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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14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파양하는 이야기 [60]
추천 216 조회 62493 댓글수 60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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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5175 | 잡담 | 미인증계왕-왕증미 | 4 | 131 |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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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진짜 빨리 정복 해야할 질병이다 ㅠㅠ 조심한다고 피하기도 힘들고 너무 비극적인 병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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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 가지고 우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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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이런거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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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우는거는 부끄러운게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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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된 노견들 데려다가 죽을 때가지 보살펴주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아무도 안 맡으려는 애들일 텐데. 나이 들어서 똥오줌도 못가리는 애들도 많을 테고. 정말 복받으실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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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이런거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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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진짜 빨리 정복 해야할 질병이다 ㅠㅠ 조심한다고 피하기도 힘들고 너무 비극적인 병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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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발견하니까 진짜 별것 아니가도 하더라. | 22.08.11 2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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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발견하는게 유일한 가장 좋은 수단인게 너무 안따까움 | 22.08.11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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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을 넘어서 저주같은 병이더라.. 생 살이 썩어 문들어져가는걸 느끼는 병인지라.. 오죽하면 말기땐 그냥 마1약 넣는걸로 진통시킬려는건지... | 22.08.11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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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무지 발견하기 어려운데 증상 나타나면 이미 늦은 대표적인 암이라... | 22.08.11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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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매 진짜 ㅈ같은 병이야 나 진짜 이뻐해주시던 우리 큰어머니는 암 외할머니는 치매로 돌아가심 | 22.08.12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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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센터 같은 데로 보내겠지만 일반적으론 저런 경우는 재입양되질 않음 개 나이가 14살이고 저렇게 아픈데 누가 데려가겠음 | 22.08.11 2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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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 가지고 우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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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寴無네이버모니터링
울지마 우는거는 부끄러운게 어흑 | 22.08.11 2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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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1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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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슬픈걸 보여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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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녁먹는데 울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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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된 노견들 데려다가 죽을 때가지 보살펴주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아무도 안 맡으려는 애들일 텐데. 나이 들어서 똥오줌도 못가리는 애들도 많을 테고. 정말 복받으실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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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똥오줌못가릴때면 거의 죽기까지 1주도 안남아.... | 22.08.12 0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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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견바견이고 가장 중요한건 먹는거임. 우리개 18살 살면서 이빨도 다 썪거나 빠지고, 백내장오고 치매온거마냥 제자리에서 빙빙돌거나 벽구석에 밖혀서 못나오는게 일상이고, 걷는게 부실하니 똥오줌도 이제는 못가리지만, 그리 산지가 벌써 2년이야.... 솔직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만 산책나가서 같이 달려주고 싶다... 같이 뛰어주고 싶어... | 22.08.12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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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가 건강한 편이었구만 거의 똥 줄줄새면서 다닌거 마지막날 합쳐서 3일밖에안됬는데 | 22.08.12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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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사람과 다르게 아픈거를 어지간해서는 티를 안낸대. 참다참다 마지막에 터져버리는거라, 사람이 알아챌 쯤에는 이미 늦은 상태라고 하더라고... 다만 지능이 높은 견종이나 사람에게 의지하는게 굉장히 큰 애들은 아픈 티를 낸다 들었음. 우리집 개는 몸 안쪽이 병들기보다는 바깥쪽부터 알수 있던거라 상대적으로 대처가 빠른것도 있었어. | 22.08.12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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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아픈건 아니고 그냥 수명 다되서 홰까닥함 | 22.08.12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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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꿈에서 너랑 같이 뛰는 꿈을 꾸고있을거야 | 22.08.12 2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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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개도 20년살면서 불과 1주일전까지 밥먹으면 옆에서 밥달라고 짖어댔음... 부모님이 멍멍이 죽기 3일전에 멍멍이 많이 아프다고 죽을거같다고 한번 오라고 할때도 괜찮아지겠지 하고 안갔고 그렇게 3일뒤에 싸늘하게 식은 다음에야 보게됐지 뭐... | 22.08.12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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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낫다 나는 학교 갔다오니까 할머니랑 여동생이 삼계탕 만들어 먹고 있었음 | 22.08.12 0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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