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국영화 진짜 손에 꼽게 보는데 안보는 게

[플스프로흑우에디션]

신파때문에 안봄

내가 신파에 약함 눈물 흘리고 싶지 않아..

그 외에는 뒷맛이 존나 쓴 작품들

개빡치는 소재들 성폭력이라던가 조폭이라던가

그런 것들은 빡쳐서 보기 싫음

그러면 뭐 보는데 라고 묻는다면

그냥 주로 영화 보면 멜로나 뮤지컬영화 액션, 판타지 이런 거 보는 듯

[플스프로흑우에디션]

근데 옛날에 질려서 떠난 거라 지금은 어떤지 모름

이제는 걍 취향이 되버림

[플스프로흑우에디션]

극한직업은 봤음 나쁘지 않았는데

신세계나 내부자들 그런 건 안봤음 ㅇㅇ

[제3사도]

진짜로 소재가 특별하거나 기법이 특벌하거나 한거 아니면
'요렇게 하면 잘팔리겠지?'를 어필하는게 많음. 그걸 일부러 극장에서 보고싶지는 않지.

[제3사도]

그래서 비상선언은 거르고 헌트는 챙겨봤음. 탁월한 선택이었다.

[플스프로흑우에디션]

헌트 재밌어 보이더라 공조는 딱 봐도 내 스타일 아니였고

[모이가이]

기묘한 가족 봐라
진짜 존나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