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프로레슬링계에서
뱀을 데리고 다니는 악역 선수로 유명했던
제이크 로버츠의 인생을 보면
프로 레슬링 선수였던
그리즐리 스미스는
어떤 여자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그 여자의 딸인
12살의 폴라 로린 스미스를 강.간했고
폴라는 결국 아이를 낳았는데
그게 제이크 로버츠였음
자기 딸이 자기 애인한테 강.간당한 것 때문에
폴라의 어머니는 홧병에 걸려 일찍 죽고
그리즐리 스미스는 고아가 된 폴라를
자기가 강제로 데리고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성추행해
폴라는 17살에 또 임신해서
제이크의 여동생인 조린 스미스를 낳음
그리고 그리즐리 스미스는 이번엔
자기의 딸인 조린 스미스를
계속 학대하고 강.간했음
조린의 증언으로는
6살때부터 성폭행이 시작되었고
18살까지 계속 강.간을 당했으며
3번의 임신을 겪었다고 한다
...........................
그래서 조린 스미스는
아버지의 지속적인 성폭행을 견디다못해 도망쳐
18세에 51세의 어떤 중년남자와 결혼함
근데 1년후 조린은 남편의 전처에게
납치된뒤 살해당했고
체포된 전처는 납치 살인이라는 중범죄에도 불구하고
증거불충분이 인정되어
징역 10년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았고
훗날 조린 스미스의 남편과 전처는
조린 스미스의 생명보험 금액을 챙겨서
어딘가로 사라졌다고 한다
이러한 비극적인 가정사 때문에
제이크는 11살때부터 술에 손댔으며
마.약에 의존하는 경우도 흔했고
훗날 결혼한 뒤에도
"나는 아버지가 되는 법을 알지 못하며
아버지가 가졌던 악마가,
나 자신에게도 나타날까봐 두려웠다."
는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
근데 이 사람, 자식이 8명이다
(IP보기클릭)125.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