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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박사이면서 헬창이시면 정말로 믿을만한 정보이니 꼭 새겨듣고 관절 조지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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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 가지고 있는데 저 중량 고반복 할때도 20회 넘어가면 근력운동 보다는 유산소 운동에 가까워지니까 초보자라도 20회 이상 들 수 있는 가벼운 무게 보다 조금 더 높은 무게를 들라고 함.
(IP보기클릭)119.192.***.***
근육을 만드는게 일이거나 만든 근육으로 다른 일을 하는 운동선수라면 디테일을 챙기는게 맞는데 그게 아니라 운동 그 자체가 목적인 일반인이라면 디테일하게 다 따질 필요는 없고 베이식한 부분만 지키면 된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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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지구력훈련이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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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어깨 떨어지는 라인 보고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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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차이는 저런거 보다 뭐에 더 집중하나에 더 가까울텐데 고중량 저반복일수록 스트렝스 훈련에 가깝고 저중량 고반복일수록 지구력 훈련에 가깝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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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 무게에 집착하지말라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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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어깨 떨어지는 라인 보고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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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박사이면서 헬창이시면 정말로 믿을만한 정보이니 꼭 새겨듣고 관절 조지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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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하던 형이 고중량 저반복이 답이라고 강조했는데 아니었구나 | 22.09.25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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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맞아. 다만 고중저반은 정확한 자세를 아는 중급자부터 유효한거고 운동을 아예 모르는 초보나 연로하신 분은 저중고반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는거임 | 22.09.25 1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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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큼직큼직한 보디빌더용근육임 즉 준프로수준의 고인물이상들이 선탹하는거지. 초중급이나 생활형운동은 무게에 집착 안해야한다고 생각해 자기체중까지는 큰 무리아니니까 올리고 그 이상은 좀 연구해야하지 | 22.09.25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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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반복불능가기 전까지의 걸리는 시간이 다르니까 단위시간동안 고중저반이 운동량은 더 많아서 그런듯 초보나 나이많은사람은 그정도 무리할 필요없단거고 | 22.09.25 17:50 | | |
(IP보기클릭)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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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nuh.org/blog/00964/career.do?hsp_cd= | 22.09.25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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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어떤 무게를 치든 마지막 하나가 안될때 까지 하면됨 트레이너가 하나더 하나더 한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해보자 | 22.09.25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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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의 기본 논리는 그거니까. | 22.09.25 16:43 | | |
(IP보기클릭)221.138.***.***
저 책 가지고 있는데 저 중량 고반복 할때도 20회 넘어가면 근력운동 보다는 유산소 운동에 가까워지니까 초보자라도 20회 이상 들 수 있는 가벼운 무게 보다 조금 더 높은 무게를 들라고 함.
(IP보기클릭)1.229.***.***
한세트 횟수? | 22.09.25 16:33 | | |
(IP보기클릭)221.138.***.***
ㅇㅇ | 22.09.25 16:37 | | |
(IP보기클릭)1.229.***.***
글쿤 ㄱㅅㄱㅅ | 22.09.25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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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예 저중량으로 치라는 얘기는 또 아니다 이거군 | 22.09.25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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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유게이들은 살빼는게 목적이라 걍 겸사겸사 유산소도 한다 생각하고 저중량 고반복 하면됨 | 22.09.25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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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이 말하는 저중량 고반복을 대략적으로 요약하면 [자기 적정 체중으로 뽑을 수 있는 1rm의 30~40% 무게로 20회씩 10세트 해라]임. 옛날 bb매니아에서 유행하던 20X10세트 루틴이나 심현도 관장식 저중량 고반복처럼. 이거에 대해 다루는 헬창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효과가 없는건 아닌데 "너무 고통스럽고 오래 걸려서" 차라리 꾸준히 증량해가며 고중량 저반복을 하고 만다]고. | 22.09.25 17:12 | | |
(IP보기클릭)222.102.***.***
횟수차이는 저런거 보다 뭐에 더 집중하나에 더 가까울텐데 고중량 저반복일수록 스트렝스 훈련에 가깝고 저중량 고반복일수록 지구력 훈련에 가깝다던가
(IP보기클릭)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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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가 더 들면 죽을것 같다고 힘들때까지 노력하는게 중요하다는듯? | 22.09.25 16:34 | | |
(IP보기클릭)119.192.***.***
관리–O3
근육을 만드는게 일이거나 만든 근육으로 다른 일을 하는 운동선수라면 디테일을 챙기는게 맞는데 그게 아니라 운동 그 자체가 목적인 일반인이라면 디테일하게 다 따질 필요는 없고 베이식한 부분만 지키면 된다는 얘기임. | 22.09.25 1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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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내가 더 못들겠다 싶은 지점이 애매함 근데 유의미한 근성장을 원한다면 피크에서 좀 어느정도 빡세게 해줘야지. 그냥 하다가 아 좀 힘드네 하고 근육에 자극없이 끝내면 근성장은 좀 힘들거 | 22.09.25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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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지구력훈련이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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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 무게에 집착하지말라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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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선수급으로 조지거나, 누가 옆에서 잡아줄 때나 의미 있을걸? | 22.09.25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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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정상 컨디션이란 전제하에 운동하기 싫어지는건 운동전이지...운동하고 탄력붙으면 지치기 전까지 막 아 무거워들기싫다 이건 잘 안나타느는듯 | 22.09.25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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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보다 저중량 고반복 하면 복근이나 코어털려서 다칠 확률도 있음 반대로 말하면 허리나 코어는 고반복 지구력으로 늘리는게 좋음 맥길 박사 왈 | 22.09.25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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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운동에 익숙하지 않고서야 대부분 모르지 않어? ㅋㅋ | 22.09.25 1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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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는 무게잡는것보다 이게 더 힘들어 ㅋㅋㅋ 더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ㅋㅋㅋ | 22.09.25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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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중간에 멈췄다거 들면 더 들어짐 개인적으론 드는건 가능한데 자세 무너지기 시작하면 중단함 그때부턴 해당 부위로 드는게 아니라...온몸 비틀어서 드는거라 몇번 더 하다가 중단함 | 22.09.25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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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그린도 은근 중량 안치고 자극 위주로 쇠질하는데 퍼포먼스 개 쩌는거 보면 결국엔 고중량이 답이 아니라 1kg의 무게를 들어도 그 무게를 고스란히 타겟팅 부위에 전달할수 있느냐가 관건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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