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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사람들이 못받아 들이는거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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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6.***.***
현실은 5등급이 평균인데 3등급쯤 안하면 인간 대접 못받음
(IP보기클릭)175.209.***.***
ㅇㅇ 그런데 왜 멸칭으로 쓰냐고 그게 문제지
(IP보기클릭)118.46.***.***
내가 보기에도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 이거라고 봄 결혼하면 저런 삶을 완전히 포기해야하지만, 혼자 먹고살면 저런 '평균적인' 삶을 어느정도는 따라갈 수 있거든
(IP보기클릭)211.204.***.***
본문이 정말 잘 설명했네 원체 성공 쫓는 문화가 깔린 사회인데 서로 비교하기 너무 쉬운 시대가 되서 적당히란 걸 모름
(IP보기클릭)125.134.***.***
인터넷이나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TV 프로그램도 한몫 단단히 거들었다고 생각함. 특히 예능.
(IP보기클릭)175.200.***.***
거기다가 어느 한가지 요소라도 평균 이하면 비하당함.
(IP보기클릭)211.196.***.***
근데 국평오는 수능이 쉽든 어렵든 수즌이 높든 낮든 평균이 5등급인건 변함없지 않나 평균이 90점이어도 국평오인데
(IP보기클릭)211.196.***.***
근데 국평오는 수능이 쉽든 어렵든 수즌이 높든 낮든 평균이 5등급인건 변함없지 않나 평균이 90점이어도 국평오인데
(IP보기클릭)175.209.***.***
ㅇㅇ 그런데 왜 멸칭으로 쓰냐고 그게 문제지 | 22.07.04 22:59 | | |
(IP보기클릭)121.145.***.***
웃긴건 멘사 회원들만 모아서 국가를 만들어도 그 국가의 평균은 5등급 | 22.07.04 23:09 | | |
(IP보기클릭)121.145.***.***
그것이 '평균'이니까 | 22.07.04 23:09 | | |
(IP보기클릭)220.79.***.***
사실 통계학적으로 정확하게 모수를 통계를 내면 그래프가 수렴하는 평균 구간은 5등급대의 그것이 아니라 (인식수준적으로) 실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수렴하는 평균은 6등급 7등급이 될 수도 있고 3등급 2등급이 평균일 수 있음. 하지만 집단이 커지면 커질 수록 그래프의 모양은 정규분포 모양을 띄게 되어있어서 그 정규분포를 '표준화' 하는 작업을 거치게 됨. 수능 등급제가 그래서 말이 많은 건데 실제론 평균이 80점이어도 최대한 표준정규분포 그래프에 끼워맞추도록 점수를 갈라서 급간에 맞춰버림. 79ㅂ점과 80점이 겨우 한 문제 차이었어도 80점부턴 3등급, 79점은 4등급이 되어버린다 같은 문제. 이거 잘 모르는 사람들 많지. 사실상 삶의 수준, 직업 수준의 문제는 생존자 편향의 오류 같은 느낌이 있지. 우리가 보고 듣는 그 사람들은 잘 나가니까 떠들고 보여주고 다니는 사람들이고 평균적인 직장에 다니는 대다수의 누군가들은 걍 아가리 닥치고 살고 있거든 어디 공기업, 중견기업만 다녀도 사실상 상위 20퍼센트에서 상위 10퍼센트 구간 안에는 든다고 보면 됨. | 22.07.04 23:41 | | |
(IP보기클릭)221.146.***.***
현실은 5등급이 평균인데 3등급쯤 안하면 인간 대접 못받음
(IP보기클릭)175.200.***.***
루리웹-3054544978
거기다가 어느 한가지 요소라도 평균 이하면 비하당함. | 22.07.04 23:03 | | |
(IP보기클릭)125.178.***.***
대학으로 따져봐도 웃기는게..... 인 서울의 대학이 전체 대학생의 10% 미만 정도고 서울/연/고대 비율은 전체2%밖에 안되는데 서울쪽 대학 못나오면 지잡대 이러면서 대학나온 사람 취급 안 해주는게 당안한 것 같은 사회분위기 가 은근하게 퍼져 있음 | 22.07.04 23:28 | | |
(IP보기클릭)211.204.***.***
본문이 정말 잘 설명했네 원체 성공 쫓는 문화가 깔린 사회인데 서로 비교하기 너무 쉬운 시대가 되서 적당히란 걸 모름
(IP보기클릭)118.46.***.***
내가 보기에도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 이거라고 봄 결혼하면 저런 삶을 완전히 포기해야하지만, 혼자 먹고살면 저런 '평균적인' 삶을 어느정도는 따라갈 수 있거든
(IP보기클릭)125.134.***.***
인터넷이나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TV 프로그램도 한몫 단단히 거들었다고 생각함. 특히 예능.
