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위대한 수업 우울장애 편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나 볼 사람을 위해 그전 글들 링크를 걸었음.
(사실 내가 힘들 때를 대비해 올려두는 백업에 가깝지 않나 싶고.)
*자.살 단어가 검열되기 때문에, 돌려서 씀.
요 며칠 좀 그런 일이 있어 올리기 망설였지만....
그래도 읽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고, 도움이 됐으면 함.
가능하면 2강을 읽고 4강 글을 읽었으면 좋겠음.
이 말은 너희도 무슨 얘기인지 알 것 같으니
내가 굳이 설명을 덧붙이진 않겠음.
삶이 힘들 때나, 위기일 때 어떻게 그 감정
또는 쌓인 것들을 해결하는가?
나는 산책을 하거나 무작정 돌아다니면서
돌아다니다 힘들면 달달한 거 사먹는 듯...
린다 선생님이 의사 선생님들에게 삶이 힘들 때
어떤 일을 하면서 그걸 해소하는지 물었더니
술이라던지 얘기한다던지로 푼다고 하니까
그건 생각보다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함.
제일 효과좋은 건, 운동이라고.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효과적이고 건강한 방법이 아닌,
삶의 위기, 스트레스로 쌓인 걸 위험한 방법으로 푼다고 함.
자해, 수이사이드 시도가 스트레스 해소로 보는 사람도 있다고..
수이사이드를 실행에 옮기는 건, 한계점에 다달았을 때에
크든 작든 자극이 된 계기로 실행하는데,
(바로 밑에 좀 더 자세히 나옴. 그대로 보면 됨.)
그런데 이 시점이 사람을 살릴 '골든타임'이라고 함.
왜냐하면, 죽고 싶다는 생각과 살고 싶다는 생각이 충돌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요약이 불가능해 그대로 가져옴.
(내 요약 스킬이 바보같긴 하지만, 끊으면 안될 것 같았음.)
마찬가지로 요약 패스.
혹시 여러분한테도 그런 생각이 있는지 묻는 듯해서....
제일 힘들 떄나 또는 갑작스러운 삶의 변화가 있고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극복할 수 없을 때
수이사이드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함.
혹시나 가족 또는 주변 사람 또는 아는 사람 중에서
수이사이드 생각이나 충동이 있는 사람과 대화할 경우,
수이사이드를 하지 말라고 말하지 말라고 함.
위에서 잠깐 언급되었고 밑에서도 언급될 내용이지만,
자해 또는 수이사이드 시도를 스트레스 해소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다만 이해하기가 좀 힘들 뿐..)
왜 그것만이 해결책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당사자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만 멈추라고 강요하거나 매몰되어선 안되겠지만...)
그러나, 그 생각이 일시적인지 아니면
좀 구체적인지 알아봐야 한다고.
심지어, 그 계획이 완성된 상태이고,
남에게 발각되지 않을 상태로까지 이른 상태라면?
무엇이 자살을 막는가? 이게 꼭 맞진 않다고 함.
시도하거나 계획한 사람은 가족이 있어도 시도는 했을 것이고
비뚤어진 논리로 뻗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됐지만 자해라는 것을 건강하진 않지만,
스트레스 해소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린다 선생님도 현장에서 수이사이드 시도자를 봤고
당장 입원시키고 싶어 담당 의사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담당 의사는 별 문제 없을 거라 했지만, 그 시도자는........
그러니 병원이나 정신보건센터 등에선
자해, 수이사이드 시도자를 존중해달라고 말함.
그들이 스스로 찾아왔다는 건, 살고 싶다는 욕구와
죽고 싶고 싶은 욕구가 충돌하는 '골든 타임' 시점이니까.
(위에서 언급됐던 거니까 한번 더 보고 올 것!)
죽는 것보단 차라리 자신에게 위해를 가해서라도
삶의 위기, 스트레스를 풀어서 해결하려는 것에 가깝다고 함.
자해가 꼭 수이사이드를 생각한다라는 일반화가 아님.
그러나 수이사이드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있을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그걸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고 함.
자살 예방의 6단계 안전 계획.
이게 주변 사람 뿐만 아니라 당사자에게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저 6단계 계획이 모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빠져있을 수도 있고
또는 있다곤 했지만 사실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겪었던 이야기지만, 인터넷 상에서 죽고 싶다라고 하면
아이고 얘가 구라치네, 장난하네 등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자체가 '사인'일 가능성이 높음.
현실에서 털어놓을 수 없어 무의식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인데
그걸 무시하고 오히려 죽어라던지 자극하게 되면..............
솔직히 말을 너무 가볍게 하는 사람이 많은 듯함......
어쩌면 불쾌할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음.
그러나 물어보고 혹시나 생각하고 있는지, 계획한 적이 있는지
또는 실행해봤던 적이 있는지 얘기를 해봐야 한다고.
하지말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왜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었는지
조금씩 실타래를 풀 듯이, 얘기를 들어가면서 풀어가야 한다고.
혼자가 힘들다면 전문 기관의 도움도 받아야 하고.
(IP보기클릭)223.33.***.***
자해 또는 수이사이드 시도를 스트레스 해소로 생각하는건 '야 상쾌하고 즐겁다!'의 개념이 아니라 언제 어떤 형태로 일어날지 모르는 타인의 처벌을 새치기 해서 내가 내 손으로 나를 해쳤으니 안심이 되는 종류라고 봄 혹은 그런 자해 행위, 살자 시도를 함으로서 가족이나 누군가가 충격을 받고 나를 돌아보고 돌봐주고 왜 이렇게까지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고 알아줄 계기가 될거라는 다소 고약한 기대 심리를 가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사람은 확실히 심보가 뒤틀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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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또는 수이사이드 시도를 스트레스 해소로 생각하는건 '야 상쾌하고 즐겁다!'의 개념이 아니라 언제 어떤 형태로 일어날지 모르는 타인의 처벌을 새치기 해서 내가 내 손으로 나를 해쳤으니 안심이 되는 종류라고 봄 혹은 그런 자해 행위, 살자 시도를 함으로서 가족이나 누군가가 충격을 받고 나를 돌아보고 돌봐주고 왜 이렇게까지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고 알아줄 계기가 될거라는 다소 고약한 기대 심리를 가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사람은 확실히 심보가 뒤틀린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