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폴아웃:NV)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

[암약중인 매카시]

그사람들은 바로 높으신 머저리(리 올리버)를 호위하는 죄로 배달부의 선택에 따라 인수분해 당할 

위기에 처한 'NCR 베테랑 레인저 4명'

-P.S- 

물론 우리의 배달부는 이 일에 대해서 영원히 함구하는걸 대가로 살려 보내줬다고 합니다

(물론 그분은 중력과 데이트하러 감) 

[아카라스]

사실 저 새끼 꼬라지보면 베테랑 레인저들도 죽이는걸 암묵적으로 동의는 했을거야

[Crabshit]

저 똥별새기 븅신같이 미끄러졌음 내가 봤음
나도
나도 봤음

[아카라스]

내가 봤는데 라니우스가 던진 창에 맞아서 떨어진게 틀림없더라

[룻벼]

던지라고 하니깐 그냥 가만 있더라
이게 아무래도 '죄다 죽여라' 명령하면 죽더라도 맞서 싸우는게 맞는데
장군만 '아주 모욕적으로 죽여라' 라는 명령하면 평소 쌓였던 악감정도 있고 해서 그냥 포기하는 모양임 ㅋㅋ

[Crabshit]

???: 휴 시발 다행이네. 무덤에서 살아온 친구랑 총질해야 하나 싶어 쫄았었는데.
걱정마쇼 배달부 양반. 다음에 캠프 오면 포커나 한판 치지고

[Ra도리]

유탄이지?
유탄이지

[6Hex]

볼트거주민 아이템 DLC였나?
타이밍 좋으면 무능한 장군놈 던지면서 볼트13 수병 마시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목을 축이는데 느끼는 감정이 엄청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