(IP보기클릭)112.149.***.***
슈돌 초창기 방송관련 세미나에서 PD한테 결정권 없는 아이들의 상품화 문제와 시청자들의 상대적 박탈감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봤는데, 걍 답변이 두루뭉술하게 연예인들의 삶을 친근하게 접근한다는 재미로 기획된거다~ 이런 답변만 하고 사회적 책임의식은 전혀없었음 | 22.07.04 23:12 | | |
(IP보기클릭)202.247.***.***
드라마, 예능 진짜 문제임 | 22.07.04 23:25 | | |
(IP보기클릭)218.38.***.***
시청률은 나왔잖아. 그걸 봐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 22.07.04 23:35 | | |
(IP보기클릭)223.38.***.***
보기는 보는데 이게 사람 멘탈 상당히 갈아버린 주 축중 하나임 ㅋㅋㅋㅋ 셀럽의 삶 한번 엿보고 자기 가정돌아보면 가히 범죄적 죄책감이 생길정도. | 22.07.04 23:41 | | |
(IP보기클릭)118.235.***.***
ㅋㅋㅋ그걸보고 애들 너무 귀엽다고 애를 낳기는 개뿔...그걸보고나니 더 못 낳지ㅋㅋㅋ 운동장같은집에서 최고급장난감으로 평일에도 매일매일 놀아주고 고급식당가서 턱턱 밥사먹이는 연예인부모를 보고 그 아이들을 보고서 나한테 아이를 낳으라고?내 아이는 뭔죄라고ㅋㅋㅋ그러니 못 낳고 랜선 이모,삼촌으로 대리만족하는거지... | 22.07.05 00:02 | | |
(IP보기클릭)125.133.***.***
(IP보기클릭)175.209.***.***
유게헛했네 10년 전꺼도 제목만 바꾸고 올린다구 | 22.07.04 23:08 | | |
(IP보기클릭)125.133.***.***
아니 저m팍유저가 제목바꿔서 그렇지 | 22.07.04 23:09 | | |
(IP보기클릭)125.133.***.***
내착각일수도잇어 | 22.07.04 23:09 | | |
(IP보기클릭)175.209.***.***
오 그런 비화가 | 22.07.04 23:09 | | |
(IP보기클릭)221.147.***.***
저거 요근래 주마다 올라오는 거 같은데 | 22.07.04 23:10 | | |
(IP보기클릭)175.223.***.***
제목+도입부분 최근 자살 사건 넣어서 바꿨자 | 22.07.04 23:16 | | |
(IP보기클릭)125.139.***.***
ㄴㄴ 착각 아니야 원문은 경북대 에타글인데 저 글 올린 사람이 조금 수정해서 엠팍에 올린거 같음 글의 핵심적인 문장이랑 문제의식은 그대로임 원문은 여기서 보면됨 https://v12.battlepage.com/??=Board.Etc.View&no=200729 | 22.07.04 23:28 | | |
(IP보기클릭)223.39.***.***
나도 비슷한글 본 기억이 있음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공감되는건 마찬가지... | 22.07.04 23:42 | | |
(IP보기클릭)119.6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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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87.***.***
(IP보기클릭)59.187.***.***
우리나라가 분명히 시스템적으로는 따지면 전세계에서 서민들이 제일 살기좋은 나라 원탑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보는데. 뭔가 그런 정서적인 부분에서 참 빡빡한 뭔가 있는거 같긴함 | 22.07.04 23:20 | | |
(IP보기클릭)210.222.***.***
근데 이런 정서가 없었으면 그 빠르고 편한 시스템도 없었음 전세계에서 여기만큼 공무원 일처리 속도 빠른곳 없는 것만 봐도 그렇고 결국 모든걸 다 가질 수는 없다는 거지 | 22.07.04 23:33 | | |
(IP보기클릭)1.246.***.***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지 그 사람을 보는 시선도 달라짐 | 22.07.04 23:36 | | |
(IP보기클릭)210.222.***.***
아이엔에프피
사람따라 다르것지 난 최소한 지금 인프라에서 더 불편해지는건 못참음 땅덩이 좁아서 다음날이면 오는 택배도 느리다고 로켓배송 당일새벽배송이 뜨는 것만 봐도 대부분은 더 편하고 빠르고 좋은걸 당연히 선호하지 근데 느려도 확실하게 라는 말도 애매한게, 한국이 빠르다고 허술하지도 않음 오히려 빠르고 더 확실함 당장 우리가 낡았다고 까는 일본 행정시스템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상위권 레벨인 것만 봐도 알지 | 22.07.05 00:06 | | |
