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망할뻔한 USJ를 극적으로 성공시킨 일본 마케팅계의 전설적인 스토리.jpg

[대충안지은닉넴]

USJ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제랄드 누난너무예뻐]

해리포터 오픈첫날에 갔었는데 분위기 하나만큼은 일품이긴했음

[Nep_Nep]

USJ 해리포터 존은 정말 잘 만들었더라. 숲 지나서 입장하는 길부터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었어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엄청나다

[끼야앗]

좋더라 뒤로 가는거 타봣는데 존나 무섭더라
근데 여름엔 가지말자
뒤지는 줄 알앗다

[냐냥?]

오픈 땡 입장런해서 해리포터 먼저 입장하고 그 다음에 나오면서 대기권 땡기고 다시 인기 어트렉션 타다가 퇴장 전에 해리포터 재입장하는 동선으로 가면됨

[끼야앗]

우린 해리포터를 마지막에 갓는데
인기어트렉션먼저 갓음
근데 와 여름에 가니깐 동선이고 자시고 더워서 체력소모 너무 심하더라
퍼레이드 보고 싶엇는데 5시쯤인가 난바로 가서 놀다가 숙소감 ㅋㅋ

[끼야앗]

익스프레스햇지
그거도 거의 기본으로 하고 가는 급이라 인기많은건 익스프레스해도 줄 개김 ㅋㅋㅋ

[끼야앗]

잉?
아 익스프레스랑 다른건가보넹
익스프레스만 끊엇음

[쟈니로켓츠]

백드롭은 진짜 별거 아닌데 재밌음.
해리포터 존은 요즘 마리오월드에 비해 한가해서 생각보다 웨이팅도 없었음
마리오월드는 그냥 입장하자마자 눈이 즐거웠고..
진짜 테마파크에 충실하면서도 디즈니보다 탈것의 재미도 월등하게 높음

[루리웹-3723506981]

해리포터 존 가 봤는데 감탄 나오더라ㅋㅋ
마술사 지팡이 주는 거 보고 손들뻔함

[리오스]

이렇게 추워도 싸돌아다니는 놈들은 누구냐?!

오프 행사 가는 오타쿠!!

[방문판매원mk2]

[늒늒네-03]

마케팅의 신이네

[a_Ailre]

남들 놀러다닐 때 방구석에 살고
남들 얼어죽을 추위에 행사다니는 오타쿠...

왜때려요! ㅋㅋㅋㅋ

[AWCY]

경영의 신이구만;;;

[아구찜빌런]

빚?4500억원?따서 갚는다니까!
(진짜 존나 벌었음,다 갚았음)

[키 1620000㎛]

해리포터존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긴함 기억나는걸론 팜플레 지도에서도 아마 가장 컸던것 같은데
특정 스토리 따라서 롤러코스터 타고 3D안경으로 영상보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재밌음

[나는강아지가좋다]

레고랜드에 저런 사람이 붙엇어야 하는데

[위퍼]

놀이기구자체를 청룡열차나 바이킹만타다가 해리포터한번타봤는데 타고내리면서 부모님모시고오고싶다 라는생각밖에안들더라 사람이 살면서 이런경험은 한번해봐야지 라는생각들면서

[킬링머신]

혼자 놀러갔었는데 해리포터 탈려고 3시간인가 기다렸다탐
렌즈한짝 이져먹어서 제대로 못즐긴게 너무 아쉬웠다
야외타는거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못탐 ㅠㅠ
그래도 몬헌도 구경하고 나름 재미났었음

[정신줄절단기]

능력자 ㄷㄷ

[짓궂은 깜까미]

USJ 마리오 월드는 저거보다 더 비싼 6000억 원의 공사비를 들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