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빌드파이터즈 트라이는 진짜 시작부터 반다이의 뻘짓 반복임

[여 월]

빌드파이터즈 종영 6개월 만에

후속작! 이번엔 3대3 컨셉! 하면서 등장했는데

이게 제대로 굴러가겠냐고 ㅋㅋㅋㅋ

심지어 감독도 당시 사실상 첫작인 수준의 신인 감독이였음

진짜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졸속 기획하던 버릇 어디 안 간다고

결국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에이에이뭉]

전작 단역 이름도 까먹어서 전작 공홈 설명을 갈아엎는 씹졸속 수준

[Mystica]

다이버즈나 리라이즈가 잘 나온 거 보면
기획이 병1신이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Mystica]

애초에 '빌드'시리즈인데 주인공이 건프라를 만지지 않는 시점에서 실격이지
건프라에 아무 애정도 없는 놈이 마구 부숴먹는 건프라 배틀을 한다고?

[여 월]

뭐 그래도 나중에는 시아한테 특훈 받은게 컸겠다만 스스로 풀스크래치 빌드도 하고 하니까

[에이에이뭉]

사실 레이지도 건프라 1도 몰랐으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건 아닌데
빌드 버닝이 세이가 만든건 씹에바였어

[Mystica]

레이지가 잘 풀린 건 빌더인 세이가 더블 주인공이어서 그랬지.
트라이는 일단 단독 주인공으로 밀었잖아.

[맙튀]

기획의 중요성을 알게해줬어

[La+Darknesss]

'빌드'파이터즈인데 주인공 팀에서 그나마 후미나 초반에 파워드 짐 빌드한거 말거는 이게 빌드라 할수있는건가?싶은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