(IP보기클릭)124.53.***.***
(IP보기클릭)14.44.***.***
(IP보기클릭)124.63.***.***
반면교사가 한둘이어야 바꾸지 넘치고 넘치는상황이면 이쪽이 비정상임 | 22.07.04 23:20 | | |
(IP보기클릭)14.44.***.***
뭔 소리야. 자기 자신을 바꿀껀지 말껀지가 중요하지 반면교사가 하나든 천이든 억이든 뭔 핑계야? | 22.07.04 23:21 | | |
(IP보기클릭)124.63.***.***
덜컥 아이라도 생기면? 말그대로 덜컥 생기는거면 준비도 안됐다는 상황일텐데 학교에서 이백충 삼백충 휴거 이런소리 듣는걸 어떻게 커버침? 비록 나같은 부모를 둬서 그런소릴 듣지만 넌 자랑스러운 아이란다 이렇게? | 22.07.04 23:23 | | |
(IP보기클릭)14.4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너의 기준을 남에게 맡겨! 너의 가치관 따위는 내다 버리고 생각이란걸 버리고! 남들이 원하는데로 못 살면 루저라고 스스로 자기 자신을 깔아뭉개고 살어! 행복하지? 남들 눈에 맞추니까? 미안하다. 난 그렇게 살 생각도 없고, 그렇게 살고 있지도 않다. | 22.07.04 23:25 | | |
(IP보기클릭)39.115.***.***
첨부터 불평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노력하고노력하다가 결국 한계를 알고 현실에 수긍하면서 불평도 갖게됐다는 건 왜 생각못할까. 단순히 불평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현실을 담고 있잖아. 불평해서 뭐가 바뀌냐 네가 바껴야지 하는 네말도 맞지만 모든 사람이 노력의 노도 안하고서 불평부터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 | 22.07.04 23:25 | | |
(IP보기클릭)118.235.***.***
어휴 진짜 무식하면 아무리 좋은 글을 보여줘도 소귀에 경읽기구나... | 22.07.04 23:25 | | |
(IP보기클릭)124.63.***.***
자신을 바꾸면 뭐,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 평생 혼자살거임? 아무도 안만나고? 내가 나 자신 비교 안해도 다른사람들은 안할거같음? 하다못해 경제활동만 해도 옆자리사람한테 비교당하는데 난 깨어있는 사람이니깐~~ 이러면서 적당적당히 하게? | 22.07.04 23:26 | | |
(IP보기클릭)118.235.***.***
진짜 아무리 좋은 조언과 사상도 수준이 맞아야 받아들인다는게 확 느껴지네요ㅜㅜ | 22.07.04 23:27 | | |
(IP보기클릭)14.44.***.***
노력하지 않아서 불평 한다고 말 한 적은 없어. 내 글을 잘 읽어봐. 자기 스스로의 가치관으로 살아갈 노력을 하라는 거야. 남들 눈에 맞춰서 살아갈 노력을 하라는게 아니라. 포인트가 전혀 다른 이야길 하는거야. 넌. 나와 다른 이야길 하고 있다고. | 22.07.04 23:27 | | |
(IP보기클릭)112.168.***.***
본문 내용은 교육 및 성장과정에서 국민 개개인에게 강요되고 주입되어진 열패의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집단의 의식 따위가 개인을 매몰하고 있는데, 이걸 구조하는 방식에서 '개인의 노력'이 어디까지 유효할지 참 궁금하군요. 라떼 찾으며 요즘 애들 노력 안한다는 사람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 22.07.04 23:27 | | |
(IP보기클릭)14.44.***.***
ㅎㅎㅎㅎㅎㅎㅎ 이게 좋은 글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스토아 학파' 책이나 읽어. 이런 어줍잖은 글을 좋다고 하지 말고. 뭔 이런 글이 좋은 글이라고 하니? 이게 어디가 어떻게 좋다는거야? 철학이 있어? 관철이 있어? 가치관이 있어? 그냥 다 욕 뿐이잖아? 차라리 불평불만의 끝자락에서 뭔가를 하겠다던가. 차라리 사회주의 선언문이 더 좋은 글 아니냐? | 22.07.04 23:29 | | |
(IP보기클릭)124.63.***.***
스스로의 가치관으로 살아? 난 부모님 노후도 적당히 챙겨드리고 결혼도하고싶어서 적어도 내가 결혼하고픈 배우자맘엔 들고싶은데? 내가결정한거야 ㅋㅋㅋㅋ | 22.07.04 23:30 | | |
(IP보기클릭)118.235.***.***
그래 너 똑똑하고 너 참 잘났다ㅎㅎ 너처럼 타인 무시 잘하고 내 말만 옳소하는것들이 이런 사회를 만드는데 큰 이바지했겠구나ㅎㅎ | 22.07.04 23:31 | | |
