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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초딩때하던 왁스칠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 . JPG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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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바닥 손걸레질하다가 가시박히는거 개좇같았어 진짜...
(IP보기클릭)211.207.***.***
아, 나도 그 트라우마 있는데... 그 일 이후로 나무결로 된거에서 뭐할때마다 조금 긴장함 ㅎㅎ
(IP보기클릭)211.55.***.***
저거하면 몬가 붕뜬 느낌이 마취엿구낰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18.46.***.***
90년 중반생인데 나도 나뭇바닥에 왁스칠/왁스걸레질 했다
(IP보기클릭)122.199.***.***
나는 무릎에 나뭇조각 박혔었는데
(IP보기클릭)112.172.***.***
왁스냄새 좋았는데
(IP보기클릭)114.203.***.***
돈을 안쓰잖아
(IP보기클릭)112.150.***.***
나무바닥 손걸레질하다가 가시박히는거 개좇같았어 진짜...
(IP보기클릭)211.207.***.***
라시현
아, 나도 그 트라우마 있는데... 그 일 이후로 나무결로 된거에서 뭐할때마다 조금 긴장함 ㅎㅎ | 22.05.24 00:25 | | |
(IP보기클릭)118.218.***.***
나무젓가락도 방심할 수 읎드라 | 22.05.24 00:27 | | |
(IP보기클릭)122.199.***.***
라시현
나는 무릎에 나뭇조각 박혔었는데 | 22.05.24 00:27 | | |
(IP보기클릭)118.235.***.***
야 너두? 나두! | 22.05.24 00:27 | | |
(IP보기클릭)112.154.***.***
발바닥에 한번 박힌적 있었는데 슬리퍼 꼭 챙기게 되더라 | 22.05.24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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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칠하고나면 바닥 매끈해져서 슬라이딩하고 놀았었는데 놀다가 나뭇조각이 옷뚫었는데 다행히 긁힌상처만 난 기억이... | 22.05.24 00:33 | | |
(IP보기클릭)116.35.***.***
손톱이랑 손가락 사이에 박혀서 뒤지는줄... | 22.05.24 00:35 | | |
(IP보기클릭)125.189.***.***
어릴적 박히 가시자국이 아직도 있다..ㅋㅋ | 22.05.24 00:37 | | |
(IP보기클릭)61.85.***.***
손바닥 찢어져서 흉터남음.. | 22.05.24 00:42 | | |
(IP보기클릭)119.192.***.***
와 씨 나만그런거 아니였구나 난 아직도 거친 나뭇결만 보면 손대기 꺼림칙하고 그러더라 | 22.05.24 01:05 | | |
(IP보기클릭)42.28.***.***
초딩때 발에 가시박혀서 선생님이 업어다 양호실 댈따줬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워낙 곰같이 생기신분이라 업혔는데 하늘에 떠있는거같아서 신기했음 | 22.05.24 01:53 | | |
(IP보기클릭)110.11.***.***
여기 댓글러들 최소 30대 | 22.05.24 02:18 | | |
(IP보기클릭)118.37.***.***
교실이 나무바닥이었다가 그냥 돌바닥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진 건 줄 알았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 22.05.24 03:52 | | |
(IP보기클릭)112.172.***.***
와씨 동감 | 22.05.24 04:15 | | |
(IP보기클릭)222.111.***.***
빡빡 밀다가 손톱이랑 살 사이에 푸슉 들어감.. | 22.05.24 05:08 | | |
(IP보기클릭)211.246.***.***
난 친구랑 프로레슬링 하다가 등에 ㅈㄴ큰거 박혔었는데 | 22.05.24 08:54 | | |
(IP보기클릭)15.164.***.***
ㅋㅋㅋㅋ 다 똑같았구나 | 22.05.24 09:21 | | |
(IP보기클릭)175.123.***.***
맞음 가시 잘못박히면 빼기도 짜증나고 ㅠㅠ | 22.05.24 09:41 | | |
(IP보기클릭)112.220.***.***
와! 잊고 잘 살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는순간 기억이 다시 살아난다 으아.... | 22.05.24 16:51 | | |
(IP보기클릭)1.223.***.***
너는 ECW 스타일이구나..ㅋㅋ하드코어 레슬링.. 그 때부터였나...ㅋ | 22.05.25 05:31 | | |
(IP보기클릭)222.107.***.***
ㅋㅋ국민학교 스폰지밥ㅋㅋㅋㅋ | 22.05.25 07:11 | | |
(IP보기클릭)211.198.***.***
특히 엄지에 박히면 그거 뺀다고 하루종일 좃같았던거 기억난다 | 22.05.25 10:36 | | |
(IP보기클릭)58.226.***.***
나도.. | 22.05.25 10:37 | | |
(IP보기클릭)1.234.***.***
아.. 악! 잊고 있었던 PTSD 가.. | 22.05.25 21:00 | | |
(IP보기클릭)106.247.***.***
나도 이거 존나 싫었는데 | 22.05.26 10:23 | | |
(IP보기클릭)221.150.***.***
