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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수의사가 누군가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길 바라며 그린 만화.manhwa [103]
추천 106 조회 28199 댓글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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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물을 무슨 패션이나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 새끼들은 다 뒤져야 함 얘들도 하나의 생명이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들인데 저따위로 하는 놈들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힐링용 우리 댕댕이 사진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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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독일처럼 빡세게 해야하는데 그러면 동물단체들이 개지랄할게 뻔함 빨리 입양보내고 빨리 안락사 시켜서 회전율 올려야 돈이 되거든 수의사들만 트라우마 걸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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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52.***.***
웃기는 건 애완동물 기르는 게 엄청나게 대중화되어서 뿅뿅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고작 15%(개 11.6%, 고양이 3.4%) 인구가 키우는 수준인데도 이모양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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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 1~2년전부터 죽을때까지 본 사람들은 절대 이런 실수 반복 안할껄.. 참고로 강아지 죽은거 본 사람들의 절반정도는 다시 강아지 안키운다고 하더라... 나 포함해서... ㅠㅠ
(IP보기클릭)223.39.***.***
사전교육이나 반려동물 필수 등록같은 귀찮은 행정 절차가 있으면 좀 줄어들 수 있으려나.. 너무 쉽게 입양을 할수있어서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아
(IP보기클릭)106.101.***.***
극과극
(IP보기클릭)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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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 안되면 키울 생각 안하는게 나음 나도 고양이 진짜 좋아하는데 암만 생각해도 고양이 들일 사정이 안되서 예전에 부모님이 고양이 데려오는 것도 기를 쓰고 말림 | 22.08.17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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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물을 무슨 패션이나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 새끼들은 다 뒤져야 함 얘들도 하나의 생명이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들인데 저따위로 하는 놈들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힐링용 우리 댕댕이 사진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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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하네 | 22.08.17 10:13 | | |
(IP보기클릭)61.33.***.***
무슨무슨법 위반 | 22.08.17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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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좋네 애들 얼굴만 봐도 잘키우는거 티남 | 22.08.17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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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장짜리 올렸으니 그거 봐 | 22.08.17 10:28 | | |
(IP보기클릭)61.33.***.***
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겁나 귀엽다 | 22.08.17 10:30 | | |
(IP보기클릭)116.35.***.***
입마개는? | 22.08.17 1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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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이야... | 22.08.17 10:49 | | |
(IP보기클릭)61.33.***.***
댓글마개는? | 22.08.17 13:34 | | |
(IP보기클릭)116.35.***.***
소형견은 안무나봐? | 22.08.17 13:39 | | |
(IP보기클릭)61.33.***.***