(IP보기클릭)39.115.***.***
본글에대고 불평하지말고 자신부터바꿔라라는 취지의 글을 쓰면 불평부터하지 말란거로 읽히지않겠어? 네가 불평이라고도 썼고. 자기부터 바뀌려는걸 안하는 사람이어딨겠냐고 쓴거고 나는. 아무리 내가 내 가치관으로살아가려고해도 결국은 타인의 시선과 평가가 더 중요한 사회에 부딪힌다고. 다른 이야기가 아니야. | 22.07.04 23:31 | | |
(IP보기클릭)14.44.***.***
하...미치겠네. 살아가면서 넌 부러웠던 사람이 경제적 이익만 가진 사람이었어? 매사에 당당하고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하던 사람은 한명도 없었냐? 주변 눈치 보고, 남들 비교 당하는거 싫다면서 왜 그렇게 살려고 하냐? 혼자? 미안하다. 내 주변에 사람 많고, 가족도 있고, 아이도 있다. 잘 살고 있는데? 그럼 또 그러겠지. '너니까.'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 하면 평생 그렇게 생각 하고 살어. 어쩌겠어. 그렇게 살길 너 스스로 선택을 했는데. 주변의 눈치에 짓눌려서 선택 한 것을. 우짜겠어? | 22.07.04 23:32 | | |
(IP보기클릭)118.235.***.***
진짜 진심으로 무식하고 수준떨어지면서 교만하고 이기적인 너에게 뭐라 말해줘야될지 모르겠다 | 22.07.04 23:32 | | |
(IP보기클릭)112.168.***.***
결국 쉽게 말해서 일단 나먼저 개썅마이웨이로 살아가라 이건데, 우리가 뭐 자급자족 사회에서 살아갑니까; 개인의 각성 중요하지만, 이걸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는건 잔혹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거대하고, 그 안에서 개인은 생각보다 나약합니다..... | 22.07.04 23:34 | | |
(IP보기클릭)124.63.***.***
아 뭔지 알겠다, 나도 너같이 생각할때가 있었어, 괜찮아 그거 한 5년내로 고쳐짐 나이먹으면 투니버스는 졸업하게되거든 | 22.07.04 23:34 | | |
(IP보기클릭)14.44.***.***
라떼 찾으면서 노력 안 한다는 이야길 한 적 없습니다. 개인의 가치관과 살아가는 방식은 스스로 결정 하는 것입니다. 주변의 눈치에 맞추어서 살지, 남들 사는데로 살지. 이 정도에 만족 할지. 만족 못 하고 성공이라는 허울에 매달려 남들이 말하는 노력을 하면서 살지. 이 모든 삶의 가치는 스스로 자신에게 평가하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주변이 아니라요. 스스로의 마음과 가치관을 바꿀 노력을 하라는 것인데 이게 당신이 말하는 라떼 방식의 노력인가요? 정말? | 22.07.04 23:34 | | |
(IP보기클릭)14.44.***.***
그럼 그렇게 살어. 너가 선택한데로. 내가 뭐래? 주변에서 뭐라한다며? 스스로 정했으면 그대로 살어. 니가 적은 정도는 누구도 가능해. 1억이 필요 하다고 결정 하면 1억을 만들면 되고. 100억이 필요 하다고 결정하면 100억을 만들면 되지. 100만원을 결정 하면 100만원만 만들면 되지. 결정은 너의 것이고 삶도 너의 것이니까. | 22.07.04 23:36 | | |
(IP보기클릭)124.63.***.***
ㅇㅇ 맞음, 2008년 경제위기 터지고 윗사람중에 너같은 말 하는사람 많았거덩 회유도 하고 질책도 하고, 그땐 넘어가는 사람 많았지, 자기계발서도 많이팔리고 | 22.07.04 23:36 | | |
(IP보기클릭)14.44.***.***
똑똑하고 잘났다고 해줘서 땡큐. 타인을 무시 하지 않아. 자신의 가치관 없이 남의 가치관과 사회의 분위기에 맞춰서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을 무시하지 타인을 무작정 무시 하지 않아. 타인을 무작정 무시 했으면 내 주변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겠지?ㅎㅎㅎㅎ | 22.07.04 23:37 | | |
(IP보기클릭)124.63.***.***
ㅇㅇ 이해함, 그 전교생을 무시하는 깨달은아이 뭐 그런거지 | 22.07.04 23:39 | | |
(IP보기클릭)118.235.***.***
