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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책임없는 쾌락만 누리는거고 글쓴이는 책임만 존나 지는중이니까 이제라도 분담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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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ㄹㅇ 키울맛 안 나겠네. 가족들도 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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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가족들이 다 챙겨주는데 지 건강 안좋은 일반식 챙겨준다고 아버지만 따르는 우리집 강아지도 있음 참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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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한테 간식주지말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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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개시키는 언제나 밥만 앞에있으면 존내 행복한 표정인데 밥먹을때마다 와서 한입 달라고 저럼 ㅋㅋㅋㅋ 누가 실수로 반찬흘리면 귀신같이 줏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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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아지도 지금은 다 커서 사고 치는 일이 없어 상관 없지만 어렸을 때 사고 치고 그러면 혼내는건 내 담당이였거든... 그래서 가족들 중에 날 젤 무서워 하고 말도 내 말을 젤 잘 듣고 하는데 젤 좋아하고 의지 하는 사람도 나 임. 산책 시켜주고, 간식 주고, 장난감으로 놀아 주는것도 거의 나 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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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사람 따로, 즐거운 사람 따로 일때는 즐거운 사람이 책임을 지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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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한테 간식주지말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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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 진짜... | 22.09.25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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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ㄹㅇ 키울맛 안 나겠네. 가족들도 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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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아지도 지금은 다 커서 사고 치는 일이 없어 상관 없지만 어렸을 때 사고 치고 그러면 혼내는건 내 담당이였거든... 그래서 가족들 중에 날 젤 무서워 하고 말도 내 말을 젤 잘 듣고 하는데 젤 좋아하고 의지 하는 사람도 나 임. 산책 시켜주고, 간식 주고, 장난감으로 놀아 주는것도 거의 나 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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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책임없는 쾌락만 누리는거고 글쓴이는 책임만 존나 지는중이니까 이제라도 분담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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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가족들이 다 챙겨주는데 지 건강 안좋은 일반식 챙겨준다고 아버지만 따르는 우리집 강아지도 있음 참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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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개시키는 언제나 밥만 앞에있으면 존내 행복한 표정인데 밥먹을때마다 와서 한입 달라고 저럼 ㅋㅋㅋㅋ 누가 실수로 반찬흘리면 귀신같이 줏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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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너무 귀여워 ㅋㅋ | 22.09.25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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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사람 따로, 즐거운 사람 따로 일때는 즐거운 사람이 책임을 지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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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시키는 밥을 안먹어 고기를 삶아줘도 한두점 먹고 끝 새끼때부터 이상하게 식탐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잘먹는 애들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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