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예쁜 친구 엄마.jpg

[됐거든?]

선 넘는 행동  vs 그냥 칭찬

[타카쿠라 안즈]

아버지한테 보여드리고 가만히 계시면 놔두는거지 뭐

[야자와 니코니코]

아버지 : 응? 하나도 안닮았는데(등짝)

[욕망의항아리]

일단 왜 개인톡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ㅋㅋ

[둥칫두둥칫]

친구가 그냥 칭찬하는게 아니라고 느껴져서 아들이 ㅈㄹ하는거 아님?

[루리웹-6749489229]

발정난 미친새키 친구 어머니 전화번호는 어케안거냐?

[LaZaRuiZ]

친구가 폰 빌려서 부모님께 전화 1번 하면 바로 알쥐

[병.장.정지혁]

뭐 불건전한 내용도 없고 그냥 예쁘다고 한건게 뭐가 문제지?

[우후죽순.]

저 사람 엄마가 40대 요가 강사랬나 피트니스 강사랬나 후기썰도 있었던거같은데

[헤이민]

어떤 ㅁㅊㄴ이 친구엄마한데 개인적인 이유로 갠톡을 하냐

[□]

양아치친구에게 속아 수정하는 엄마

[윤희.J]

[연중무휴]

친구 엄마한테 개인톡하는 건
이새끼 지금 학원 째고 pc방이에요 할 때 말고는 거의 없잖아

[죄송합니다 사실잘몰라요]

그래서 화가난거였군

[스파르타쿠스]

이 내부고발자쉨

[위:]

ㅋㅋㅋㅋㅋㅋㅋ

[얏짠]

악마다

[Z심포니Z]

그놈 왕이될 상인가?

[호Ris]

보통 친구한테 직접 니네 엄마 (어머니)이쁘시네 근데 너는 누구 닮았는데 ? 이러는거면 모를까

[똥이나먹어랏]

아니 갠톡까지 하는건 ㄷㄷ

[하나사키 모모코]

이걸 아버지께 보여들이고 반응보면 답 나오갰지

노발대발하면 친구놈이 잘못한거고

별 반응없으면 아들이 과민반응하는거고

[루리웹-0810853976]

꺼토미 히라

[dead kiss~♡]

새아빠 만들기

[BoondockSaints]

부랄친구였던 새아빠를 그놈 새 할아버지가 되어 복수한 썰.txt

[아도겐68]

저 친구가 평소에 저 아이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관건이겠지

[루리웹-3971833341]

애가 고교생인데 저정도 미모이기 어려운데ㅋㅋ 존나게 이쁘긴 한가봄

[Sir Knight]

[KOLLA]

존나 이해 안가네 ㅋㅋㅋ

[메르스스타일]

친구한테 보낸줄 알았는 데 친구엄마한테 개인톡한다고? 찝찝하긴 하지

[마기주결론]

내 친구가 내 여친 얼평하는 것도 ㅈㄴ 맘에 안드는데
함부로 가족 얼평을 해대네?
열받네?

[루리웹-2809288201]

현실에서 밀프물 찍지마라

[루리웹-8817954207]

쩡 도입부네

[7600gs]

미첬네.......

[카드의정석]

애초에 왜 친구엄마 연락처가 있는거냐

[Flaystation-2]

요즘 부모들은 만에 하나 자식하고 연락안될때를 대비해서 친한 친구들 연락처 정도는 많이 저장함

[천하무적]

연락처는 있을 수 있는데 혹시라도 뭔일 있음 전화하거나 저런 내용의 톡은 안보내지 저건 100% 사심있는거

[루리웹-2122312666]

남의 부모님한테는 딱 보편적이고 형식적인 언행만 하는 게 옳은 거 같음.

[루리웹-1507110002]

뭐 예쁘다고 할수도잇지 게다가 어머니가 괜찮다고 하시는데 문제없는듯

[Plastics]

아직까진 선 넘은건 없어보이는데
애들일때 하는거지 성인되서 했음 클나지.

[XA-26483]

친구 집에 초대 받거나 해서 서비스 멘트로 어머님 미인이시네요 정도면 몰라도 개인톡으로 저러면 집적대는거지

[아앙♡거기는...]

남자는 절대로 자기가 관심 없는 여자한테 저렇게 안 함. 저건 기분 나쁜 거 맞음.

[Vivid*]

내엄마한테 갠톡으로 저러면 죽빵마렵긴할거같은데ㅋㅋㅋㄱ

[MUL-CLEAN]

텍스트만으로는 알수 없는 당사자만이 느끼는 쎄~함이 있거든. 난 대체로 이럴 땐 느낌을 믿는게 맞더라.

[8944740159]

존나 웃기네, 다른 사람들이 '괜찮은것 같은데?' 하면 넘어갈것도 아니면서

이런건 대부분 주작이지

[최고빨갱이]

아직 안넘었음.