니 말대로 너 하나는 바뀔수 있고 남들시선 의식하지않고 잘 살 수도있어 근데 니네 부모님은?니 와이프는?니 친구들은?니 아이들은? 너는 지방대 나와 200받고 월세집에 살아도 행복할 수 있어 근데 지금과 같은 사회분위기에서는 저런 니 모습을 너네 부모님이 주위에 당당히 말 못하고 널 숨기게되고 친척들이 혀 끌끌차고 니 와이프가 매일 불평불만에 창피해하고 나는 불행해라고 생각하고 니 자식이 남들 잘사는 아빠랑 비교하면서 널 욕한다고. 그때 니 부모에게,와이프에게,아이들에게 나는~행복합니다~하면서 니들도 나처럼 마이웨이로 살어ㅎㅎ할 수 있어?그렇다면 넌 참 이기적인 놈이다ㅎ 저렇게 되지 않으려면 국민과 사회전체 의식구조 개혁을 통해 지방대 나온 200만원대 직장인이 사회의 실패자가 아니라 이게 평균이고 현실인거다.당당하게살자가 되야된다고ㅎ | 22.07.04 23:40 | | |
(IP보기클릭)14.44.***.***
결국 너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의 귀결은 하나야.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넌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난 못 한다고 생각해. 왜냐고? 어짜피 나 싫어 할 놈까지 날 좋아 하진 않더라고. 지금도 내 글에 싫어 할 사람은 싫어 하고 좋아할 사람은 좋아해. 내가 나 싫어 하는 사람까지 신경쓰면서 살아야해? 내가 정치인도 아니고....-.-; 각자 선택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야. 난 나에게 향하는 비판 같은거 받아들여. 그리고 신경도 쓰지 않아. 왜냐고? 그리 살다가 갈꺼고 날 비판 하던 사람도 그리 살다 갈꺼니까. 결국 자기 삶의 결정은 자기가 하는거지. 그리고 아무리 착한사람 컴플렉스로 착하게 해도 날 괴롭히거나 비판 할 놈들은 비판해. | 22.07.04 23:40 | | |
(IP보기클릭)14.44.***.***
ㅎㅎㅎㅎㅎ 진심으로 무식하고 수준 떨어지고 교만해서 다행이네. 내가 잘 사는 것 같아서. 그리고 나 같은 사람에게 뭐라 말해줄 수 없다면 뭐 어쩌겠니? ㅋㅋㅋㅋㅋ 난 이미 잘 살고 있는데. | 22.07.04 23:41 | | |
(IP보기클릭)210.222.***.***
ㅋㅋ 인터넷으론 누구나 자기 주위에 사람 많고 자긴 돈 잘벌고 성공하고 그렇지 예예 본인이 그런 스탠스로 살 수 있다쳐도 자기가 낳은 애가 학교 가서 임대충 휴거 이런소리 듣는건 어케 해결함? 초등학교 이제 들어가는 애한테 자기랑 동일한 '깨달음'을 강요하기라도 할거임? 아니면 나는 행복하게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잘사니 애도 알아서 극복해야 한다는 마인드? 사람이 사회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으면 그게 예수고 부처임 | 22.07.04 23:42 | | |
(IP보기클릭)118.235.***.***
니 가치관도 중요한데 이 세상에서 인간관계 하닌도 안맺고 부모님,친척,친구,와이프,아이 하나도 없이 혼자 살거 아니면 타인의 가치관도 중요한거야ㅎ | 22.07.04 23:42 | | |
(IP보기클릭)124.63.***.***
댓글쓰는거보면 비판 겁나신경쓰면서 반박 오지게 하는데 ㅋㅋㅋ 아 이것도 타인의 시선에 따르지 않는 생각의 범주엔 반박이 아님? 너무 높은곳에 계신다 ㅋㅋㅋㅋ | 22.07.04 23:42 | | |
(IP보기클릭)14.44.***.***
맞아요. 사회는 거대하고 그 안에서 개인은 생각보다 나약하지요. 그리고 내가 만나는 것은 항상 나보다 거대한 무엇이라고 인간은 생각 합니다. 그런데 나만 그럴까요? 다른 사람도 똑같아요. 처음 만나는 사람 다 무서워하고. 자급자족을 하라는게 아니예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내가 싫은 것을 싫다고 이야기 하라는 말입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잖아요? 어렵다고 생각 하면 어려운 것이고 쉽다고 생각하면 쉬운거에요. 최근에 본 책에서 가장 좋은 문구는 이거 였어요. '세상에 어려운 것은 없다. 익숙한 것과 익숙하지 않은 것이 존재 할 뿐.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익숙하게 하는데는 하나의 방법 뿐이다. 익숙해 질 때까지 반복 하는 것.' | 22.07.04 23:43 | | |
(IP보기클릭)14.44.***.***
ㅎㅎㅎ 미안. 벌써 12년 넘게 이렇게 잘 살고 있어. ㅋㅋㅋㅋ 죄송. | 22.07.04 23:44 | | |
