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코스트코 피자까지 다 먹어봤고 웬만한 프랜차이즈, 개인 피자집 이것저것 시켜봤지만
이 둘이 제일이더라.
파파존스는 호불호가 강한만큼 개성이 확실하고 메뉴별로 차이점도 확실함. 나도 파파존스 모든 메뉴를 좋아하는 건 아님.
찌찌 제일 큰 게임이 좋으면 라오하는게 맞는것처럼 파파존스도 고객층이 확실한 거지.
피자헛은 비싼만큼 식재료 퀄리티에 신경을 좀 쓰더라. 단순히 많이넣는 거 말고 신선도라던가 품질말야.
특히 채소를 보면 다른 브랜드랑 차이가 남. 고기도 다른 곳은 바짝 말라비틀어진게 대부분인데 피자헛은 나름 육질이 살아있음.
심지어 똑같이 비싼 미스터, 도미노보다 훨씬 나음.
도미노 미스터 이 새끼들은 2만원짜리 중저가 피자보다 못함.
비싼 값 하는게 피자헛. 그리고 유일하게 팬피자 파는 곳이라 대체불가임. 일반 스크린, 씬도 좋지만 팬만의 맛이 있거든.
아쉬운건 파파존스나 피자헛이나 크기가 작긴해.
(IP보기클릭)218.152.***.***
(IP보기클릭)27.117.***.***
(IP보기클릭)121.133.***.***
머쉬룸이라던가 올미트라던가 감당하기 힘든 메뉴들이 좀 있음 | 23.03.26 21: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