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래를 봤는데 못 버틴 케이스

[루리웹-2096036002]

아는 사람의 친척이 비트코인을 보고 

한창 그 피자썰 나오던 시기 즈음에 이미 직감하고 잔뜩 샀다고 함

문제는 그 과정에 막대한 빚도 졌는데..

미래를 본건 좋은데, 대출을 무리하게 받아서 결국 본격적 떡상전에 팔고 본전만 치뤘다고 함

[엘리시스]

뭐든 빚투는 안됨 그리고 확신이 있었으면 안팔고 버텼지

[루리웹-2096036002]

본 미래가 예상보다 더 뒤였을 뿐이고.,

[oldbutgold]

피자썰 나올때는 거의 거져였음.. 얼마나 샀길레...

나도 페이팔 엿껴서 1개 샀던거는 기억하는데... 까먹어서 어디갔는지 모름..
( 그레서 페이팔 관련 음모설을 거의 믿음.. 한마디로 비트코인 살려면 페이팔도 필요했고.. 이것저것 엿껴서 구입 조장했었던 때가 있었음.. )
그리고 사실상 꽤 한참 잊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