윽, PTSD가... | 22.05.30 21:24 | | |
(IP보기클릭)112.172.***.***
왁스냄새 좋았는데
(IP보기클릭)14.56.***.***
뿅죽 가네 | 22.05.24 00:28 | | |
(IP보기클릭)36.38.***.***
그거 약물중독... 마취효과니까 | 22.05.24 03:07 | | |
(IP보기클릭)183.107.***.***
나두 저 왁스냄새 좋아했는데.. 공작시간에 본드냄새도 좋더라고 | 22.05.25 13:39 | | |
(IP보기클릭)89.187.***.***
초딩 때부터 선생의 의한 강제 약물 중독이라니 이런 조기교육 때문에 80년대~90년대생들이 비닐봉지랑 본드를 정신없이 샀었던거구나 | 22.05.25 15:27 | | |
(IP보기클릭)211.55.***.***
저거하면 몬가 붕뜬 느낌이 마취엿구낰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11.194.***.***
이 맛을 본 애들이 중학교 가서 비닐봉지와 본드를 들고 동네 야산으로 향했지 | 22.05.24 11:1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26.***.***
이오리쨩
우리도 기름걸레 | 22.05.24 00:27 | | |
(IP보기클릭)218.152.***.***
이오리쨩
그게 왁스 아님..? | 22.05.24 00:40 | | |
(IP보기클릭)58.123.***.***
이오리쨩
오 나도 이거...왁스같은거 따로 바른적은 없는듯... 이후에 돌바닥 같은걸로 바꼈는데.... 그때 미싱같이 전문 인력이 가끔 하지 않았을까 싶음 | 22.05.24 00:48 | | |
(IP보기클릭)76.174.***.***
이오리쨩
나도 기름걸레질이었는데 기름도 기화하면서 냄새도 많이 났으니 좋을 건 없을 듯.. | 22.05.24 02:32 | | |
(IP보기클릭)118.235.***.***
이오리쨩
뭐지 우린 이 걸레에다 왁스 발라서 나무 바닥 밀었는데 | 22.05.24 05:56 | | |
(IP보기클릭)112.168.***.***
이오리쨩
초등학교 저학년때 저거 기름걸레인줄 모르고.. 청소시간때 어? 막대 걸레다 하고 물로 빨아서 가져왔다가 혼난적이 있었는데.. | 22.05.24 07:08 | | |
(IP보기클릭)61.101.***.***
아니 진짜 기름가지고 했어 등유라고 알아? | 22.05.26 20:22 | | |
(IP보기클릭)182.221.***.***
약간 다름 초기때 왁스 썻다가 어느 무렵에 기름걸레로 바뀜... 제일 좋은건 손걸레로 왁스칠 안하고 오일 같은 액체형의 기름을 마대걸레에 뿌려주고 싹 밀면 손에 가시 박힐 염려도 없고 1석2조임 ㅋㅋ 왁스보단 확실히 편한데 단점은 오일 형태여서 특유의 기름때? 발자국 같은게 남더라... | 22.05.29 21:13 | | |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118.46.***.***
90년 중반생인데 나도 나뭇바닥에 왁스칠/왁스걸레질 했다
(IP보기클릭)211.186.***.***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바닥이 시멘트인데 왁스칠 시켰었지.. 물론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니까.걍 빗자루 쓸기와 물걸레질로 바뀌었지만.. | 22.05.24 00:31 | | |
(IP보기클릭)118.46.***.***
(IP보기클릭)114.203.***.***
마지야바
돈을 안쓰잖아 | 22.05.24 00:28 | | |
(IP보기클릭)1.241.***.***
우린 교감이었는지 주임이었는지 장학사 온다고 3층 창문 바깥쪽도 학생들 닦으라고 시켰음 울반 담임만 애들한테 위험한거 시킨다고 역정내면서 직접 닦았는데 | 22.05.24 00:30 | | |
(IP보기클릭)58.120.***.***
그때는 돈보다는 (어차피 외주를 줘도 인건비가 나락이었던 시절이니) 애들때부터 소속감, 단체 의식, 주인 의식 심어준다는 명분으로 했었지. 제일 ㅈ같은 게 주인 의식. 계단도 맘대로 이용 못하게 하는 주제에. | 22.05.24 00:57 | | |
(IP보기클릭)79.110.***.***
일제강점기부터 이어져온 유서깊은(?) 문화임 | 22.05.24 01:02 | | |
(IP보기클릭)210.105.***.***
심지어 떨어진 애들도 있었는데...푹신한 화단이라고는 하지만 3층에서 떨어졌는데 멀쩡한거 보고 놀랐다. | 22.05.24 08:26 | | |
(IP보기클릭)211.210.***.***
그걸 예절이라고 포장해서 강제로 시켰지만 사실은 인건비 세이브! | 22.05.24 09:56 | | |
(IP보기클릭)210.94.***.***
왁스도 우리가 낸 돈으로 사서 발랐었는데... | 22.05.24 11:12 | | |
(IP보기클릭)183.109.***.***
자기가 사용하는 시설 자기가 청결 유지하는건 교육적으로 필요한 일임 | 22.05.24 23:31 | | |
(IP보기클릭)59.6.***.***
ㅇㅇ 중앙현관 쓰다 걸리면 개털림 학생주임한테.. | 22.05.25 13:05 | | |
(IP보기클릭)121.164.***.***
잼민이때부터 목숨 내놓는일도 좀 하고 그래야 나중에 커서 고층빌딩 창문도 닦고 그러지 | 22.05.25 14:38 | | |
(IP보기클릭)175.203.***.***
서양 쪽에서는 학생이 학교 청소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을껄...? 일단 교육 쪽에서 많이들 비교하는 핀란드는 청소 용역 씀.. | 22.05.26 13:24 | | |
(IP보기클릭)175.211.***.***
그건 명분이었고, 실제 목적은 돈이지. | 22.05.26 17:40 | | |
(IP보기클릭)182.221.***.***
