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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난독증 판별기가 되어버린 전설의 짤.jpg [10]
추천 4 조회 520 댓글수 10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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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57774658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 _루리 | 88 | 2525181 | 2022.06.30 |
질문 | 윈도우즈 11 업데이트 조건 맞추려다 생긴 문제 질문 | 죄의천사 | 83 | 17:41 | ||
스텔라블레 | 질문 | 1회차 엔딩 두개 볼려는데요 (5) | zoids2 | 1 | 131 | 16:57 |
스텔라블레 | 질문 | 잉?? 어떤 놈이 미발견인가요?? (18) | 바하사야하나 | 1 | 774 | 16:21 |
66202678 | 잡담 | Campane11a | 2 | 18:01 | ||
66202677 | 잡담 | 스즈하라 루루 | 1 | 4 | 18:01 | |
66202676 | 유머 | 황토색집 | 2 | 36 |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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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2674 | 게임 | 루리웹-6530053831 | 33 | 18:00 | ||
66202673 | 잡담 | KC인증국밥 | 12 | 18:00 | ||
66202672 | 게임 | 위 쳐 | 17 |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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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2669 | 잡담 | 노을 Phoenix | 16 | 18:00 | ||
66202668 | 애니/만화 | 昨日 | 26 | 18:00 | ||
66202667 | 잡담 | 스즈하라 루루 | 8 |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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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2662 | 잡담 | 우리집아재냥이 | 18 | 18:00 | ||
66202661 | 유머 | 인생 53퍼쯤망함 | 1 | 105 |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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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2658 | 잡담 | DTS펑크 | 10 |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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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2652 | 잡담 | 타카가키 카에데 | 2 | 45 | 17:59 | |
66202651 | 잡담 | 독희벋으 | 3 | 25 |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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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온라인 원문은 멀쩡한 글이었는데 저 출판본으로 나오면서 편집이 애매하게 되서 본의아니게 난독증 환자 생산기가 되었다고 하지 ㅋㅋ
(IP보기클릭)220.125.***.***
중반쯤 가면 글이 헷갈리게 써져서 그런거다 주장하는 애들도 등판해서 질척질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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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smopolitan.co.kr/article/2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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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3.5파이
https://www.cosmopolitan.co.kr/article/29972 | 22.01.21 23:12 | | |
(IP보기클릭)220.125.***.***
중반쯤 가면 글이 헷갈리게 써져서 그런거다 주장하는 애들도 등판해서 질척질척 ㅋㅋㅋ
(IP보기클릭)14.4.***.***
(IP보기클릭)39.123.***.***
남친이 호텔 이용권이 생겼다며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슬쩍 보니까 이용권이 아니라 적립금을 쓰더라고요. 분명 너랑 나랑 호텔에 온 적이 없는데 적립금이라니, 그동안 누구랑 얼마나 왔던 거냐, 너? -박민정(31세, 회사원) 남자 친구가 목걸이에 반지를 끼우고 와서 물어봤더니 전 여친이랑 했던 커플 링이라고 하더라고요. 반지를 팔아야 되는데, 잃어버릴까 봐 차고 다닌다며 환하게 웃던 남친. 나랑 한 커플 링도 당장 같이 걸게 해줄까? -박효원(28세, 회사원) 소개남이 맛집에 데려간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했죠. 그런데 무슨 일인지 김밥천국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너무 당황해서 밖에 서 있었더니, 여기 파스타도 있다던 그 남자. 김밥천국 나도 좋아하지만 김밥천국의 메인 메뉴는 라볶이와 김밥 아니었니? -이예지(26세, 대학원생) 남친이랑 맛집을 찾아가기만 하면 가게가 폐업을 했더라고요. 이런 일이 반복돼 하루는 철저하게 조사를 하고 갔는데 일주일 전만 해도 있던 집이 문을 닫은 거예요. 이쯤 되면 하늘이 우리 사이를 반대하는 건가? -정윤희(26세, 회계사) 썸남이랑 영화를 보러 갔어요. 그런데 썸남이 갑자기 전자 담배를 꺼내는 거예요. 불 꺼지면 모를 거라고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우더라고요. 팝콘 맛이었으면 더 끝내줬을 거라던 그. 야, 그냥 여기서 끝내줄게! -윤소민(29세, 간호사) 소개팅 앱으로 만난 남자와 밥을 먹고 있었어요. 대화도 잘 통하고 외모도 제 스타일이었죠. 물을 가지러 가느라 소개팅남이 잠깐 일어난 사이에 그의 휴대폰이 울려서 봤더니, 소개팅 앱으로 만난 또 다른 여자와 다음 약속을 잡았더라고요. 순수한 척하더니 뒤에서 호박씨 까던 그 남자. 정말 한 대 까고 싶더라고요. -박서윤(30세, 웹디자이너) 남친이 평소에 금수저인 티를 많이 냈어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하루는 데이트를 하는데 허름한 작업복을 입은 아저씨가 “아들!” 하고 부르시는 거예요. 삼촌이라고 하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진짜 남친의 아버지셨어요. 자기 아버지를 부끄러워하고, 또 거짓말을 하는 덜떨어진 남자와 연애했다니, 정이 뚝 떨어져서 헤어졌어요. -김소연(28세, 프리랜서) 썸남이랑 잘돼서 사귀게 됐어요. 근데 막상 만나다 보니 너무 찌질한 거예요. 딱 한 번 영화를 보고 안 되겠다 싶어 헤어지자고 얘기했더니 사람 많은 카페에서 갑자기 큰 소리로 울면서 화를 내는데 콧물이 흘러 입술에 닿을 것 같은 거예요. 이걸 말을 해줄 수도 없고, 진짜 마지막까지 찌질함의 극치였어요. -강민지(28세, 회사원) | 22.01.21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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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작업복 입은 아저씨가 남친을 ‘아들’이라 부름 남친은 그 아저씨가 삼촌이라고 설명 알고 보니 아버지가 맞음 여자 ‘이런 개 호로새끼를 봤나’ 하고 헤어짐 | 22.01.21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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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온라인 원문은 멀쩡한 글이었는데 저 출판본으로 나오면서 편집이 애매하게 되서 본의아니게 난독증 환자 생산기가 되었다고 하지 ㅋㅋ
(IP보기클릭)121.142.***.***
(생략된 부분 마킹) | 22.01.21 23: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