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렇게나 사람들이 많았는데 년단위로 계속 있던 버그 안고치거나 새로 버그 만들거나 했던거야? 라는 생각도 들더라
트위터는 몸집에 비해 관리가 어케 되는건지 모르겠음
트위터 몇년 쭉 써오면서 온갖 버그 봤는데 제일 악질이 작성 글 끝부분이 짤려서 업로드되는거랑 알림창 이력, 타임라인 안뜨는(싹 다 밀어짐)거 같음
팔로워 관계인 사람들 타임라인에도 안뜬다고 그런거 예전엔 유령계정이라 불렀는데...
공식앱에서는 타래로 줄줄 이어서 쓴거 나중에 하나 지우면 그 타래가 전부 안보이게 되는데 이것도 오래된 버그거늘 아직도 안고침(아주 옛날엔 안이랬음)
그리고 요즘도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가입하자마자 정지먹이고 무조건 폰 인증으로 풀어야 했던거 ㅈ같았음 진짜...
뭔가 새로운 기능 도입되면 무슨 기준으로 그러는건지 누군 쓸 수 있고 누군 안되고 이런것도 별로고
단순히 팔로워 많다고 테스트 계정되는게 아니더라
고객센터도 접근 어렵고 자동화 봇 대응이라 답답함 이럴거면 나라별 공식은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
이번 실트건도 이 시간대에 저런게 실트 버티는게 신기하긴 한데 옛날부터 온갖 야한거, 끔찍한거, 음험한거 다 있던 곳이라 크게 놀랍지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