걍 한국인 종특임...군대도 그러잖음... 군대서도 사단장 온다하면 사병들이 줫빠지게 쓸고 딱고 하지 ㅋㅋ 뭔 대민지원 나가는거도 진짜 재난이 난거도 아니고 남의집 배추밭에도 동원되는 수준인데 뭐 ㅋㅋ | 22.05.29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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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들었던 바로는 그렇게 하면 흠사이를 양초가 메꿔줘서 더 수명이 늘어난다고 했던가... 그랬음. 일종의 코딩이라고 하던데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네. 내 주위애들은 다들 비슷하게 알고 있던데. | 22.05.24 00:32 | | |
(IP보기클릭)1.241.***.***
나무 갈라진 틈 매끄럽게 메꾸려는 거 아닐까? 쩍쩍 갈라져 일어나서 찔리고 더 부서지고 그러는 거 막으려고 그런 것 같은데 | 22.05.24 00:32 | | |
(IP보기클릭)211.207.***.***
ㅋㅋ 코딩이 아니라 코팅. 오타네. | 22.05.24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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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썼지만 우린 왁스 없다고 그걸로 시켰음 왁스칠한데는 양초로 안문대도 된다고 했으니까. 근데 왁스가 양초로 대체가 되나? | 22.05.24 0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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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도 왁스임. | 22.05.24 0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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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의 성분인 파라핀이 나무바닥 광택왁스로 쓰는 성분이라서 그래요. | 22.05.24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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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가 비친수성이라 곰팡이가 잘 안생김 | 22.05.24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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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53.***.***
(IP보기클릭)39.120.***.***
초를 녹일 때 휘발유로 녹이는데 그 냄새가 좋았을거야, 양초는 냄새가 거의 없으니깐 | 22.05.24 0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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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ㅋ 왁스는 구경도 못해 봤음. | 22.05.24 0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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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왁스 구경이라도 해본게 교무실에는 6학년애들 데려다가 아니면 선생님들이 직접 왁스칠하고 학생공간에만 초 칠했었음... 교무실 근처만 가면 왁스 냄새가 났었음 | 22.05.24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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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바닥이 삭아서 넘어지고 했을때 나무 가시가 손에 박히는 일이 종종 일어났음 나무바닥 관리용 | 22.05.24 00:58 | | |
(IP보기클릭)121.138.***.***
왁스(기름)칠 안하면 수분들어가서 나무가 썩징 | 22.05.24 02:18 | | |
(IP보기클릭)60.151.***.***
(IP보기클릭)182.226.***.***
Euryale
웃었음 | 22.05.24 09:19 | | |
(IP보기클릭)211.193.***.***
(IP보기클릭)211.225.***.***
(IP보기클릭)121.172.***.***
(IP보기클릭)115.40.***.***
백곰왁스지
(IP보기클릭)121.149.***.***
(IP보기클릭)211.185.***.***
(IP보기클릭)121.133.***.***
4701778
잊었던 추억이 떠오르네. | 22.05.24 02:25 | | |
(IP보기클릭)222.111.***.***
4701778
ㅋㅋ | 22.05.24 05:09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1.139.***.***
(IP보기클릭)121.133.***.***
초딩까진 했는데 중학교는 돌바닥이라 안하게 됨 | 22.05.24 02:25 | | |
(IP보기클릭)21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