????????????? 유치원생이 미적분을 이해한다고????????????? | 23.05.26 16:18 | | |
1.252.***.***
진짜 유치원생 미적분은 암만봐도 미친거 같다 | 23.05.26 16:20 | | |
39.124.***.***
씁....그때는 놀아야... | 23.05.26 16:23 | | |
1.218.***.***
저럴거면 빨리 검정고시로 패스시키고 수능 빨리치게 해줘야지 저짓거리를 일반 학생처럼 계속 뺑뺑이 쳐돌리는데 애들이 안 미치고 배기나 | 23.05.26 16:27 | | |
220.92.***.***
라떼 사칙연산으로 오오 공부잘한다 소리들었눈데 ㅋㅋ 대박 미쳤네 | 23.05.26 16:27 | | |
39.7.***.***
부모년들 어릴때로 돌려서 수학의 정석 공부시켜야함 | 23.05.26 16:27 | | |
221.156.***.***
이건 수능이고 수험이고 간에 그냥 생체계산기 아니냐?? 그렇게 고생해봤자 이해는 없으니 단순히 주어진 수식의 해를 찾는거일껀데 그건 문방구 공학계산기로도... | 23.05.26 16:33 | | |
175.223.***.***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애는 거의 없고 선생이 푸는거 따라하는거지 그걸 다 저 나이때 이해하고 응용하고 할 수 있으면 고작 수능 따위, 국내 의대 진학을 생각할게 아니라 집 팔아서라도 해외 우수 대학에 유학보내서 인재를 만들어내야지 뭐하는짓인지 참... | 23.05.26 16:38 | | |
211.213.***.***
아주 미친나라 ㅈㄹ을 해라 ㅈㄹ을 에휴 안좋은건 전~~~부 다 세계1위 하는 나라다운 ㅄ같은 짓이네 | 23.05.26 18:00 | | |
112.184.***.***
의대반이라고 이름만 거창하지 결국엔 얼마나 애들을 강제로 공부시키냐의 차이임 마치 옛날에 해병대캠프, 수련회 같은걸로 인성을 기른다며 돈주고 아동학대했던 것처럼 사실 의대반 저런거 다녀도 어차피 의대가는 사람은 1,2명이 될까말까지
1.242.***.***
그렇긴 하더라 나도 초등학생때 영재반 들어가고 올림피아드 준비하고 그랬었는데 실제로 영재였다기 보다는 그냥 어릴때부터 학원많이다니고 관련문제 많이 풀어서 익숙해진것 뿐이었음 ㅋㅋㅋ 반 애들 대부분 잘사는집애들이라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과외 많이 받아서 나랑 비슷한 정도였고 한명이 정말 영재얘기 나오는 애였는데 얘는 장영실고 가고 천재코스 밟더라 근데 걔말고는 그냥 다 비슷비슷하게 갔음 어릴때 어머니 치마폭이 얼마나 넓으냐에 따라서 영재반, 천재코스 이런거 가보는거고 실제 영재는 아님 ㅋ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고등학생때 열심히 하면 되는거였고 굳이 초,중딩때부터 미친듯이 할 필요가 없더라고 거기서 배우던 것들 정말 단 하나도 도움이 안됐음 ㅋㅋㅋㅋ | 23.05.26 16:23 | | |
1.242.***.***
진짜 천재였다면 영재반에서 선생이 가르치던거 원리부터 깨닫고 접목시키고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됐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비슷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외웠으니까 어떻게 끼워맞춰서 비슷하게 풀어내는데 결국에는 의미가 없더라 나에겐 그냥 문제 잘푸는 원숭이를 만드는 교육이었었음 | 23.05.26 16:27 | | |
211.184.***.***
222.112.***.***
음...학원선생이 따라가면 도대체 뭐지 imo는 고등부부터인데 | 23.05.26 16:21 | | |
211.184.***.***
모르겟음 오래되서 그런거 여러가지 했었어가지고. 무슨 국제경시대회 였는데 일본에서 했는데 학원선생이 따라가서 케어해줌. | 23.05.26 16:23 | | |
222.112.***.***
