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1 - 3년
리니지2 - 10년 정도 했었는데
PC판 리니지는 나름 특유의 매력이 있긴했음
긴장감있는 공성전이나 혈전 그리고 대규모 레이드,혈원들끼리의 소통등등
그당시에는 진짜 혁신적인 게임이였음
지금처럼 캐릭터 스킬이나 능력치를 게임사가 파는게 아니라 현질좀 한다하면 아데나(돈)정도만 사는정도였고
투자한 시간만큼 성장하면 공성전이든 레이드,혈전이든 명함은 들이댈수있었음
최초의 유료펫 개념인 아가시온이 나오면서 망겜됐다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게임사가 직접 능력치,스킬파는데다 그것도 뽑기로 파는거 보면
진짜 초창기의 낭만이 다 사라진거 같더라
(이제는 MMORPG가 시간을 많이 들여야하다보니 비주류가 되가는거같기도 하고...)
요즘게임 시작한? 10대~30초반 게이머들한테는
과거의 엔씨가 진짜 그랬다고? 미친 ㅋㅋㅋ
이런소리 들은뿐이지만 과거 엔씨는 리니지에 진심이였어
지금은 'BM'에 진심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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