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러시아군, 우크라이나에서 그리고리 포툠킨 대공의 유골을 도굴해감

[transcis]

예카테리나 여제의 애인이자, 크림 반도를 오스만에게서 뜯어내는데 결정적 공을 세웠던 러시아 제국의 장군

그리고리 포툠킨 대공의 유해를 러시아군이 도굴해 갔다고 함.

포툠킨은 헤르손의 영주이기도 했기에 죽은 뒤에 헤르손에 매장되어 있었는데,

푸틴이 헤르손과 크림 반도는 러시아 제국 시절부터 러시아 땅이라는 프로파간다에 이용하기 위해서 그의 유골을 훔친 것으로 추정.

출처 : https://www.nytimes.com/2022/10/27/world/europe/ukraine-russia-potemkin-bones.html

[닭새우튀김덮밥]

그 유명한 포템킨함이 저사람 이름딴건가
그나저나 갖은 패륜은 다하네 푸틴

[최애캐는누구인가]

생계형은 아니겠지.
근데 저 말을 반대로 적용하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제국의 후계자라고 하고 크램린 먹어도 할말 없을텐데

[리사드]

와 씨 진짜 창작물 에서 나오는 나치같은 짓을 실제로 하네 ㄷㄷㄷㄷㄷ

[레이오트 C호크]

설마 부활의식이라도 하려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