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베넷 불운 설정이 그냥 패션인 줄 아는 사람이 있던데

[기계교 사제]

잿더미 바다에서 건져낸 걸로 보아

원래 죽었던 인간인데 뭔가로 부활한 상황이라

세계가 얘는 살아있으면 안되는데 살아있다고 자꾸 죽이려고 드는 걸로 보더라.

대충 나타쪽 가면 얘도 떡밥 풀릴 걸.

[기계교 사제]

이쪽 설정 파는 사람들 얘기론 거의 확신하던데

[이번달카드값]

신캐 설명하기도 바쁜데, 매출에 도움 안되는 적폐 4성캐를 위해 과연 그렇게까지 해줄까;

[기계교 사제]

중간중간 한정 이벤트 때 이야기 풀어주겠지 ㅋㅋㅋ

[Watch doge]

PV에서 승자는 부활하고 패자는 재가 된다 라고 하니 베넷도 어느정도...

[굉룡]

뭔 대폭발에 혼자 살아남지않았나?

[기계교 사제]

혼자 살아남은 게 아니라
잿더미 바다에서 응애하는 걸 주워온거

[진석이]

몬드쪽이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넘어간 내용이 많긴함

[기계교 사제]

몬드 패거리들이 죄다 근본 떡밥은 하나씩 안고 있음.
케이아만 하더라도...

[파마마]

느낌상 죽지않거나 완전 몸이 거덜나게까지는 아닌듯
의식이 있는 상태에선 기정할정도로 불운하다가
기정하고나니 구조가 저때왔다는걸 보면....

[기계교 사제]

신의 눈이 허공 같은 감시체제일 거란 생각해봐 ㅋ

[기계교 사제]

얘들 설정이 정합성이 좋은 편이라
추측해보면 거의 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