(IP보기클릭)118.235.***.***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컨트롤 할 수없다고해서 나는 내 맘대로 살겠다는 저 본문에서 나오던 남이사 어찌되던 나는 생존과 번식이라는 욕구에 의해 아이 싸지르겠다라는 이기적인 사람과 똑같은거같은데? | 22.07.04 2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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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타인컨트롤하자했냐 그게 안되니까 자신을 바꾸려다가 오히려 죄절하게되는 사람들 얘기하는데. 그걸 단순히 자신이 바뀌면돼!!! 그것도 안해보고서 불평하지마!!라고 쓰는걸 보고 말했을뿐인데. 말을 잘하다가 왜 트냐 ㅎ 네가 다 맞으니까 넌 잘하고있으니 그렇게 잘 살면되잖아ㅎ 대개의 사람들이 겪는 현실적인얘기에 왜 굳이 너 혼자만 깨달은 게 아닐 가르침을 하려고 그래. | 22.07.04 23:45 | | |
(IP보기클릭)14.44.***.***
2008년 경제위기 한국은 진짜 약하게 당했는데. IMF에 비하면 진짜 약했는데. 뭐 각자 느끼는게 다르니까. 살아온 환경도 다르니. 지금도 자기계발서는 많이 팔려. 할 수 있는 사람과 못 할 사람이 있을 뿐이지. | 22.07.04 23:46 | | |
(IP보기클릭)14.4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일어날 것처럼 걱정 하면서 현재를 낭비 하는구나? 에효. 걱정 하면서 살어. 빠이빠이~ | 22.07.04 23:47 | | |
(IP보기클릭)118.235.***.***
진짜 널 보면서 비추 35퍼쯤되면 정상인이 없구나와 왜 35퍼가 된건지,어떻게하면 35퍼가되늣지 잘 알겠다... 이것도 타인 시선 의식안하고 마이웨이로 산 결과물이지? | 22.07.04 23:47 | | |
(IP보기클릭)118.235.***.***
무슨 걱정을 하면서 현재를 낭비한단거임? | 22.07.04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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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예수도 부처도 아니야. 하지만 부처의 가르침은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의 깨달음을 아이에게 전달 하는 것. 이게 또한 부모의 일 아닐까? 물론 전달 한다고 해서 나와 같이 살라고 강요는 안해. 의견은 제시하고 내 생각도 제시 하지. 최종 결정은 각자가 하는거니까. 그게 남들의 시선과 사회의 기준에 맞춰서 사는 삶이든 존중 해줘야지 뭐. 자기가 선택 했다면. | 22.07.04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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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가치관을 비판 하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 니가 내 가치관을 비판 하듯이. 그런데 내가 말 하고 싶은 것은. 니가 선택 했냐고. 그러면 인정. | 22.07.04 23:50 | | |
(IP보기클릭)14.44.***.***
와~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내 생각과 가치관을 이야기 하는건데 이게 신경 쓰는 걸로 보여? ㅎㅎㅎ 알았어. 더 이상 댓글로 내 생각과 가치관을 이야기 하지 않을께. 게속 욕해.~ 난 잘 살아~ ㅋㅋㅋㅋㅋ 화이팅! | 22.07.04 23:50 | | |
(IP보기클릭)14.43.***.***
충분히 본문에 동의하지 않을수 있음 근데 댁처럼 말하는건 다른 문제 제안이나 권유를 하는 게 아니라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잖아 | 22.07.04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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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04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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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기준이 서울임? 서울만큼 평균임금이 쎈 울산은 평균치에서 집있고 결혼하고 애키우고 다 가능한데? 기준을 서울로 잡고 생각 하면....뭐 그렇게 생각 하면서 살면되지.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들어섰고, 주변 많은 나라에서 부러워 하는데. 정작 사는 사람이 가난하다고 여기는 어이없는 세상. 하다못해 불과 30년전에는 휴대폰도 상위 1프로만 가지고 다니던 나라였는데. 참. | 22.07.04 2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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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난 그럴 용기가 있으면 좋겠는데... | 22.07.04 23:45 | | |
