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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비가 오는 날에 보게 되면 왠지 반가운(?) 손님.jpg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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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청개구리는 귀여워.... 닿지만 않으면 귀엽다 하는 사람들 많았음 그립다 초등학교 한참 다닐때 주변이 깨끗하고 풀이 많아서 그런가 비오는날은 항상 청개구리가 보이고 개구리 우는 소리와 빗소리에 그 어린 나이에도 힐링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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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공원 걷다가 개구리가 개굴개굴 시끄럽게 울었는데 내가 그 쪽 쳐다보니 순식간에 조용해진 거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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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작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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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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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구룡포 외가집 가면 저녁에 개구리 우는 소리에 잠을 설치다가 외할머니 안아주는 품에 머리를 파묻고 잠들곤 했지 다음날 비오는 농촌 길거리을 우산 쓰고 걷다가 나뭇잎에 앉은 청개구리 손등에 올리면 조금 앉았다가 풀섶을 향해 뛰어가던 추억이 떠오르네. 이젠 두분 다 돌아가시고 외갓집도 땅도 팔리고 개발도 되며 흔적 조차 남질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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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공원 걷다가 개구리가 개굴개굴 시끄럽게 울었는데 내가 그 쪽 쳐다보니 순식간에 조용해진 거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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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검창총창
| 22.04.18 0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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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청개구리는 귀여워.... 닿지만 않으면 귀엽다 하는 사람들 많았음 그립다 초등학교 한참 다닐때 주변이 깨끗하고 풀이 많아서 그런가 비오는날은 항상 청개구리가 보이고 개구리 우는 소리와 빗소리에 그 어린 나이에도 힐링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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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생각나네 | 22.04.18 0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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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 위장복이 생각나는 참개구리 ㅋㅋㅋ | 22.04.18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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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혐오 이자식아 ㅠㅠ | 22.04.18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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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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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작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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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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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방문 후 청개구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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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구룡포 외가집 가면 저녁에 개구리 우는 소리에 잠을 설치다가 외할머니 안아주는 품에 머리를 파묻고 잠들곤 했지 다음날 비오는 농촌 길거리을 우산 쓰고 걷다가 나뭇잎에 앉은 청개구리 손등에 올리면 조금 앉았다가 풀섶을 향해 뛰어가던 추억이 떠오르네. 이젠 두분 다 돌아가시고 외갓집도 땅도 팔리고 개발도 되며 흔적 조차 남질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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