음...imo는 아니고 그냥 해외대상 대회 나간 거 같네. imo에 학원선생 따라갔으면 진짜 이슈될 일이라서. 실제로 그런 걸로 대학 가던 시기가 있었으니까. | 23.05.26 16:27 | | |
1.241.***.***
1.241.***.***
만 아래 짤 교육과정 정도면 심한 것도 아닐텐데 학원 안댕기고 구몬이니 눈높이니 월 3만원짜리 수학 학습지만 초딩 내내 꾸준히 해도 학습지 선생님들이 자꾸 다음 단계 넘어가자고 하면서 중1때쯤엔 고등학교 과정까지 들어가 있어 요즘 얘기도 아니고 20년 전 얘기임 | 23.05.26 16:24 | | |
39.127.***.***
122.36.***.***
110.44.***.***
211.234.***.***
211.234.***.***
211.234.***.***
수학하고 과학은 철저히 하나하나 이해해서 자기것으로 습득해야하는 학문이라 생각하는데 그냥 암기만 해서 수식에 집어넣기만 잘해봤자 인재로서의 의미는 크게 없다 생각함 | 23.05.26 16:19 | | |
222.112.***.***
이해하고 푸는 애들은 있는데 대부분은 아님 애초에 이해하는 애들은 선행 가둬놓고 하면 오히려 더 문제가 생김 저 방식은 가짜 천재를 만드는 방식이라서.... 진짜는 냅둬도 초등학교 때 이미 자기가 다 공부해서 대학 교과서를 사기 시작하거든. | 23.05.26 16:22 | | |
211.234.***.***
뭐 그래도 진짜 가끔 있는 재능있는 애들은 어느정도 흡수할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도 특출난 수준 아니면 굳이 저렇게까지 할 의미는 없다 생각하긴 함 | 23.05.26 16:26 | | |
222.112.***.***
이런 애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냐면, 오히려 천재 찾는 덴 도와주긴 해(....) 이 지랄을 해도 진짜 천재는 뚫고 나오니까 찾기 편해짐. 솔직히 말해서 과학이고 수학이고 국문학이고 영어고 철학이고 사회학이고 다 이해로 시작하면 오래 걸리고 동시에 오래 가는데 저건 외워서 하짆아? 오래 못감 진짜.... | 23.05.26 16:29 | | |
59.187.***.***
119.204.***.***
118.235.***.***
121.158.***.***
59.152.***.***
94.57.***.***
ㅇㅇ 결국 문제풀이 해법을 배운거지....시간지나면 으레 배웠을 해법 | 23.05.26 16:23 | | |
223.39.***.***
175.198.***.***
할놈만 한다기에는 기존 유치원은 출산율 때문에 계속 줄어드는데 대학등록금보다 비싼 사립 유치원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 | 23.05.26 16:22 | | |
211.109.***.***
106.102.***.***
211.36.***.***
14.47.***.***
222.112.***.***
수능 국어 지문 이해하고 푸냐 기계적으로 푸냐에서 후자를 가르치는걸 과학에 하면 저렇게 되는거임 | 23.05.26 16:22 | | |
14.47.***.***
미쳤다 미쳤어.... 과학을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게하면 어떻게 메커니즘을 이해시켜야지.... 나중에 그 얘가 커서 의사가 된다고 해도 병을 치료하는게 아니라 컴퓨터 처럼 본래 있던 치료법을 읊는 수준밖에 안될거잖아;;; | 23.05.26 16:26 | | |
222.112.***.***
학교 수학은 그게 가능하거든. 사실 대학 1-2학년 과정까지는 억지로 가능해 그 위가 안되는데, 그 안되는 영역은 "필요없다"면서 사교육 만드는 사람들이 더 부추기는 경향도 있어. 사실은 그 전단계만 봐도 "아 얘는 그냥 잘 외우는 애구나"랑 "얘는 이 학문 할 애구나"가 보이는데, 대부분의 학원선생은 보이면서도 입다물고 있거나 그거도 안보이는 사람이 꽤 있다... | 23.05.26 16:30 | | |
222.109.***.***
엔트로피 개념은 요새 고2 물리학1 시간에 배워~ 저건 고3 화학2 이상기체 파트 문제인데 실제로 중1한테 가르쳐서 풀려보니 쉽게 잘이해하고 풀더라.(수능문제) | 23.05.27 08:56 | | |
