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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50년 전 고양이의 습성.jpeg [41]
추천 160 조회 45181 댓글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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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누군가는 일편단심이지...
(IP보기클릭)218.51.***.***
(IP보기클릭)118.33.***.***
개는 키워주는 사람을 주인으로 여기고 따르는데 고양이는 키워주는 사람을 집단의 구성원 정도로 보긴 하지 케바케라서 고양이인데도 집사 의존도가 엄청 높은 애들도 많지만
(IP보기클릭)168.188.***.***
(IP보기클릭)61.84.***.***
(IP보기클릭)121.150.***.***
몽충한 인간들 애교한번 부리면 다 해결이다!
(IP보기클릭)211.196.***.***
근데 고양이는 진짜 케바케임
(IP보기클릭)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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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창총창
개는 키워주는 사람을 주인으로 여기고 따르는데 고양이는 키워주는 사람을 집단의 구성원 정도로 보긴 하지 케바케라서 고양이인데도 집사 의존도가 엄청 높은 애들도 많지만 | 22.01.20 11:27 | | |
(IP보기클릭)112.218.***.***
개들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을테니 고양이도 세월이 더 흐르면 변하겠지 | 22.01.20 11:30 | | |
(IP보기클릭)118.235.***.***
고양이는 이집트때도 길렀는데 포기해라.. | 22.01.20 11:33 | | |
(IP보기클릭)112.218.***.***
개는 그거에 몇배는 더 오래됐어. 몇만년은 되야 변할 껀덕지가 보이는거임 | 22.01.20 11:34 | | |
(IP보기클릭)112.218.***.***
특히 요즘은 품종이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개보다 짧은 시간 안에 가축화가 완료될 수도 있음 | 22.01.20 11:35 | | |
(IP보기클릭)218.51.***.***
고양이는 1년에 2대가 지나는 번식속도라 맘 먹으면 빠른 개량도 얼마든지 가능할 거 같긴 하네 | 22.01.20 11:43 | | |
(IP보기클릭)222.108.***.***
그게 품종개량으로 개선 됐으면 벌써 됐죠 인간이 품종개량을 수만년 이상 해왔는데 개만큼 인간을 따르는 동물은 여전히 없어요 | 22.01.20 11:45 | | |
(IP보기클릭)222.98.***.***
루리웹-9112363540
역시 뮤턴트 놈들 이엇어... | 22.01.20 13:53 | | |
(IP보기클릭)218.51.***.***
(IP보기클릭)39.7.***.***
야이 샹놈 고양이 시키야! 라는 말이 들리는듯하다 | 22.01.20 11:27 | | |
(IP보기클릭)168.188.***.***
(IP보기클릭)119.196.***.***
만진건 오른발인데 왜 왼발텀 ㅋㅋㅋㅋ | 22.01.20 11:30 | | |
(IP보기클릭)168.188.***.***
틀켰는걸 | 22.01.20 11:31 | | |
(IP보기클릭)39.7.***.***
오른발이 더 왼쪽에 있었기 때문에 일어선 다음엔 고양이적으로 왼발 털어야 되서 | 22.01.20 11:37 | | |
(IP보기클릭)121.129.***.***
정보 : 지도 모름 | 22.01.20 11:38 | | |
(IP보기클릭)222.101.***.***
유전자에 각인된 까칠함? | 22.01.20 12:08 | | |
(IP보기클릭)220.122.***.***
도도한 바보라서 | 22.01.20 12:24 | | |
(IP보기클릭)112.144.***.***
(IP보기클릭)211.36.***.***
누군가는 일편단심이지...
(IP보기클릭)211.196.***.***
근데 고양이는 진짜 케바케임
(IP보기클릭)1.228.***.***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223.39.***.***
해봐야 쥐나 내쫒는 정도 것도 방역이 안 되던 당시엔 나름 중요했지만 | 22.01.20 11:56 | | |
(IP보기클릭)14.43.***.***
뭔소리야? 쥐 잡아주는 고양이가 없었으면 인류는 진작에 굶주림과 질병으로 골로 갔다. | 22.01.20 11:56 | | |
(IP보기클릭)223.33.***.***
웃자고 쓴 글에 진지 빠는데 나도 진지좀 잡숴 본다면 쥐의 개체수 감소엔 고양이보다 다른 새나 족재비 등의 다른 포식자도 영향이 큼 고양이 하나 없다고 쥐때가 창궐한다고 주장하기엔 환경적 요인이 너무 많음 집에서 밥 쳐먹고 사는 고양이는 쥐 안잡아. | 22.01.20 12:03 | | |
(IP보기클릭)218.51.***.***
한반도에 고양이 들어온게 천년정도밖에 안됐는데 그럼 그 전엔 다 굶어죽었냐; 들어오고 나서도 쥐잡이로는 구렁이를 쳐줬지 고양이는 별 역할 못했어. 저 위 그림처럼 도둑고양이 취급이었지. | 22.01.20 12:10 | | |
(IP보기클릭)211.118.***.***
(IP보기클릭)116.36.***.***
???:레보스키 세뇌작업은 성공적이다옹 | 22.01.20 11:33 | | |
(IP보기클릭)61.84.***.***
(IP보기클릭)118.235.***.***
와...진짜 개냥이다 | 22.01.20 11:34 | | |
(IP보기클릭)223.62.***.***
졸귀얔ㅋㅋ | 22.01.20 11:38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121.150.***.***
몽충한 인간들 애교한번 부리면 다 해결이다!
(IP보기클릭)124.61.***.***
우리집 냥이도 내가 집밖으로 나갈려고 하면 저렇게 엉겨듬... | 22.01.20 13:18 | | |
(IP보기클릭)222.97.***.***
(IP보기클릭)122.47.***.***
(IP보기클릭)122.47.***.***
대저 ‘개와 말도 주인을 생각한다.’는 말은 옛적부터 있지만, 고양이란 성질이 매우 사나운 것이므로, 비록 여러 해를 길들여 친하게 만들었다 해도, 하루아침만 제 비위에 틀리면 갑자기 주인도 아는 체하지 않고 가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금묘 같은 사실은 도화견에 비하면 더욱 이상하다. | 22.01.20 11:49 | | |
(IP보기클릭)175.223.***.***
근데 고양이 답지 않다는거 깔고가는거보면 부정적으로 보는건 맞네 ㅋㅋ | 22.01.20 11:56 | | |
(IP보기클릭)218.51.***.***
ㄹㅇㅋㅋ 더우기 개냥이가 아닌 고양이가 왕하고 같이 있을 수는 없었겠지 | 22.01.20 11: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