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화장실 가시다가
우리집 댕댕이 누운거 보고 이불 덮어준거?
웃겨서 찍음
파묻힌거 발굴해냄
추가 사진들
고양이 추가
몬헌 포효패턴
본문
[유머] 할머니께서 댕댕이 이불 덮어준 사진 [15]
루리웹-1118753903
(4810167)
출석일수 : 2250일 LV.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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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4 조회 24823 비추력 19772
작성일 2022.12.04 (02: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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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4 조회 24823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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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20.***.***
할머니께서 배우신 분임
(IP보기클릭)223.38.***.***
아 어쩐지, 나 요즘 가벼운 극세사이불보다 옛날에 덮던 무겁고두꺼운 무명솜이불에서 잘때가 더좋다고생각한게 이거때문이었나
(IP보기클릭)122.47.***.***
어... 비... 글?;;;;; 형 산책 엄청 다녀야겠네?;;
(IP보기클릭)89.246.***.***
나도 무거운 이불 좋아하는데. 요즘도 한 3겹으로 덮고 자고 있음
(IP보기클릭)1.253.***.***
(IP보기클릭)222.120.***.***
할머니께서 배우신 분임
(IP보기클릭)89.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혼자놀아요
나도 무거운 이불 좋아하는데. 요즘도 한 3겹으로 덮고 자고 있음 | 22.12.04 02:30 | | |
(IP보기클릭)101.12.***.***
13.6? 그렇게 많이?? | 22.12.04 03:01 | | |
(IP보기클릭)223.38.***.***
중랑구쮸쮸바
아 어쩐지, 나 요즘 가벼운 극세사이불보다 옛날에 덮던 무겁고두꺼운 무명솜이불에서 잘때가 더좋다고생각한게 이거때문이었나 | 22.12.04 03:01 | | |
(IP보기클릭)221.144.***.***
내가 원래 두꺼운 이불좋아해서 10kg짜리 이불 사서 덮고자는데 움직일수가 없음.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뒤척이기도 힘듬. | 22.12.04 03:21 | | |
(IP보기클릭)118.218.***.***
근데 그러면 너무 더워 | 22.12.04 04:14 | | |
(IP보기클릭)112.158.***.***
무게감이 꽈악 안아주는 느낌을 줘서 그런가? 우영우 보니까 자폐스펙트럼장애가 패닉 올 때 못움직이게끔 꽉 안아주면 진정된다고 하던데 | 22.12.04 05:02 | | |
(IP보기클릭)115.23.***.***
아 그래서 어릴적 그 뚜껍고 무겁고 거칠한 그 이불이 겨울엔 제일 덮는 느낌이 좋았구나 | 22.12.04 10:31 | | |
(IP보기클릭)106.101.***.***
동물과의대화라는 책에서 봤는데 일정강도의 물리적 압박이 안정감을 준다고 하더라고 저자가 집필당시 자폐였던?인가 여전히 자폐인가 그런상태인 사람이라서 자기 스스로 그 압박을 가할수있는 도구 만들어서 안정을 취할때가 있다고도 하더라 이불은 부드럽기도 하고 무게가 완전히 자기한테 가해지는게 아니라서 13키로 정도여도 괜찮은가봄 | 22.12.04 10:34 | | |
(IP보기클릭)125.183.***.***
(IP보기클릭)122.47.***.***
어... 비... 글?;;;;; 형 산책 엄청 다녀야겠네?;;
(IP보기클릭)5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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