물어. 그래서 보호자가 항상 조심하고 신경 써야 하는 거고. 근데말이야. 저 사진의 아이 보호자가 목줄없이 걷는 것도 아니고, 입마개 착용의무가 있는 견종도 아닌데 귀여운 애 사진 찾아와서는 "입마개는?"하고 시비터는걸 보고 보통 사람들은 '문다'고 해. | 22.08.17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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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독일처럼 빡세게 해야하는데 그러면 동물단체들이 개지랄할게 뻔함 빨리 입양보내고 빨리 안락사 시켜서 회전율 올려야 돈이 되거든 수의사들만 트라우마 걸리는거
(IP보기클릭)175.203.***.***
그 안락사 약도 아깝다고 걍 죽일려는 그 것들? ㅋㅋㅋ | 22.08.17 10:13 | | |
(IP보기클릭)211.246.***.***
독일식으로 유기견센터 짓자고 짖어대는데 독일식으로 개공장 금지시키고 등록제 의무화는 싫으신 분들이 너무 많음ㅋㅋ | 22.08.17 10:13 | | |
(IP보기클릭)220.76.***.***
독일만큼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경제상황과 키우는 동물 수에 비해 인식이나 법은 아직 후진국~중진국 수준임 유럽이랑 미국이 압도적으로 동물 관련 법이랑 인식이 잘되어 있음 | 22.08.17 10:15 | | |
(IP보기클릭)210.96.***.***
단체가 더 환영해야하는거 아니야? 진짜 없어져야할 단체다 ㅋㅋ | 22.08.17 10:16 | | |
(IP보기클릭)220.76.***.***
독일처럼 하면 일반국민이 싫어함 ㅋ 세금이 오르고 애완동물 관련 수업도 들어야 하거든 | 22.08.17 10:16 | | |
(IP보기클릭)218.52.***.***
아예 독일식으로 민가 밖(300m)에서 떠도는 개, 고양이 사냥 허용하자고 하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군. | 22.08.17 10:17 | | |
(IP보기클릭)183.103.***.***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물면 최소 안락사하도록 해야하는데 그조차 안되어있음 걍 재판에 따라서 안락사 할수도있다 정도인게 ㅈ같음 | 22.08.17 10:18 | | |
(IP보기클릭)211.203.***.***
동물법강화추진위원회 같은거 만들어서 단체 대 단체로 맞붙어야 뭐가 바뀔꺼야 | 22.08.17 10:22 | | |
(IP보기클릭)218.52.***.***
사실 동물 안키우는 일반국민에게는 더 좋음. 동물 관련 예산에 내 세금이 나가는 게 아니라 동물세 등 키우는 사람이 내는 세금으로 충당되거든. 애초에 동물세 도입 이유가 그거고. 지금은 TNR같은 명백한 세금낭비에도 동물 안키우는 사람들이 낸 세금이 들어가니 훨씬 짜증나지. | 22.08.17 10:26 | | |
(IP보기클릭)218.52.***.***
독일의 티어하임(보호소)도 기본적으로는 세금이 아니라 후원금으로 돌아가는 거고. 이런 건 철저해 걔들. | 22.08.17 10:28 | | |
(IP보기클릭)221.152.***.***
생명에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안락사인데 그 비용마저 아깝다며 봉투에 담아서 쓰레기통에 버리더라 | 22.08.17 10:51 | | |
(IP보기클릭)180.81.***.***
명분이 있으면 개지랄해도 되지. 근데 무엇보다 펫샵을 다 없애고 거래하는걸 다 금지시키는게 제일 중요할듯. 개는 무조건 보호센터랑 보호소등에서 데려오게하는거지. 프랑스처럼 | 22.08.17 10:52 | | |
(IP보기클릭)123.143.***.***
강아지 죽기 1~2년전부터 죽을때까지 본 사람들은 절대 이런 실수 반복 안할껄.. 참고로 강아지 죽은거 본 사람들의 절반정도는 다시 강아지 안키운다고 하더라... 나 포함해서... ㅠㅠ
(IP보기클릭)121.129.***.***
다른 절반정도는 바로 키우기도 하드라 | 22.08.17 10:14 | | |
(IP보기클릭)14.54.***.***
어릴 때부터 데려왔으면 십몇년을 같이 사는 건데 물론 머리로는 얘가 나보다 먼저 갈 거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진짜 아이 보낸 거 마냥 지낼 거 같음 | 22.08.17 10:16 | | |
(IP보기클릭)123.143.***.***
진짜 나는 못키우겠더라... 약간 진짜 그런 자식 느낌나.. 다른 강아지를 키운다고 해도 앞서 떠난 그 강아지가 계속 생각날꺼 같아서.. ㅠㅠ | 22.08.17 10:16 | | |
(IP보기클릭)27.115.***.***
우리 집은.. 어머니께서 매번 얘 떠나고 나면 다시는 강아지 안키울거다 하시다가 막상 세상을 뜨고 나면 너무 허전해 하시는데 그걸 가만 보고 있지 못하는 아버지께서 동물병원원장님 통해서 댕댕이를 데려옴 그걸 몇번 반복하고 나니 30년이 넘은것 같더라.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집에 강아지가 있었다고 하니.. | 22.08.17 10:17 | | |
(IP보기클릭)118.235.***.***
2마리 보내고 다시 같이 사는중.... | 22.08.17 10:25 | | |
(IP보기클릭)106.101.***.***
나도 절대 안키움 개한텐 미안하지만 나 살 날 얼마 안남아서 개보다 먼저 갈 거 확실한 거 아니면 다신 안키울듯 | 22.08.17 10:33 | | |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절대 안키움. 분양 받을 기회 몇번 있긴 했는데 예전에 죽은 강아지 생각나서 못 키우겠음. | 22.08.17 10:39 | | |
(IP보기클릭)106.102.***.***
내 예전에 마당넒고 산 젤 끝에 산적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주위에 개 키울 여력이 없다고 맡긴 개를 14마리까지 키운적있거든 결국 원래 키우던 진돗개 죽고 소형견 두 마리 죽은 뒤부턴 더 이상 개못키우겠더라 나머진 개도 그전에 싹 정리했구 진짜 종류다른 개들로 키워서 특별히 욕심나는 개도 별로 없구 브로콜리 한번 키워보고 싶긴한데 그놈 체력이 감당안될것같아 | 22.08.17 13:37 | | |
(IP보기클릭)223.39.***.***
사전교육이나 반려동물 필수 등록같은 귀찮은 행정 절차가 있으면 좀 줄어들 수 있으려나.. 너무 쉽게 입양을 할수있어서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아
(IP보기클릭)218.52.***.***
웃기는 건 애완동물 기르는 게 엄청나게 대중화되어서 뿅뿅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고작 15%(개 11.6%, 고양이 3.4%) 인구가 키우는 수준인데도 이모양이라는 거.
