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조던 피터슨은 사실 외모와 교양으로 덕을 본거지 지식수준은 별로였음.

[E53]

딱봐도 "나 교수님" 하고 얼굴에 써 있고, 여성문제와는 달리

인종차별이나 사회문제에는 아주 유연하게 대처했음.

머나먼 한국의 광신자가 보낸 이메일에 정성들여 답장한거보면 됨됨이를 알수있음.

그러나 딱 거기가지임.

심리학을 벗어나면 이건 무슨 음모론자도 아니고 별의별 개소리를 시전함.

대학생들 모아놓고 "대학이 공산주의와 정치적 올바름에 매몰되고 있다, 젊은 대학생들이 건전한 사회를 이루려고 노려해야한다"

하며 젊잔게 선동하는거 보고 이 노인네가 제정신인가? 하고 의문이 들었음.

지젝이랑 토론할때 보면 사회학은 거의 알지도 못하고 공산주의에 대해 이상한 얘기만 늘어놓고.

좋게 말하면 교양있고 젊잔지만 철지난 대학 노교수이고

나쁘게 말하면 시대에 뒤쳐저 암것도 모르는 꼰대임.

한국독자에게 하는말 보니까, 사람은 착하더라..........a폭격기 일거 같음.,

[기회를위기로]

촘스키가 한국 정치에다가 일해라절해라 하는거랑 비슷한가

[E53]

지금 이 강달러 상황에 젊잔고 교양있게 금리 인상 하지마세요..
하는 촘스키.ㅡ.ㅡ

[기회를위기로]

킹치만 미국쨩... 양적완화를 15년동안 쳐하고 있잖아...!

[<NULL>]

메시지를 공격 못하니까 메신저를 공격한다는 말이 있자너.
이 경우는 메시지가 엉망인데, 메신저로 방어하는 꼴이지.

[일편단심세이버쨩]

사람은 착했던거구나...

[E53]

조낸 교양있음. 한국유튜버들과 간담회? 하는데도 아...사람은 쪽쪽한데도 잘난척 안하는구나..
근데 뒤돌아보면 이상한 사이비 비슷한.

[Vintorez.]

지젝이랑 토론할때도 피터슨이 기괴한 사이비 문화사회주의 따위를 말하다가 지젝한테 탈탈 털린거랑은 별개로, 토론 태도랑 분위기 자체는 매우 점잖았음.

[루리웹-0049299982]

공산주의는 몰라도 대학이 서구 사회가 전체적으로 PC주의에 물들어가는 건 맞는 거 같음. 유게도 보면 가끔씩 정신 이상한 PC충들이 설치는데, 그런 환경으로 피터슨 욕을 더 과장해서 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