(IP보기클릭)223.38.***.***
지금 풍조가 딱 님 상황이 대다수의 너 나 우리의 상황인거같음. 어차피 나 혼자 간수하고 살려면 개썅마이웨이로 니가 뭔데 지껄이냐는 마인드로 자기만족에 충족한 삶을 살면 되는데... 가정이생기고 아이가 있을 때 그 이레귤러 취급을 가족이 감당할 수 있나? 혼자살때야 휴먼충뭔충 듣던 내능력껏 사는 내집이지만.... | 22.07.04 2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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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64.***.***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742756 글 아직 남아이따 | 22.07.04 23:35 | | |
(IP보기클릭)121.178.***.***
(IP보기클릭)219.249.***.***
(IP보기클릭)118.235.***.***
웃긴 일 아님...이 유게글이 오늘 작성된게 아냐ㅎ저거 원본은 이미 한참전 몇달전인지 몇년전인지부터 있던거임... 제발 정치에 뇌가 절여져서 뭐든지 정치랑 연관시키지 좀 마라ㅎ | 22.07.04 23:30 | | |
(IP보기클릭)219.249.***.***
원본글이 아니라 비슷한 글이고 그런 눈치 보는 국민성 지적하는 글은 몇 년이 아니라 십 몇 년 전부터 아주 꾸준글이고. 스팀 검열 선동논란때는 정부가 그냥 개까였는데 왜 오크마사지 차단은 정부가 아닌 나라가 씹선비라 문제가 되는것이죠ㅎㅎㅋㅋ?? | 22.07.04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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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04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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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팀 검열논란은 좀 다른거같애ㅎ 그 스팀검열때 그렇게 격하게 반박하고 목소리내던 김성회 조차도 지금은 목소리 못 낸다면서 발 뺄정도로...오크 마사지같은건 그때와는 결이 다르지ㅎ | 22.07.04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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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지. 그때나 지금이나 스팀이 배짱장사하는 중인데. 한국인들에게 게임 팔 거면 한국기관에서도 심의받아라 이건데 예전에는 그냥 '니들이 또 뭔데 검사하려함? 정부가 아주 통제를 하네' 이러면서 개까인거고 지금은 '아 따로 2중 심의받는 나라가 몇 군데 있냐 이건 나라가 씹선비네' 이러면서 엄근진 하는 중이고. 깔꺼면 똑같이 까여야 하고, 아니면 이번에도 그냥 그대로 진행된 건데, 이상하게 저번에는 정부가 문제라던 분위기가 이번에는 나라 자체가 문제라고 하더라? 그리고 본인 의견이 아니라 다른 유명인 의견 끌어다가 오는건 좀 추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뭐 니 댓에 반박할거면 이제부터 김성회 스탠드랑 싸우라 이건가? | 22.07.05 00:06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뭘 추하고 말고야ㅋㅋㅋ그냥 내 생각에는 김성회 말마따나 저걸 정부탓이라고 공론화시키는게 좀 어렵다는 얘기지ㅎ 왜케 애가 공격적이야...ㅎ | 22.07.05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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