(IP보기클릭)121.182.***.***
고작 15%가 아니라 15%나 되는 거지. 충분히 뿅뿅쏟아질 숫자임. | 22.08.17 10:18 | | |
(IP보기클릭)106.101.***.***
극과극
(IP보기클릭)106.101.***.***
투호8/18
맞아. 개힘듬ㅜ | 22.08.17 10:22 | | |
(IP보기클릭)116.38.***.***
(IP보기클릭)121.159.***.***
이 분 인터뷰 더 진행하시다 오열하더라 ㅠ | 22.08.17 10:14 | | |
(IP보기클릭)118.235.***.***
동물을 좋아하는거랑 동물을 키우는건 별개지... | 22.08.17 10:40 | | |
(IP보기클릭)118.235.***.***
난 이거 잘못되었다 생각함 동물을 싫어 하는 사람이 안키우고 안버리는거 맞음 근데 동물을 좋아하는것 처럼 보이고 싶은 새끼들이 동물 데려다가 버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키우거나 아니면 얼마나 책임이 막중할 지 아니까 손도 못댐 | 22.08.17 10:41 | | |
(IP보기클릭)117.17.***.***
그래서 난 안키움 동물 좋아하긴 한데 키울만큼 좋아하는건 아니기도 하고 한번 키우면 끝까지 책임져야되잖아 귀찮아... | 22.08.17 10:48 | | |
(IP보기클릭)106.241.***.***
다행이다. 나도 동물 그닥 좋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음. 그래서 안키움 | 22.08.17 11:32 | | |
(IP보기클릭)118.40.***.***
(IP보기클릭)11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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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호8/18
어쩌라고 '저러는 사람이 모두 동물 좋아하는 사람이다' '동물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저런다' 두개 구분 못하냐? | 22.08.17 10:15 | | |
(IP보기클릭)1.242.***.***
투호8/18
[말로는 동물 좋아한답시고 설치는 주제에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 인간이 저런다] 이거잖아. 행간을 읽자 | 22.08.17 10:18 | | |
(IP보기클릭)27.115.***.***
이게 뭐라고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22.08.17 10:19 | | |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39.7.***.***
순하게 말했네... | 22.08.17 10:22 | | |
(IP보기클릭)175.203.***.***
상대가 애인데 그럼 순하게 말해야지.... | 22.08.17 11:45 | | |
(IP보기클릭)39.7.***.***
그러쿠만 | 22.08.17 11:47 | | |
(IP보기클릭)115.137.***.***
(IP보기클릭)211.203.***.***
시골도 개는 개였어. | 22.08.17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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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번 주운적 있었는데 쩝.. 진짜 이쁘고 얌전하고 애교 쩔었는데 도저히 내가 직장 나간뒤의 돌봐줄 사람없으니까 동물보호소 보냈음 ㅠ | 22.08.17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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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이랑 같이 살면서 장난감 인형 취급한다는거는 인간으로써 중요한것이 많이 결여되어있다고 여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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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3.***.***
동물학대법을 들여와도 처벌하는 경우가 너무 적음 ㅋㅋㅋ | 22.08.17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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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7.***.***
등록 안 하면 이제 불법이라서 걍 신고해버리셈 | 22.08.17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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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개만 의무임. | 22.08.17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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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하면 여유 없으면 동물 들이면 안되냐고 하는 놈들 있더라ㅋㅋㅋㅋ 그러다 감당 안되면 끝까지 끌고 갈 자신 있나 ㅋㅋㅋ | 22.08.17 10:25 | | |
(IP보기클릭)86.48.***.***
그 장면 웹툰 작가가 여유 없어서 버리다가 다시 찾아온 사람이 서럽게 외치는 장면으로 그려서 뭔가 좀 찜찜했어. 하지만 동시에 의사도 딱 잘라 말하면서 그게 생명을 짊어질 자격이라며 한 번 버린 사람이 또 안버리겠냐고 몇 번이고 당신은 자격이 없다고 반복하니까 결국 전주인도 더 할말은 없는지 훌쩍이며 갔지... 개가 그래도 사랑받고는 자랐는지 전주인 보고 반가워하는게 참 아이러니했음 | 22.08.17 10:37 | | |
(IP보기클릭)175.203.***.***
난 네! 안되요 라고 얘기하는데 ㅋㅋㅋ | 22.08.17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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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면 답하는여자
결국은 부모가 문제 | 22.08.17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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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3.***.***
게임에서 키우던 말이 죽어도 마음 한켠이 아린데... 이해를 할수가 없다. 책임 못질거면 안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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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보험 의료비에 대한 간접경험을 반려동물 아팠을때 다이렉트로 느낀다지. 십만원대 나오면 싸게 넘어간 거라니... | 22.08.17 10:38 | | |
(IP보기클릭)210.222.***.***
ㅇㅇ 간단한 약들도 건강보험 없이 쌩으로 다 받아버리니 체감 확옴 | 22.08.17 10:40 | | |
(IP보기클릭)218.157.***.***
(IP보기클릭)221.152.***.***
(IP보기클릭)1.242.***.***
차라리 제 손으로 죽이는게 정이 있는거 아닌가 싶은 미친 생각이 들 지경이다. | 22.08.17 11:53 | | |
(IP보기클릭)39.113.***.***
(IP보기클릭)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