[Lostel]

엄마가 상관없어해서 아무일 없는걸로 ㅋㅋ

[초코라떼z]

루리웹인지 디씨인지 .. 이런글로 논쟁 하는거 자체가 시대가 변했네요
아재는 이만 가던 길 갑니다

[width]

친구한테 걸려도 문제없을걸로 말을 맞추고 친구가 학원 안가고 다른데 가면 저 내용을 보냄........ㅆㅂ 미쳐돌아가는구만?

[푸키몬러]

친구 됨됨이에 따라 다른데 보편적 시각에서 친구네 엄마 외모칭찬을 개인톡으로 하는건 말이 안되지
일반적으로는 자기가 그렇게 느꼈어도 친구한테 니네 엄마 되게 이쁘시더라 이런식으로 지나가듯 말하는 정도가 끝임

[놋쇠방패]

엄마가 누가봐도 예쁘면 작업치는거고 아니면 아부하는거고
전자면 개빡칠만하지 ㅋㅋ
이거 이해 못하면 모솔

[루리웹-6308473106]

새아버지가 될 상인가

[이번달카드값]

외모칭찬이 왜 기분 좋을거라 확신하지?

[루리웹-5734466459]

ㄹㄹ웹 ㅂㅅ 다됬네

[포포리포]

현대판 조조인가.

[1896II]

저런 개인톡보내고 이러는 경우 99프로 뭔가있는거지 엄마도 아들 친구가 저런거 보내면 톡보여주면서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아들한데 말하는게 정상 아님?ㅋ

[엑셀 로우]

??? : 저놈아가 함 해볼라고 몸이 달았구마. 뭐라꼬? 친구 엄마한테 저랬다고? 절마 저거 미친거 아이가?

[seinir]

당신이 한국의 마크롱인 것입니까?

[FoveKo]

친구엄마가 저정도로 이쁘면 누구 닮았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톡 할수는 있죠
계속 톡하면 이상한게 맞구요
한번 톡 한거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장공]

한번 톡도 엄연히 경우가 아닌 거 같음
친구 본인한테 칭찬해도 될거 구태여 그 어머니한테
개인 톡을 보낸다?
의도와 관계없이 예의 없는 거라고 생각됨

[FoveKo]

제가 볼 땐 유게이들 뇌가 그쪽으로 절여져서 그런듯요 ㅋㅋ
아빠가 턴A건담 닮았어도 갠톡 보내고 싶어질꺼 같은데 말이죠ㅋㅋㅋㅋ

[sodncjhsjdkci]

기분나빠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면 하지마
누구닮았는지 알려줄필요가 없어

[우냥냥리]

괜찮다는 사람들 뇌가 이상한 쪽으로 절여져서 문제의식이 없는거지

[silverphantom]

발정난 개도 아니고

[루리웹-4274765685]

이거 볼때마다 어머니 보고싶긴해 서지수닮았다니

[얏짠]

친구랑 부모님이나 와이프 하고는 개인적으로 연락하게 두면 안됨.
협박당할 수 있음. 술 안사? 그럼 스위치 몰래 산 거 니 와이프한테 꼰지름??

[대왕고래구이]

애초에 남의 부모한테 갠톡을 하는 경우가 뭐가있겠음?

1. 친구가 큰일 당해서
2. 친구가 잘못한거 꼰지르려고
3. 공적인 일을 알리려고 (학교 전달사항 등)

이거 외에는 사적으로 갠톡한다는건 걍 관심있어서라는 결론밖에 없는데..
친구가 내 부모를 좋아하면 진짜 기분 뭐같을 것 같은데 ㅋㅋㅋ

[shrvl]

우효wwww쩡 한편 다 봤다www

[장공]

요즘은 겁나 선넘는 짓거리 하는 놈들이 많으니
저런 짓도 단순히 넘기기 어렵지
게다가 순간의 욕망을 합리화하고. 불행한 일이 터져도 개인의 영역으로 치부버리니까
벌써 윗댓에도 쩡이 이야기 하는 거 보면.. 뭐 말 다했지.
친구 본인 한테 말해도 될 걸 굳이 친구엄마 한테까지 입터는 거 보면 흑심이 있던가, 사고방식이 이상해서
경우가 없던가
아들이 과민대응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같은 때 생각하면 더 과민하게 대응해도 될 듯

[백만보]

친구가 이성이면 본인한테 잘 보이려고 부모님께 아부떠는걸로 보일 수도 있을텐데 동성이면 끼부리는 대상이 아우 시바 입에 담기도 뭐하네. 저건 절교각을 넘어서는거지.

[흐아앙갱장해여어]

미국이었으면 벌써 총들고 찾아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