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77c\ud398","rank":1},{"keyword":"\uc77c\ub7ec\ud398\uc2a4","rank":-1},{"keyword":"\ud5ec\ub2e4","rank":0},{"keyword":"@","rank":10},{"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b358\uc804\ubc25","rank":"new"},{"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ac10\uade4","rank":-4},{"keyword":"\ub9d0\ub538","rank":0},{"keyword":"\ud5ec\ub2e4\uc774\ubc84\uc9882","rank":-3},{"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4},{"keyword":"\uc77c\ub7ec","rank":-2},{"keyword":"\uc2a4\ud154\ub77c","rank":3},{"keyword":"\uc720\ud76c\uc655","rank":-1},{"keyword":"\ud5ec\ub2e4\uc774\ubc84\uc988","rank":-9},{"keyword":"\ub358\ud30c","rank":1},{"keyword":"\uac74\ub2f4","rank":-5},{"keyword":"\uadfc\ud29c\ubc84","rank":0},{"keyword":"\ub274\uc2a4","rank":"new"},{"keyword":"\uc778\ubc29","rank":"new"}]
(IP보기클릭)106.180.***.***
옛날 생각나네 비오는 날이면 부모님들이 학교 정문에 우산들고 자식들이랑 같이 돌아갈려고 기다리고 있는 데 난 우산 없어서 비 쫄닥 맞으면서 돌아가고 집에 아버지가 들어와서는 못난 녀석하면서 안방 들어가고
(IP보기클릭)49.142.***.***
어제 이 게시물도 베글 갔었지 무능한데 성격도 병1신이면 노인되서 버림 받을만 하다고
(IP보기클릭)115.23.***.***
이건 볼때마다 옛날생각나서 짜증나
(IP보기클릭)221.153.***.***
옛날엔 누구나 결혼하고 애도 낳았다 = 옛날엔 좇ㅂㅅ도 결혼하고 애도 낳았다
(IP보기클릭)112.150.***.***
나도 어렸을 때는 아빠 엄마 싸움이 제일 무서웠어.
(IP보기클릭)210.183.***.***
이건 볼때마다 슬프네
(IP보기클릭)110.76.***.***
매일 싸우셨지..커서는 물러보면 자기들은 싸운적이 없다는데
(IP보기클릭)210.183.***.***
이건 볼때마다 슬프네
(IP보기클릭)115.23.***.***
이건 볼때마다 옛날생각나서 짜증나
(IP보기클릭)112.185.***.***
그래도 지금은 안그럴거잖아 자식한테도 안그럴거고 그러면돼...그러면 | 22.09.28 00:07 | | |
(IP보기클릭)106.180.***.***
옛날 생각나네 비오는 날이면 부모님들이 학교 정문에 우산들고 자식들이랑 같이 돌아갈려고 기다리고 있는 데 난 우산 없어서 비 쫄닥 맞으면서 돌아가고 집에 아버지가 들어와서는 못난 녀석하면서 안방 들어가고
(IP보기클릭)115.138.***.***
난 비맞고 집에가는거 좋았는데... | 22.09.27 22:21 | | |
(IP보기클릭)68.104.***.***
"사내애가 비오면 푹 젖어야지 어께만 젖어오냐"면서 구두주걱으로 눈 찔린 기억.. | 22.09.27 22:31 | | |
(IP보기클릭)58.141.***.***
x발 나도 엄빠가 우산 안갖다줬는데 그지같은 | 22.09.27 23:15 | | |
(IP보기클릭)112.150.***.***
나도 어렸을 때는 아빠 엄마 싸움이 제일 무서웠어.
