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술판을 벌여놔도 술냄새 대신 김기택 냄새를 포착하는 박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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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0.***.***
낯선 냄새 섞일 수 없는 냄새 거부감이 드는 냄새 본능적으로 혐오스러운 냄새 어떻게 해석해도 영화이해에 문제가 없음 영화라는 시각매체가 후각으로 저런 요소를 풀어낸게 대단한거같아
(IP보기클릭)175.223.***.***
술냄새는 (특히 고급술) 평소에 자주 맡아서 냄새가 나면 안되는곳이여도 크게 신경안쓰는것까지 보여주는거겠찌?
(IP보기클릭)14.40.***.***
네 말대로 누군가에게는 호화로운 술상이 그들에게는 평소의 익숙함이기에 넘어갔다는 말도 납득이 되네 봐도봐도 다시 볼구석이 있는 영화인듯
(IP보기클릭)115.138.***.***
그만큼 자주 맡아보질 못하는 냄새 하위계층과 만날 일이 없었다는 거겠지
(IP보기클릭)221.161.***.***
아님. 반대임. 박동익은 지하철 쩐내를 알고 좋아하는 음식이 한우 짜파구리임.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부자임. 그래서 자기가 떨쳐 버리려 혔던 냄세에 더 예민함.
(IP보기클릭)211.112.***.***
저거 술판 벌일 때부터 평소엔 얌전하지면 욱하는 기질이 있단 복선이 있긴했지...
(IP보기클릭)211.248.***.***
처음 봤을 때 저 장면에서 진짜 개쫄렸는데 ㅋㅋ 너무 재밌었음
(IP보기클릭)115.138.***.***
그만큼 자주 맡아보질 못하는 냄새 하위계층과 만날 일이 없었다는 거겠지
(IP보기클릭)221.161.***.***
뉴비데수
아님. 반대임. 박동익은 지하철 쩐내를 알고 좋아하는 음식이 한우 짜파구리임.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부자임. 그래서 자기가 떨쳐 버리려 혔던 냄세에 더 예민함. | 23.02.02 06:45 | | |
(IP보기클릭)14.40.***.***
낯선 냄새 섞일 수 없는 냄새 거부감이 드는 냄새 본능적으로 혐오스러운 냄새 어떻게 해석해도 영화이해에 문제가 없음 영화라는 시각매체가 후각으로 저런 요소를 풀어낸게 대단한거같아
(IP보기클릭)175.223.***.***
술냄새는 (특히 고급술) 평소에 자주 맡아서 냄새가 나면 안되는곳이여도 크게 신경안쓰는것까지 보여주는거겠찌? | 23.02.02 05:27 | | |
(IP보기클릭)14.40.***.***
희냥
네 말대로 누군가에게는 호화로운 술상이 그들에게는 평소의 익숙함이기에 넘어갔다는 말도 납득이 되네 봐도봐도 다시 볼구석이 있는 영화인듯 | 23.02.02 0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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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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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술판 벌일 때부터 평소엔 얌전하지면 욱하는 기질이 있단 복선이 있긴했지... | 23.02.02 06:00 | | |
(IP보기클릭)223.38.***.***
카구아 맥주(만원)이 냉장고에 쌓여있는 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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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 저 장면에서 진짜 개쫄렸는데 ㅋㅋ 너무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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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림을 아시는 분이로군요 저돕니다 끄덕 | 23.02.02 0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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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장면을 가족과 함께 봤단 말이지.... 그리고 집에 돌아갈 때 분위기 굉장히 우중중 했다 | 23.02.02 0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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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적당한 수준으로만 해도 될걸 너무 자극적으로 연출 했었어 ㅋㅋㅋㅋ | 23.02.02 0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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