14.47.***.***
아 요즘은 고2에 배우는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 | 23.05.27 23:11 | | |
124.54.***.***
223.62.***.***
211.207.***.***
222.118.***.***
118.235.***.***
119.206.***.***
175.223.***.***
내가 과외뛰면서도 그거때문에 학부모들하고 실갱이 많이 붙음 다른데서 선행 나가서 몇년치 다 배워왔다고 하는애들 붙잡고 교과서 내용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 못함+ 자기 학년 해당하는 수학문제 쉬운거도 엉망으로 푸는데 부모들은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로 고등학교 어디까지 끝내달라 킬러문제(고난도) 풀게 해달라 이러는데 참 미쳐버릴거같다 | 23.05.26 16:41 | | |
125.243.***.***
211.234.***.***
118.235.***.***
223.39.***.***
118.52.***.***
106.102.***.***
14.53.***.***
218.50.***.***
부모입장에선 노는 꼴을 못보는거지 | 23.05.26 16:26 | | |
223.33.***.***
183.103.***.***
저거 g는 중력가속도 g인듯 물체를 올려논거니 가해지는 압력 계산시 질량 x 증력가속도 이렇게 계산되어져야 하니깐 | 23.05.26 16:41 | | |
183.103.***.***
제대로 내면 괄호치고 상수는 뭐뭐다 라고 지시사항 다 있어야 하긴 하니 | 23.05.26 16:42 | | |
175.223.***.***
현재 수능 과학탐구영역 문제들이 다 저따구로 나오긴 함. 개념은 당연히 알고 있다는 전제로 씨잘데기 없는 지엽적 계산문제 냄. 그런 문제를 20개 내놓고 30분안에 풀라고 하는데 과거와 다루게 이건 보자마자 답이 나오는게 아니면 ㅈㅈ | 23.05.26 16:43 | | |
112.220.***.***
39.7.***.***
1.215.***.***
122.36.***.***
220.76.***.***
220.79.***.***
222.112.***.***
속도는 거리/시간 이걸 기계적으로 외운 애들은 시간 = 거리/속도를 외우지 않으면 이해를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려고 애들 가르칠 때 제일 환장한게 이런거였지 | 23.05.26 16:32 | | |
175.223.***.***
S = VT 부터 시작해서 뉴턴 고전역학 기본공식(등속도 등가속도운동) 존나게 외움 그게 다항함수 미분 응용에서 속도-가속도가 미분임을 이용하는 거에서 다 벙쪄있고 그럼. 미분법 제대로 공부하고 고등학교 물리학 고전역학 파트 보면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데 그걸 못함. 그냥 다 외우기만 해서. | 23.05.26 16:45 | | |
222.120.***.***
59.25.***.***
220.79.***.***
애들한테 오래전 모의고사 문제 풀려봤는데 유형다르다고 하나도 못푸는거임 난이도는 너희들이 풀던것보다 쉬운거라고 했는데 다들 처음보는 문제라 못푼다는거야 그때 좀 충격이었음 | 23.05.26 16:33 | | |
59.25.***.***
답만 찾아가는 애들의 문제점 이기도하지... 기존에 배웠던 문제에서 조금만 바꿔버리면 어쩔 줄을 몰라 하더라.. | 23.05.26 16:35 | | |
210.222.***.***
110.12.***.***
222.11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611829 완전한 풀이 만들어옴 | 23.05.26 16:51 | | |
110.12.***.***
(대충 아 완벽히 이해했어 짤) | 23.05.26 16:5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