(IP보기클릭)220.84.***.***
안 무서운 사람이...있을까? 그래서 난 우리 애비 갔을 때 속 시원했음. 딱 세간에 시선에 맞을 정도만 예의 차리고 방이고 짐이고 사진이고 다 치워버림. | 22.09.27 22:20 | | |
(IP보기클릭)61.254.***.***
(IP보기클릭)121.160.***.***
(IP보기클릭)124.58.***.***
(IP보기클릭)49.142.***.***
어제 이 게시물도 베글 갔었지 무능한데 성격도 병1신이면 노인되서 버림 받을만 하다고
(IP보기클릭)49.142.***.***
참 맞는말인거 같더라 지도 어릴때가 있었을텐데 와 야랄일까... | 22.09.27 22:19 | | |
(IP보기클릭)210.123.***.***
(IP보기클릭)14.44.***.***
(IP보기클릭)110.76.***.***
매일 싸우셨지..커서는 물러보면 자기들은 싸운적이 없다는데
(IP보기클릭)183.103.***.***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1.153.***.***
옛날엔 누구나 결혼하고 애도 낳았다 = 옛날엔 좇ㅂㅅ도 결혼하고 애도 낳았다
(IP보기클릭)49.142.***.***
이게맞지 ㅋㅋ | 22.09.27 22:20 | | |
(IP보기클릭)121.145.***.***
(IP보기클릭)61.79.***.***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1.161.***.***
결혼하면 저러게 안될거라는 장담못해서? | 22.09.27 22:49 | | |
(IP보기클릭)210.222.***.***
정확히는 저 본문수준은 아니지만 내 성장환경도 순탄치는 못했어서 ㅋㅋ 근데 뭐 어차피 첫번째 이유는 내 외모랑 능력 가지고 나 좋아해줄 여자는 못만들거라서임 | 22.09.27 23:06 | | |
(IP보기클릭)180.230.***.***
(IP보기클릭)60.105.***.***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그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누가 부모한테 목에 칼 들이밀고 애 낳으라고 그랬나...? 아니면 애 낳고 저렇게 대하라고? 뭐 어떻게 될 수 밖에 없었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넘어져서 쥬지와 뷰지가 합쳐져서 실수로 수정됐나? | 22.09.27 22:27 | | |
(IP보기클릭)175.115.***.***
함부로 말하는거 아님 어떻게 해서든 먹여 살려야 하고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모르고 돈은 궁하고 그리고 배움이 짧은 것도 있고 | 22.09.27 22:31 | | |
(IP보기클릭)60.105.***.***
아니 그러니까 누가 목에 칼 대고 애 낳으라고 했냐니까? 누가 협박해서 낳은거 아니잖아. 좋아서 낳은거 아냐? 자기네 선택으로 낳고 자기네 선택으로 저런 상황이 된거잖아. 애는? 애는 저런 상황을 선택했나? 뭘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건데? | 22.09.27 22:33 | | |
(IP보기클릭)180.230.***.***
시대적 상황을 생각 해야지... 지금 20대~30대 유년기 분위기인데 그 시대 부모들은 결혼하고 애낳는게 고려할 요소없이 사회적으로 자연스럽고 당연하며 어쩌면 강요되는 거였고... 농경사회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넘어오면서 가정적인 부모역할이 부상되었지만 반대로 그 부모들은 애가 애를 키운다고 농경시대 부모 밑에서 사랑 받아본 적 없이 사랑 주는걸 못배운건 마찬가지인 채로 부모가 되었으니까... 더군다나 경제적 상황이나 일터에서 훨씬 열악한 노동환경 등 가정에 에너지를 쓰기 어렵게 만드는 배경도 있었고.... 그들을 인정은 못해도 그런 상황은 이해는 하는거지.... | 22.09.27 22:34 | | |
(IP보기클릭)180.230.***.***
지금 저 아이의 입장에 감정이입이 되는것 같은데 이해함. 나같은 경우도 저런 부모 밑에서 정서적으로 많은게 결여되며 자랐으니까. 지금도 감정적으로 거리감있고, 애증의 대상임. 다만 그들도 그들이 처한 환경과 이유가 있을것이며 전체적 상황을 봐야지 단순히 부모들 개개인의 문제로 전가하고 싶지는 않다는거임 그들의 시절엔 손찌검 안하고 먹을거 챙겨주는것만으로도 좋은 부모역할을 한다 생각했던 시대를 산 사람들이니까.... | 22.09.27 22:38 | | |
(IP보기클릭)60.105.***.***
시대적 상황이라고 이해해야 하는거면 어쩔 수 없이 친일한 사람들이랑 어쩔 수 없이 범죄 저지른 사람도 이해해야겠네... 저 시대에도 못 배워도 저런 식으로 대하지 않은 사람들 충분히 있었음. 무슨 저땐 그랬으니까 그래도 돼 하는거 좀 그렇다. | 22.09.27 22:39 | | |
(IP보기클릭)60.105.***.***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그렇게 도려내진 어린 시절로 상처 낫지 않은 채 성장한걸 '시대적 상황이 그랬으니 모두 안타깝다.' 하고 무작정 덮고 싶진 않거든. | 22.09.27 22:43 | | |
(IP보기클릭)180.230.***.***
실제로 생계를 위해 친일한 사람들은 친일 부역자로 안보고 어쩔수 없이 범죄 저지른 사람들도 형량 결정할때 정상참작해줌.... 그들을 이해해야 어른이된다 성장한다 같은 꼰대같은 얘기를 하고싶지는 않고 나의 경우는 그들을 인정은 못해도 그럴수 있었겠구나 이해하면서 누구를 탓하지 않을 수 있었고 그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 정서적으로 스스로 얽메던걸 풀 수 있었어... 좀 더 안정됐다그래야하나... 그냥... 나의 경우는 그랬다고... | 22.09.27 22:46 | | |
(IP보기클릭)221.157.***.***
(IP보기클릭)14.52.***.***
(IP보기클릭)219.251.***.***
(IP보기클릭)220.90.***.***
(IP보기클릭)12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