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침대랑 천장 그리고 군복이 갖춰진 병영은 거의 천국인 지경임. 대부분의 병영이 셋 중 하나는 없거나 모두 없음. 심지어 약을 주겠다고 꼬셨는지 약쟁이들까지 군대에 징집함.
대부분의 징집병들이 받는 건 자기가 자기고 온 러시아 트레이닝 복에 군복쪼가리 섞어서 입고(군화도 부족함), 그것도 없이 트레이닝 복으로 싸우거나 낡아서 썩어가고 총알이 나가기나 할까 의심스러운 무기로 싸워야함. 그리고 연료와 조리기구의 보급이 없음. 알아서 장작으로 불지펴야 함.
그나마 횡령을 덜 하고 징집병들을 신경써주는 장교들이 하는 일이 우크리이나까지 징집병들을 행군을 시키거나, 그나마 창고를 뒤져 소련시절 군복에 모신나강 지급해 주는 것정도의 상태임.
심지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도 전에 아무 군사 경험도 없는 징집병들이 사방에서 트럭과 기갑 장비를 고장내고 있음. 불행히도 러시아는 그걸 수리할 인력조차 징집한 상태.
이건 혼돈 그 이상의 무언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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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어케 군복이 없냐?? 대한민국 청년들은 극소수의 사회적약자를 제외하곤 집에 군복 한벌씩은 다 있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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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어케 군복이 없냐?? 대한민국 청년들은 극소수의 사회적약자를 제외하곤 집에 군복 한벌씩은 다 있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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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동네 옷 시장에서 가짜군복도 싸구려로 파는 판국인데. | 22.09.26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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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크레믈리이나 소련시절 모스크바 핵벙커에 있는 것도 무서워서 비밀 휴가지로 도망쳤음. | 22.09.26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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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자기 기준으로 안전한곳에 짱박힌거군... | 22.09.26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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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물린 : 크렘린 오타 수정 | 22.09.26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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