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기 의사 (1896. 1. 19~1934. 6. 5)
“나의 구국 일념은 첫째, 강도 일제(日帝)로부터 주권과 독립을 쟁취함이요.
둘째는 전세계 독재자를 타도하여 자유평화 위에 세계 일가(一家)의 인류공존을 이룩함이니
왜적 거두의 몰살은 나에게 맡겨 주시오.”
- 백정기 의사, 1933년 3월 17일 주중 일본공사 처형에 나서기 전 -
"나는 몇 달 더 못 살 것 같소.
그러나 동지들은 서러워 마오.
내가 죽어도 사상은 죽지 않을 것이며 열매를 맺는 날이 올 것이오.
형들은 자중자애하며 출옥한 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겨레의 영예를 위해서 지금 가진 그 의지
그 심경으로 매진하기를 바라오.
평생 죄송스럽고 한 되는 것은 노모에 대한 불효가 막심하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을 뿐이고,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동지들의 손으로 가져다가
해방된 조국 땅 어디라도 좋으니 묻어주고, 무궁화 꽃 한 송이를 무덤 위에 놓아주기 바라오."
- 백정기 의사의 유언
이 분의 유언대로 유해가 안치된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에는 무궁화 꽃이 심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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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순사를 본 독립투사같은 눈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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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국에 묻히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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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특 ) 저런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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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하신 분들 사진 보면 다 눈빛이 살아있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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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자특)이런 개씹애미애비뒤진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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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순사를 본 독립투사같은 눈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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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짤 쓸려다가 생각해보니 독립운동가 글이 일본인 짤 올리는건 뭔가 이상한거같다 | 23.03.01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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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특 ) 저런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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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죠우 마나카
하남자특)이런 개씹애미애비뒤진놈임 | 23.03.01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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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국에 묻히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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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928705621
| 23.03.01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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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추 | 23.03.01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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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CG때문에 조선총독부 건물 폭파해체한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건가? | 23.03.01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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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흉물이었네 ㄷㄷㄷ | 23.03.01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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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삼파로 박살낸 건물이네 | 23.03.01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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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이에스는 못말려 | 23.03.01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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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려부숴야 했는지 정말 잘 보여준 CG임 | 23.03.01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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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꺼져 | 23.03.01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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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게 가서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려줄거임 북으로. | 23.03.01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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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 23.03.01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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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하신 분들 사진 보면 다 눈빛이 살아있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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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각오 없이는 목숨걸고 하기 힘들지.. 진짜 대단하신분들임. | 23.03.01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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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etta Mercury
?근데 보통 호? 같은 이름 앞에 붙어있는 칭호같은거는 뭐인가 싶든데 무슨 칭호인거임? | 23.03.01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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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雅號)는 피휘의 관습 때문에 사람의 이름을 직접 부르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여긴 유교 문화권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지위나 연소의 위아래를 막론하고 본 휘(諱)이나 자(字) 외에 별명처럼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지은 이름이다 | 23.03.01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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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게 저래서 생겨난거구만.... 별명 한번 누가 지었는디 특이하네. | 23.03.01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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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부모님 이름을 함부로 안 부르고, 부르더라도 중간에 ~자를 넣어서 부르잖음? 유교문화권은 기본적으로 이름을 대놓고 부르는 건 하대한다고 여겼기 때문에 호칭이 따로 있었음 | 23.03.01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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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부지는 아부지라고 하고, 엄마는 엄마라고 부르는데 생각해보니까 한번도 부모님한테 이름으로 불러본적이 없네.... | 23.03.01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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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천주교 집안이라서... 그냥 세례명이에요. 토마스=도마 | 23.03.01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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