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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내려서 내놔도 안팔림 당장 현찰 몇억이 있는게 아니면 대출을 받아야 함 예전에는 이자를 좀 내도 집값 상승+실거주 만족도로 감당이 됐는데 이제는 이게 안되는거지 자기 수익으로 감당이 가능한 이자라도 돈을 버린다는 생각이 크고 이걸 감당하면서 까지 자기집을 갖고 싶진 않거든... 그래서 그냥 거래 자체가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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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가격 올라도 은행에서 취급 안해주는데 아파트는 인정해줌 공시지가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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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같은 값이면 빌라보단 아파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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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끼고있는 흑석동 라인이면 그나마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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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떨어지면 빌라는 시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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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하자면 5~6년전 가격도 원래 거품이라고 불리던 가격이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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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에 5억...? 개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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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같은 값이면 빌라보단 아파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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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돌리기 시대가 또 벌어지면 그땐 안그래도 인구수 모자른데 진짜 망하는거지. 이전까지야 기존에 있던 인구수 착취해대면서 잘먹고 잘 살았을지 몰라도 똥수저나 동수저들 일부 스스로 삶을 마침표찍을만큼 용감하거나 아니면 너무 절망해서 자.살했고, 나머지 금수저랑 다이아몬드 수저들은 굳이 돈들여서 국가를 구제할 의지 자체가 1도 없음. 끽해봐야 얼마안되는 중산층인 은수저들 밖에 없는데, 얘네들도 걍 안되면 해외로 도망칠 최소 자금은 되는 애들이라 글쎄...... | 23.01.30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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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서울은 일정수준 이하로 안 떨어진다고 생각함. 전체 인구수가 줄어도 서울은 지방이나 주변에서 계속 유입됨. 부동산 빙하기가 오면 서울이 얼마 안남은 수요 다 빨아먹고, 지방과 경기도가 초토화될듯. | 23.01.30 1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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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끼고있는 흑석동 라인이면 그나마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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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내려서 내놔도 안팔림 당장 현찰 몇억이 있는게 아니면 대출을 받아야 함 예전에는 이자를 좀 내도 집값 상승+실거주 만족도로 감당이 됐는데 이제는 이게 안되는거지 자기 수익으로 감당이 가능한 이자라도 돈을 버린다는 생각이 크고 이걸 감당하면서 까지 자기집을 갖고 싶진 않거든... 그래서 그냥 거래 자체가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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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가격 올라도 은행에서 취급 안해주는데 아파트는 인정해줌 공시지가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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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싸서 그럼 신축에 역세권에 주차있으면 잘만됨 | 23.01.30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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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떨어지면 빌라는 시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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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에 5억...? 개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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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하자면 5~6년전 가격도 원래 거품이라고 불리던 가격이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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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은 재개발 떡밥꽤 오래돌았었지 | 23.01.30 10:4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