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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진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수준이라 그냥 강의실 배경에 가까워서 찐따라고 불릴 일도 없음 찐따짓을 할만큼의 존재감이 있어야 찐따 소리를 듣지;
(IP보기클릭)222.251.***.***
아싸는 적은 없는데 가끔 휴강공지를 교수가 직접 안하는 타입의 수업이면 단체문자 돌릴때 깜빡할때가 있음... 수업 딸랑 하나 있는거 들으러 갔더니 휴강이었을때의 절망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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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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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인싸들과 섞일수 있음. 얘들은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한 애들이고... 찐따도 언제든지 무리를 지을수 있음. 단 아무도 그 무리랑은 엮이고 싶어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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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엔 이미 무리에서 배척받고 아무도 아는 척 안 하는데 지만 아는척 하면서 사람 짜증나게하는 아싸이자 찐따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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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고 나갈줄을 알고 내향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분위기를 불편하지 않게 배려할 줄 안다 이거 두개가 다 안되는걸 찐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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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과 내성의 차이가 있음 아싸는 내향 내성이라 그냥 사람과 잘 사귀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게 좋아서 만족하는대 찐따는 외향 내성이라 혼자 지내는건 싫은데 사람과도 잘 못사귀어서 괴리감이 생겨서 문제가 생김 흔히 아싸인척 하는 인싸가 내향 외성임 사람들이랑 엄청 잘 어울릴 수 있지만 그냥 집에서 혼자 노는게 편한 스타일 자기가 아싸인줄 아는 인싸가 여기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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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진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수준이라 그냥 강의실 배경에 가까워서 찐따라고 불릴 일도 없음 찐따짓을 할만큼의 존재감이 있어야 찐따 소리를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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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09118978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 22.01.16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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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없는소리
역시 과대 다크템플러를 볼 수 있는 디텍더 기능이 있는건가 | 22.01.16 2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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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적은 없는데 가끔 휴강공지를 교수가 직접 안하는 타입의 수업이면 단체문자 돌릴때 깜빡할때가 있음... 수업 딸랑 하나 있는거 들으러 갔더니 휴강이었을때의 절망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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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엔 이미 무리에서 배척받고 아무도 아는 척 안 하는데 지만 아는척 하면서 사람 짜증나게하는 아싸이자 찐따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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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인싸들과 섞일수 있음. 얘들은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한 애들이고... 찐따도 언제든지 무리를 지을수 있음. 단 아무도 그 무리랑은 엮이고 싶어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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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과 내성의 차이가 있음 아싸는 내향 내성이라 그냥 사람과 잘 사귀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게 좋아서 만족하는대 찐따는 외향 내성이라 혼자 지내는건 싫은데 사람과도 잘 못사귀어서 괴리감이 생겨서 문제가 생김 흔히 아싸인척 하는 인싸가 내향 외성임 사람들이랑 엄청 잘 어울릴 수 있지만 그냥 집에서 혼자 노는게 편한 스타일 자기가 아싸인줄 아는 인싸가 여기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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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글은 자기가 인싸인줄 아는 아싸를 말하고 있는거 아니냐 | 22.01.16 2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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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 내성인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인싸인줄 아는 아싸야 진짜 대부분 그렇더라고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는줄도 모르고 자기가 유쾌한줄 알고 자기를 안받아주면 그사람이 쓰레기인것처럼 생각함 | 22.01.16 2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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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걸 듣고싶었어 | 22.01.16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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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싸이클 읽힐정도로 한결같다는 이야기 아닐까. 이런 변화없는 사람같으니. | 22.01.16 2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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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고 나갈줄을 알고 내향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분위기를 불편하지 않게 배려할 줄 안다 이거 두개가 다 안되는걸 찐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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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들 정도면 미남이지~ | 22.01.16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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