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녹음과 카톡은 필수다
통화녹음, 음성녹음은 항상해두며 카톡으로 주고받은 대화도 삭제하지말고 일그만두기전까진 증거로 잘모아둬라
갤럭시,워치에 녹음버튼 항상 준비해둬라. 사건은 갑작스레 터진다.
아이폰도 녹음어플 깔아두는게 좋다
하지만 아이폰은 통화녹음은 힘드니 워치나 서브폰으로 녹음해두는걸 추천한다
1. 알바나 일 면접시에 가족같이 일할사람 구한다하면 조심해라.
진짜 가족같이 챙겨주는곳은 정말 드물고
(가)jot처럼 부려먹겠다라는 말이니 항상 주의할것
2. 출근시간은 칼처럼 지키라해놓고 너의 퇴근시간은 안지켜준다?
그들은 자신의 시간만 시간이지 남의 시간은 알빠아니다.
물론 더 일한만큼 돈을 챙겨준다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면 그만두는게 너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3. 사정때문에 하루만 빠진다했을때 그들의 반응을 봐라.
싫은티 팍팍내면서 안된다 니빠지면 누가 일하냐등등 jot처럼 말한다면 당장 도망쳐라
사람은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기때문에 쉬어야할때가 급작스레 생긴다. 초상이나 다치는등.
사장된 입장으로써 걱정을해줘야지 당장에 일할사람 없다고 찡찡댄다? 사장은 일안하나?
보통 저런곳이 사장 본인사정은 존나 강조한다.
4. 내로남불, 너가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식의 마인드가 보인다면 바로 도망쳐라
손님들한테는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하면서 정작보인은 내 가게라고 하고싶은거 다하는 그런 사장들이 있다
사람은 고쳐쓰는것이 아니기에 탈주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5. 일의 효율을위해 건의해도 묵살한다면 그만둬라.
정작 일터지고나서 수습하려는곳이라면 매우 빠르게 도망쳐라
본인이 사장이니깐 자기의견만 맞다고 생각하는 아주 꽉막힌부류다.
일터지고나면 스트레스받는다고 당신한테 왜 진작에 이야기안했냐고 화풀이 할수도있다.
그럴땐 증거로 모아둔 카톡내역이나 녹취파일을 틀어주자.
본인의 허락없이 녹취했다고 불법이라고 신고한다고해도 쫄지않아도 된다. 당사자간의 '대화'녹취는 합법이다
제3자가 녹음한것이나 신음소리, 비명소리같은게 불법이다. 쫄지마라 너가 백프로 이긴다.
6. 너 CCTV로 보고있었는데 뭐가 문제니 뭐하지말라느니 하는건 계속된다면 법적으로 걸고 넘어질수있다
감시하려고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면 증거모아서 경찰에 신고하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다
7. 기본적으로 사장님들이 나이가 많은곳은 걸러라
그냥 사장으로 있는곳이 아니라 업무까지 관여하는곳이라면 도망쳐라. 매우 피곤한곳이다
8. 너의 개인사정이나 스트레스를 타인에게 함부로 발설하지마라.
그거 분명히 이용해먹으려고 달려든다
9. 호의를 함부로 베풀지마라
꼰대들같은 경우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말하면 예의없다. 말대꾸한다고 지1랄한다. 그런곳은 필히 그만둬라. 곧 망한다
10. 손님까진 이해한다. 하지만 사장이 나를 Jot같이 대한다면 나도 상대를 jot같이 대해주자.
권리는 본인 스스로 찾아야한다. 일에 귀천은 없다지만 쓰레기같은 일자리는 없어지고 도태되는게 맞다
손님은 왕이다라고 지랄하고 갑질하는 ㅂㅅ손놈이오면 이야기해주자.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을 처음했던 세자르 리츠는 진짜 귀족,왕을 모셨었다고. 그러니깐 손님이 실제 왕족이었다.
세상 모든 알바, 직원들이 스트레스 덜받고 노동한만큼 제대로 돈벌어가면 좋겠다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친구들은 참다가 나처럼 홧병안났으면 좋겠다싶어서 길게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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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생각보다 감각이 예민한게 쎄한촉이 온다면 그 기분이 맞다 | 22.06.13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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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회 막들어가는 애들은 저런거 알고 걸렀으면 좋겠다 정신공격 계속당하면 멀쩡한애도 망가짐 | 22.06.13 17: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