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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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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엄지발가락쪽이 아파서 정형외과갔더니 의사놈이 돌팔인가 사진찍고는 골절이라고 깁스하고 개지롤 하다 다른병원가니 통풍이래서 치료받고 약 몇개월 먹다 한 3년째 잠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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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튀 다 뒤져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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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30살 넘어 살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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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이랑 등푸른 생선만 조심하면 됨. 술도 자주 마시면 안되고 맥주고 뭐고 걍 술 자체가 안 좋음. 그리고 타르트 체리가 ㅈㄴ 좋음. 통풍으로 약도 먹고 해도 안 나아서 한참 고생했는데 타르트 체리 원액에 물 타서 매일 조금씩 마셨는데 이거 먹기 시작한 이후로 통풍 온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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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쉐끼들 그때 목발도 삿는데 생각해보니 당한거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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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고기류만 저격당했으니 돼지 닭오리는 세이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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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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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고기류만 저격당했으니 돼지 닭오리는 세이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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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 적색육... | 22.06.26 0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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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살산 | 22.06.26 0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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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거를 수 있는 합당한 사유가 생겼네. ㄳ | 22.06.26 0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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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상쇄되는 시스템이 아님 ㅋㅋ 특정성분(퓨린&그로인한 요산)이 쌓여서 폭발하면 확 톡증이 오는 식인데, 그 성분이 많냐 적냐의 차이지 그 성분을 없애는건 없음. 약 말고는. | 22.06.26 0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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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엄지발가락쪽이 아파서 정형외과갔더니 의사놈이 돌팔인가 사진찍고는 골절이라고 깁스하고 개지롤 하다 다른병원가니 통풍이래서 치료받고 약 몇개월 먹다 한 3년째 잠잠함
(IP보기클릭)211.228.***.***
나랑 케이스가 비슷하네 나도 동네 병원 갔더니 엑스레이 찍고 마사지 몇번하고 깁스 씌우고 보내던데 그 동네 병원 의사가 통풍일수도 있다고 귀띔하긴 했지만 다음날 큰 병원 가니까 통풍약 처방 받아서 좀 나아졌음 | 22.06.26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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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먹었다가 부작용 생겨서 녹은 살덩이처럼됨 | 22.06.26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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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콩국수라면
돌팔이 쉐끼들 그때 목발도 삿는데 생각해보니 당한거같음ㅋㅋ | 22.06.26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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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한번이라도 발병했으면 요산수치 조절해야함. | 22.06.26 0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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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내과임 정형외과가 아니라 | 22.06.26 0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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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아프니 뼈쪽인줄알고 간거지 사진찍고는 멀쩡한 뼈보고 골절이라고 말한 의사가 돌팔인거야 | 22.06.26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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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튀 다 뒤져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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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필요하다 오징어튀김도 | 22.06.26 0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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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표고버섯이랑 막걸리도 | 22.06.26 0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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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서양 관계없이 밀이라는 곡식을 제일 많이 먹음 사실상 인간의 주식 | 22.06.26 0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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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 22.06.26 0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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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이랑 등푸른 생선만 조심하면 됨. 술도 자주 마시면 안되고 맥주고 뭐고 걍 술 자체가 안 좋음. 그리고 타르트 체리가 ㅈㄴ 좋음. 통풍으로 약도 먹고 해도 안 나아서 한참 고생했는데 타르트 체리 원액에 물 타서 매일 조금씩 마셨는데 이거 먹기 시작한 이후로 통풍 온적 없음
(IP보기클릭)175.117.***.***
타르트 체리 맛있어? | 22.06.26 04:21 | | |
(IP보기클릭)1.241.***.***
오 무슨제품 사먹음 | 22.06.26 04:45 | | |
(IP보기클릭)39.7.***.***
일반체리랑 다르게 겁나 시큼함 | 22.06.26 05:28 | | |
(IP보기클릭)175.117.***.***
그럼 그냥 체리 타르트 먹을래! | 22.06.26 06:1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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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ya_
자연 : 30살 넘어 살 줄은 몰랐지... | 22.06.26 03:38 | | |
(IP보기클릭)122.45.***.***
이빨도 40넘어서 약해지는이유가 그때엔 애생에서 뒤질시기라매 | 22.06.26 03:42 | | |
(IP보기클릭)116.37.***.***
Freiya_
필요한데 구하기 힘드니 맛있게 느껴지는거야... 과거에 먹던 식으로 먹으면 음.... | 22.06.26 0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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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두부로 만들면 퓨린이 1/3으로 줄어든다고 하네 | 22.06.26 0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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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푸린의 상태가! | 22.06.26 0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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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거르거나 생활패턴 바뀌고 그러면 생기고 그렇더라고 | 22.06.26 03:4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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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임 그냥 감자나 먹어야함 | 22.06.26 04:3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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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s
평생 질병이니 꾸준히 약 드세요 통풍으로 않좋아지면 일단 신장기능부터 각종 질병은 덤으로 찾아옴 =_= | 22.06.26 0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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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s
신장 복귀가 어렵지요. 합병증이 제일 무서움.....먹는것은 가끔 맛나는것 드시고 물과 운동은 필수라는것 요즘 자주 느낍니다. | 22.06.26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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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네 담백질 섭취가 거의 계란 혹은 두부 =_= 고기 먹습니다 단 군거질은 전때보다 덜하고 음료도 덜하니 약간 통증도 줄었슴 =_= 평생 관리해야하는 질병이니........조심하세요. | 22.06.26 0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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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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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오지게 걸리면 그 극심한 통증 때문에 진짜 죽고 싶긴 하지.. | 22.06.26 0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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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봐 거짓말 안하고 발가락 절단하고 싶을정도로 통증 때문에 잠도 못자서 엄니 오열하는거 생각하면... 그것도 집안 내력이면 말할것도 없슴 =_= | 22.06.26 0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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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 한번 걸려보면 절대 그소리못함... | 22.06.26 0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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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것도 있기는 있지만 음식 먹는거 조절 운동은 필수임 어느 질병이든간에.....단 나같은 경우는 집안 유전자가 큼 =_= | 22.06.26 0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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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26 0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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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refer/healthView.do?HEALTH_TYPE=020004&HEALTH_ID=HT241&ST=&SW= | 22.06.26 06:01 | | |
(IP보기클릭)39.7.***.***
요산이 중점적으로 쌓인곳에 온갖말도못할 고통이 옴... 타는듯이 쓰리고 칼로 깊숙히 찔린듯이 욱신거리고 데인듯이 후끈거림 재대로오면 다큰어른도 살려달라고 엉엉울게만드는게 통풍임 | 22.06.26 0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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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대 국밥 킬러인데 올 2월 확진 후 한번도 못 먹었네요.. ㅠㅠ | 22.06.26 0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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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물 많이 드시고 운동 해야함. 하루 한끼정도야 뭐....통풍이 만성 아니면...그정도는 괸찮아요 | 22.06.26 0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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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신 제로사이다만 마시고 운동은 안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ㅠ | 22.06.26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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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26 13: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